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이랑 꿀이랑 재는거...도와주세요

애매합니다 조회수 : 2,643
작성일 : 2011-11-25 16:08:07

생강 씻어놨구요 물기 완전 제거 해야하나요?

 

꿀이랑 생강 반반 재놓으면 되죠?

 

실온보관맞나요? 몇일있다 먹으면 되나요?

 

냉장고에 안넣어두 되나요?

 

다 되면 그냥 뜨거운물 부어서 커피처럼 먹으면되는지 아님 끓는물에 끓이는지 ...

 

질문이 많네요..아시는부분 있음 리플부탁해요

IP : 122.44.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1.25 4:10 PM (115.126.xxx.146)

    생강 편으로 저미거나 채썰어서..
    물기 쫙 빼고...

    좀 서늘한 곳에 두면 냉장고에 안 넣어도..

  • 2. ..
    '11.11.25 4:10 PM (175.112.xxx.223)

    얇게 썰어 재어야 물부어 바로 먹는게 가능 하고요. 냉장고에 안넣으니 곰팡이 피던데요.

  • 3. ohhappyday
    '11.11.25 4:11 PM (115.140.xxx.208)

    저는 씻어서 그냥 담갔어요..
    일대일로 넣고 다용도실에 되든지 한달되가네요..
    그냥 뜨거운물넣고 두스푼정도 타서 마시기도하고
    음식에 넣기도 하고 두루두루 잘먹고 있어요..^^

  • 4. 레인보우
    '11.11.25 4:11 PM (168.126.xxx.177)

    생강 잠길정도 꿀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새요
    한달쯤 지나 컵에 한두스픈 넣고 뜨거운물 부어 마시면 됩니다

  • 5. 글쓴이
    '11.11.25 4:14 PM (122.44.xxx.29)

    한달이나 기다려야하나요?? 그전 에 먹구싶으면 그럼 끓이면 되나요?

  • 6.
    '11.11.25 4:23 PM (121.130.xxx.192)

    한달 안기다려도 되요~
    양이 얼마나되시나요,, 아주 많아서 장기보관할거 아니라면 물기 적당히 빠지면 그냥 채 써세요
    채반에 담아두면 물기는 금방 날라갑니다.
    채썰어서 병에 담으시고 채썬 생강을 살짝 꾹꾹 눌러담고 꿀을 생강이 잠길만큼 적당히 넣으세요
    그리고 뚜껑덮어 실온 (따뜻하지 않고 서늘한곳)에 하루이틀 두시면 생강에서 물이 나와요
    수저로 꿀과 잘 섞이게 저어주고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그냥 뜨거운 물에 타먹는건 별맛 안나구요, 주전자에 넣고 끓여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전 토종생강으로 만들었는데 식혜를 먹는것처럼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 7. 서른아홉
    '11.11.25 4:27 PM (1.246.xxx.81) - 삭제된댓글

    씻어서 바구니에 받쳐두고 물기제거하신후 편으로 썰어 설탕에 제우세요 저두 작년에 담가서 뒷베란다 항아리에 뒀는데 액이 금방 생기더군요 실온보관중인데 곰팡이 안생겼어요 설탕에 버무린후 통에 넣고 남은 설탕을 이불처럼 덮어두세요 전 3개월정도 지나서 물 끓여서 한김식힌후 타서 마셔요~ 생강건지는 음식에 활용하셔도 되고 생강편강 만드셔도 되구요 근데 엄청 매움....참고로 효소에 관심이 많으시면 다음에 '효사모'라는 카페가 있어요 거기가면 많은 조언과 공부를 하실수있을꺼에요^^

  • 8. ㅇㅇ
    '13.5.15 9:24 AM (211.106.xxx.134)

    생강, 효사모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0874 미역국 일반 시중에서 산 간장으로 해도 되나요? ^^:; 8 멱국 2012/03/31 1,745
90873 사랑과 전쟁(제목이 맞나요?) 보는데.. 와 저런.. 15 겨울 2012/03/31 4,759
90872 난 찌개 같이 먹는게 싫다, 23 별달별 2012/03/31 7,211
90871 유치원 친구에게 아이가 빰을 맞고 왔어요. 6 유치원생맘 2012/03/30 2,835
90870 이해 안 됨 4 zlsnl 2012/03/30 1,793
90869 줄기세포로 무릎관절을 치료한다는 것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8 2012/03/30 3,561
90868 한국남자 평균 얼굴이라네요 8 그러게 2012/03/30 4,569
90867 중국이나 베트남 스테인레스 냄비 어떤가요? 2 스뎅 2012/03/30 2,752
90866 민주, 사찰문건 밤샘분석 중…"3000쪽 넘어 7 밝은태양 2012/03/30 1,817
90865 극악의 다크써클+ 얼굴색은 극복되나요 안되는 것 같아요 12 끄흐흐흐흐 2012/03/30 4,335
90864 시어머니가 자꾸 어지럽고 토할 것 같다 하시는데 9 혹시 뇌출혈.. 2012/03/30 2,856
90863 사업 시작했어요.. 가슴이 둑흔둑흔 15 올리브 2012/03/30 3,922
90862 위탄 배수정 선곡이 너무 안타깝네요 6 심심풀이 2012/03/30 3,660
90861 갱년기 증상중에 냉증도 있나요 2 갱년기 2012/03/30 2,002
90860 大한민국을 怒래한다 - 총선넷 뮤직비디오 1 사월의눈동자.. 2012/03/30 790
90859 85세 친정 어머님과 제주 여행 갑니다 6 셋째 딸 2012/03/30 1,705
90858 사랑과 전쟁...두 며느리들 참... 5 에효 2012/03/30 3,298
90857 못생긴 유전인자가..우성인가요? 4 ㄱㄱ 2012/03/30 2,666
90856 결혼하고나니, 왜이렇게 말이 하고싶을까요 3 ... 2012/03/30 2,155
90855 헌 김치냉장고, 헌가구 자꾸만 우리집에 주는 이해불가 시댁 15 이해불가 2012/03/30 4,023
90854 미드 모던패밀리..은근 잼나네요..^^ 12 모던패밀리 2012/03/30 2,911
90853 어떻게 말하는게 현명할까요? 1 .. 2012/03/30 988
90852 딸은 아빠 많이 닮죠??ㅠ 26 .. 2012/03/30 5,275
90851 투표근 단련 영상 [봉도사님의 눈물영상-노무현 대통령 서거특집중.. 4 사월의눈동자.. 2012/03/30 1,353
90850 닭발미용할때요! 3 개발바닥 2012/03/3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