저도 처음 들어가 봐서 알았는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서 수요집회마다 타고 다니신 봉고차가 8년이 되어 고장이 잦아
새로 구입해야 하는데 정부에서 사주지 않아 자발적인 기부를 받아 사드리는 일을 미디어몽구 트윗을
보고 알았습니다.
오늘이 마지막으로 기부받는 날인가봐요.
저도 조금 보냈습니다.
지난번 물대포에 미디어 몽구 카메라가 침수되어 사용못한다는 트윗도 봤는데
오늘 보니 공지영작가가 좋은 카메라를 사주셨다고 자랑도 하네요.
항상 할머니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먹먹해보지만 마음 뿐이었는데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네요.
혹시 관심주실 분들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http://twitter.com/?nil_id=14&nil_no=140039991148560384&ref=daum&t__nil_li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