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이랑 꿀이랑 재는거...도와주세요

애매합니다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11-11-25 16:08:07

생강 씻어놨구요 물기 완전 제거 해야하나요?

 

꿀이랑 생강 반반 재놓으면 되죠?

 

실온보관맞나요? 몇일있다 먹으면 되나요?

 

냉장고에 안넣어두 되나요?

 

다 되면 그냥 뜨거운물 부어서 커피처럼 먹으면되는지 아님 끓는물에 끓이는지 ...

 

질문이 많네요..아시는부분 있음 리플부탁해요

IP : 122.44.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1.25 4:10 PM (115.126.xxx.146)

    생강 편으로 저미거나 채썰어서..
    물기 쫙 빼고...

    좀 서늘한 곳에 두면 냉장고에 안 넣어도..

  • 2. ..
    '11.11.25 4:10 PM (175.112.xxx.223)

    얇게 썰어 재어야 물부어 바로 먹는게 가능 하고요. 냉장고에 안넣으니 곰팡이 피던데요.

  • 3. ohhappyday
    '11.11.25 4:11 PM (115.140.xxx.208)

    저는 씻어서 그냥 담갔어요..
    일대일로 넣고 다용도실에 되든지 한달되가네요..
    그냥 뜨거운물넣고 두스푼정도 타서 마시기도하고
    음식에 넣기도 하고 두루두루 잘먹고 있어요..^^

  • 4. 레인보우
    '11.11.25 4:11 PM (168.126.xxx.177)

    생강 잠길정도 꿀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새요
    한달쯤 지나 컵에 한두스픈 넣고 뜨거운물 부어 마시면 됩니다

  • 5. 글쓴이
    '11.11.25 4:14 PM (122.44.xxx.29)

    한달이나 기다려야하나요?? 그전 에 먹구싶으면 그럼 끓이면 되나요?

  • 6.
    '11.11.25 4:23 PM (121.130.xxx.192)

    한달 안기다려도 되요~
    양이 얼마나되시나요,, 아주 많아서 장기보관할거 아니라면 물기 적당히 빠지면 그냥 채 써세요
    채반에 담아두면 물기는 금방 날라갑니다.
    채썰어서 병에 담으시고 채썬 생강을 살짝 꾹꾹 눌러담고 꿀을 생강이 잠길만큼 적당히 넣으세요
    그리고 뚜껑덮어 실온 (따뜻하지 않고 서늘한곳)에 하루이틀 두시면 생강에서 물이 나와요
    수저로 꿀과 잘 섞이게 저어주고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그냥 뜨거운 물에 타먹는건 별맛 안나구요, 주전자에 넣고 끓여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전 토종생강으로 만들었는데 식혜를 먹는것처럼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 7. 서른아홉
    '11.11.25 4:27 PM (1.246.xxx.81) - 삭제된댓글

    씻어서 바구니에 받쳐두고 물기제거하신후 편으로 썰어 설탕에 제우세요 저두 작년에 담가서 뒷베란다 항아리에 뒀는데 액이 금방 생기더군요 실온보관중인데 곰팡이 안생겼어요 설탕에 버무린후 통에 넣고 남은 설탕을 이불처럼 덮어두세요 전 3개월정도 지나서 물 끓여서 한김식힌후 타서 마셔요~ 생강건지는 음식에 활용하셔도 되고 생강편강 만드셔도 되구요 근데 엄청 매움....참고로 효소에 관심이 많으시면 다음에 '효사모'라는 카페가 있어요 거기가면 많은 조언과 공부를 하실수있을꺼에요^^

  • 8. ㅇㅇ
    '13.5.15 9:24 AM (211.106.xxx.134)

    생강, 효사모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378 세탁 세제 - 에코버와 세븐스 제너레이션 어떨까요? 5 간질간질 2012/01/06 1,490
55377 민통당 선거에 수꼴들도 많이 참여한답니다... 역시나 2012/01/06 622
55376 펌) 한.미 FTA비준 무효확인 청구소송//소장 접수 했습니 2 sooge 2012/01/06 1,080
55375 미국산 팝콘용 옥수수는 유전자조작인가요? 1 ㄱㄱ 2012/01/05 1,385
55374 성폭행으로 징역 10년 받은 미군, 항소심서 선처 호소 sooge 2012/01/05 460
55373 고집 센 아이 키우신 선배님들.. 고집 꺾어줄 필요가 있나요? 19 잘한걸까 2012/01/05 11,540
55372 공무원 봉급의 반전이래요. 48 2012/01/05 18,232
55371 혹시 유사나를 아세요? 11 유사나? 2012/01/05 46,487
55370 다자녀 가정 셋째 아이부터 초등 입학준비 물품 구입 지원비 준대.. 1 입학 축하금.. 2012/01/05 1,126
55369 아이둘과 혜화역 대학로근처 1주일 머무를곳과 가볼만한곳 추천해주.. 11 아이둘맘박 2012/01/05 7,758
55368 중딩딸.. 9 .. 2012/01/05 2,788
55367 밑에'초등6학년이 저학년~'글은 전교조 트집.. 2012/01/05 552
55366 탈핵을 위한 호소문 6 미르 2012/01/05 701
55365 돼지갈비 6인가족이 넉넉히 먹으려면 몇근사야하나요?? 3 푸르미 2012/01/05 3,632
55364 고양이도 꿈을(가위눌림아닌지)꾸나요? 3 똥싸는기계 2012/01/05 1,459
55363 전골 뚝배기 써 보신 분~ 1 레디앙 2012/01/05 1,055
55362 초2올라가는 아들의 말버릇 1 궁금맘 2012/01/05 717
55361 초등 6학년이 저학년 항문성교 강요 50 헉~ 2012/01/05 18,726
55360 인터넷패션몰에서.. 반품한지 두달됐는데 환불을 안해주네요 2 패션플러스 2012/01/05 932
55359 오늘 하이킥을 보니 웬지 마음이 아련하네요~~ 3 윤선생님 좋.. 2012/01/05 1,831
55358 실비보험환불잘아시는분.. 1 재현맘 2012/01/05 662
55357 아침에 합격자 발표시간 물어봤는데요, 이 놈을 팰까요? 10 .. 2012/01/05 2,767
55356 두번이나 돌잔치때 빈손으로 온 신랑친구.... 22 개념녀 2012/01/05 6,715
55355 내일 전국빵집투어갑니다..^^ 62 모녀3대 2012/01/05 9,730
55354 지겨운 분들 죄송) 패딩 봐주세요. 7 고민 2012/01/05 1,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