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보니, 점점 어딜가고 없네요.
취직이 되기 힘드니, 뭘 배우러도 있고, 반은 운동 반은 취직하고 그러네요.
집에 있던 아짐이 운동다니다가 가버리고 나니, 맨날 맨날, 고민하고 있어요.
저번달은 어찌 보냈는데
방학은 어쩌나
집에 있는데 막상 이것도 힘드네요. 더 나이들면 더 힘들것 같고
그렇다고 재취업도 정말 힘든일이더군요.
어떻게 보내세요.
50대 분들은요
주변을 보니, 점점 어딜가고 없네요.
취직이 되기 힘드니, 뭘 배우러도 있고, 반은 운동 반은 취직하고 그러네요.
집에 있던 아짐이 운동다니다가 가버리고 나니, 맨날 맨날, 고민하고 있어요.
저번달은 어찌 보냈는데
방학은 어쩌나
집에 있는데 막상 이것도 힘드네요. 더 나이들면 더 힘들것 같고
그렇다고 재취업도 정말 힘든일이더군요.
어떻게 보내세요.
50대 분들은요
공부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학원에서 자격증 공부하시는 분들 반이상 연령이 중년이시더라구요..
요즘은 집에 가만 있는것보다는 노후를 위해 뭐라도 준비하시는 분들
많으세요..
저역시 공부중...
50대면..솔직히 이미 노후 단계인데..이때 뭘 시작하는게 쉬운 일은 아닐꺼 같아요
너무 가계가 어렵지 않다면 건강ㅇ 위해서 운동 슬슬 하고 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님 자기개발 하실겸 해서 공부를 하시거나요
2036년에는 남녀평균수명 90세된다면서요. 게다가 여자는 남자보다 8-10년은 너끈히 더 살잖아요.
요즘도 90세넘는 노인들 많이 보이는데...
50세면 딱절반왔다고 보고, 배우고 싶은게 배우세요.^^
상류층 아니라면 병원비 지금 벌어놯야될것 같아요. 의료보험이 어찌도리지 모르니...이건 비단 50대에만 해당하는게 아니라 20-30대부터 준비해놓아야하는 것 같구요.
주변에 보면, 아는사람들 소개로 사무실에서 전화받는 일하며 용돈정도 받는 분들도 계시고, 파출부 나가는 분도 계시고, 그냥 교회나 성당다니며 종교활동을 여가 삼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각양각색이예요.
그리고 취업은 40-50대 뿐아니라 20-30대도 힘들어하는 문제예요. 우리나라에서 이제 취업이 쉬웠어요하는 세대는 없는듯.
돈 쓰고 다녀요.
돈 내고 수강증 끊어서 맘에 드는 강의 듣거나 취미 활동하구요.
요가 하고 신앙생활, 대외 봉사활동, 아이들 학교 도우미 활동도 하구요.
친구들 모임까지 하면 한달이 바쁘죠.
다 돈 쓰러 다니는 일이죠.
하지만..즐겁고 건강하고 하면 그것이 돈 버는 거죠.궁극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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