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강이랑 꿀이랑 재는거...도와주세요

애매합니다 조회수 : 1,847
작성일 : 2011-11-25 16:08:07

생강 씻어놨구요 물기 완전 제거 해야하나요?

 

꿀이랑 생강 반반 재놓으면 되죠?

 

실온보관맞나요? 몇일있다 먹으면 되나요?

 

냉장고에 안넣어두 되나요?

 

다 되면 그냥 뜨거운물 부어서 커피처럼 먹으면되는지 아님 끓는물에 끓이는지 ...

 

질문이 많네요..아시는부분 있음 리플부탁해요

IP : 122.44.xxx.2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플
    '11.11.25 4:10 PM (115.126.xxx.146)

    생강 편으로 저미거나 채썰어서..
    물기 쫙 빼고...

    좀 서늘한 곳에 두면 냉장고에 안 넣어도..

  • 2. ..
    '11.11.25 4:10 PM (175.112.xxx.223)

    얇게 썰어 재어야 물부어 바로 먹는게 가능 하고요. 냉장고에 안넣으니 곰팡이 피던데요.

  • 3. ohhappyday
    '11.11.25 4:11 PM (115.140.xxx.208)

    저는 씻어서 그냥 담갔어요..
    일대일로 넣고 다용도실에 되든지 한달되가네요..
    그냥 뜨거운물넣고 두스푼정도 타서 마시기도하고
    음식에 넣기도 하고 두루두루 잘먹고 있어요..^^

  • 4. 레인보우
    '11.11.25 4:11 PM (168.126.xxx.177)

    생강 잠길정도 꿀 부어서 냉장고에 넣어 두새요
    한달쯤 지나 컵에 한두스픈 넣고 뜨거운물 부어 마시면 됩니다

  • 5. 글쓴이
    '11.11.25 4:14 PM (122.44.xxx.29)

    한달이나 기다려야하나요?? 그전 에 먹구싶으면 그럼 끓이면 되나요?

  • 6.
    '11.11.25 4:23 PM (121.130.xxx.192)

    한달 안기다려도 되요~
    양이 얼마나되시나요,, 아주 많아서 장기보관할거 아니라면 물기 적당히 빠지면 그냥 채 써세요
    채반에 담아두면 물기는 금방 날라갑니다.
    채썰어서 병에 담으시고 채썬 생강을 살짝 꾹꾹 눌러담고 꿀을 생강이 잠길만큼 적당히 넣으세요
    그리고 뚜껑덮어 실온 (따뜻하지 않고 서늘한곳)에 하루이틀 두시면 생강에서 물이 나와요
    수저로 꿀과 잘 섞이게 저어주고 냉장보관하면 됩니다.
    그냥 뜨거운 물에 타먹는건 별맛 안나구요, 주전자에 넣고 끓여서 드시면 정말 맛있어요
    전 토종생강으로 만들었는데 식혜를 먹는것처럼 너무 맛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 7. 서른아홉
    '11.11.25 4:27 PM (1.246.xxx.81)

    씻어서 바구니에 받쳐두고 물기제거하신후 편으로 썰어 설탕에 제우세요 저두 작년에 담가서 뒷베란다 항아리에 뒀는데 액이 금방 생기더군요 실온보관중인데 곰팡이 안생겼어요 설탕에 버무린후 통에 넣고 남은 설탕을 이불처럼 덮어두세요 전 3개월정도 지나서 물 끓여서 한김식힌후 타서 마셔요~ 생강건지는 음식에 활용하셔도 되고 생강편강 만드셔도 되구요 근데 엄청 매움....참고로 효소에 관심이 많으시면 다음에 '효사모'라는 카페가 있어요 거기가면 많은 조언과 공부를 하실수있을꺼에요^^

  • 8. ㅇㅇ
    '13.5.15 9:24 AM (211.106.xxx.134)

    생강, 효사모 저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65 난생처음 발레공연 볼라고 하는데.. 3 욕이방언 2011/11/28 889
41164 쓰레기 조선일보, 기사제목 뽑는거 하고는.... 6 쓰레기언론사.. 2011/11/28 1,347
41163 렌즈낀 연기자들 예쁜가요? 저는 무슨 죽음 물고기 눈동자 같아.. 18 써클렌즈 2011/11/28 5,006
41162 서장폭행장면 - 전직 돌방영상 PD 노종면 기자의 분석 3 참맛 2011/11/28 1,645
41161 에뜨로에서 나오는 가구에 대해 아시는 분~~ 괴로워 2011/11/28 596
41160 알려지지 않은 거물 밀본 조직원이 1 뿌나에서 2011/11/28 1,073
41159 여의도나 마포에 잘보는 개인 정형외과 전문의 없을까요? 정형외과 2011/11/28 2,288
41158 꿈에서 집사지말라는 무당 1 부자 2011/11/28 1,602
41157 튼튼하고 괜찮은 빨래건조대 어디서 사야 좋을까요 4 정말 이럴래.. 2011/11/28 1,712
41156 농민에게 계란 맞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뭐라 했는 지 아세요? 12 우언 2011/11/28 3,529
41155 화장해도 전혀 티 안나는분 계세요? 22 .. 2011/11/28 5,997
41154 17평 앞이 확트인 정남향 .. 19평 동남향... 12 부자 2011/11/28 2,396
41153 엄마가 김장하시고 몸살..일주일 넘었어요.뭘 드셔야 좋을까요? 1 딸래미 2011/11/28 1,216
41152 매실액 거르고 바로먹으면 설탕물일까요? 4 이클립스74.. 2011/11/28 1,470
41151 김장김치가 싱거워요 ㅠㅠ 2 어쩌죠? 2011/11/28 2,488
41150 전기매트여쭤봐도 될까요? 일@매트랑 구들@매트랑 고민이에요 3 야옹 2011/11/28 1,390
41149 전직 돌발영상 PD눈으로 본 서장폭행 동영상 사진 분석 우언 2011/11/28 1,024
41148 드라이하면서 단추가 뜯기고 옷이 헤지기도 하나요?? 의문 2011/11/28 703
41147 경찰서에 잡혀갔던 아기 엄마입니다. 도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154 소심한아짐 2011/11/28 13,282
41146 나꼼수FTA특별야외공연.트윗졸라발사요망.꾸벅 (김총수曰) 1 ^^별 2011/11/28 1,241
41145 검색 몇명이 하면 검색어 1위 올라가나요? '종로서장 자작극' .. 6 ..... 2011/11/28 1,304
41144 김장김치 이정도면 대박이죠~ 6 환이야~까꿍.. 2011/11/28 2,194
41143 저 폰 바꿔야하나요? 12월 8일부터 2g서비스 종료라는데.. 7 ^^ 2011/11/28 1,307
41142 눈물 많은 거, 커서도 못 고친 케이스인데요 9 짱구야 2011/11/28 4,373
41141 가수 적우.. 48 ㅋㅋㅋ 2011/11/28 1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