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슷코에선 3년쓴 다*슨 청소기도 환불해주네요?

진상? 조회수 : 4,149
작성일 : 2011-11-25 14:26:39
(어떤 분의 글인데 퍼왔어요.)
 ------------------------------------------------------
 딱 보더라도 사용한지 3년정도 되어 보이는 
(에너지 효율 표시 스티커가 2007년인가 2008년인가 변경되기 전 스티커)

다이손 청소기 가져와서 환불 해가던 아줌마...
(청소기 봉도 망가졌는지 테잎으로 붙여놓기도 했던데)

행색이나 지갑 메이커나 현금 볼때 부족해 보이지 않던데
...............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와서 환불 하고 3X만원 가져가시던 그 분
제가 코스트코 다니면서 본 환불 甲................
------------------------------------------------------ 
이게 사실이라면 
코스트코 굉장히 좋네요(?) ㄷㄷㄷ      
IP : 119.192.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1.11.25 2:28 PM (220.118.xxx.142)

    다이슨 쓰고 있는데 환불 사유가 뭘까요?
    희안하군요.

  • 2. ...
    '11.11.25 2:29 PM (222.101.xxx.249)

    진상 중의 으뜸 진상.

  • 3. 플럼스카페
    '11.11.25 2:30 PM (122.32.xxx.11)

    그런 건 좀 환불 안 해주면 좋겠어요.
    긍극적으로는 다른 회원의 주머니가 털리는 거나마찬가지 잖아요.

  • 4. ...
    '11.11.25 2:36 PM (112.159.xxx.250)

    킹옵 진상

  • 5. 처음엔
    '11.11.25 2:52 PM (220.118.xxx.142)

    그 다이슨이라는 사람의 창의력과 발상이 좋아서 관심갖었고
    청소기 구입도 했어요.
    근데 먼지봉투 없는 대신 분리되는 투명 본체가 먼지봉투겸이더군요.
    처음 비닐봉지에 뚜껑열어 버릴때는 황당하기도 하고 살짝 후회도
    되었어요. 지금은 먼지봉투는 원래 안쓸 작정했었던거고
    젓가락으로 살짝 밀어주면 봉투안에 떨어집니다.
    바람쎄기가 약하다는 소리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쓰고 있는건 엄청 쎕니다. ㅎㅎ
    현재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 살짝 무거운 감은 있으나 요령껏
    밀고 씁니다. 산후조리 팔목 약한분은 그시기에는 피해주시구요.
    40대 작은몸이고 힘 그리 쎄지 않습니다. 쓸만해요.^^

  • 6. MB OUT
    '11.11.25 2:54 PM (202.45.xxx.181)

    참.. 코스트코 환불 제도 악용하는 소비자도 문제고
    환불 장려하는 코스트코도 문제고 그렇네요.
    저는 길거리에서 코스트코 회원가입 부스에서 가입했는데
    마케팅 무슨 과장이라는 사람이
    먹다 남은 사과 반쪽도 환불해준다고 그게 자기네 환불 정책이니 맘껏 써보시고 환불하라고 하여 기가 찼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식료품 환불은 안했지만 직원조차 장려하는 무차별 환불 정책이 과연 옳은 정책인가 싶네요.

  • 7. --
    '11.11.25 3:08 PM (211.206.xxx.110)

    듣기론 코스트코 환불 정책이..환불 다 해주고 연말에 매출 환불 까지 다 계산에서 내년 제품들 가격 올린다든데(환불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가격은 올라감..)...도대체...이게 정말 옳은 정책인가?2222222222

  • 8. ..
    '11.11.25 3:18 PM (125.152.xxx.51)

    설~~~~~~~~~~~마~~~~~~~~~~~~~~............

  • 9. 자세히
    '11.11.25 3:31 PM (124.53.xxx.20)

    자세히는 모르지만 a/s안되서 그런거 아닐가요? 가방샀는데..a/s안된다고 환불해줄테니 아직팔고있으니 구입하라고 하더라구요. 산지 6개월쯤됬었구...사용감 가득. 뒷사람,옆사람들한테 붙잡고 설명해주고 싶었어요.
    새로샀는데...가격이 올라있어서...속도 쓰렸어요.
    3년이라니 사정이 다를지 몰라도요.

  • 10. 소피친구
    '11.11.25 9:56 PM (115.140.xxx.29)

    다이슨청소기 고가라면서요? 청소기는 보통 7,8년 저는 9년 넘게 사용해요. 그분이 왜 진상고객이지요? 3년간 사용했다면 한참 사용할 수명이 있을텐데. 고객센터에서 규정대로 처리했을터. 오히려 야무진 고객아닌가요?

  • 11. 제 경우엔
    '11.11.25 11:48 PM (175.210.xxx.158)

    커클랜드 기내가방 바퀴가 고장나서 as 하려고 가지고 갔더니,,,,
    환불해드릴까요?
    새제품바꿔가실래요?
    해서,,,

    새것으로 가져왔어요

    새제품교환을 원한것도 아니고,
    환불은 더더구나 아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007 학원을 보내지 말라는 남편 13 안맞아 2012/01/06 4,510
57006 옷 기획상품은 많이 안좋을까요? 9 기획 2012/01/06 3,631
57005 테스트 1 행복 2012/01/06 1,675
57004 부부들과 미혼친구 놀러갈때 비용문제 31 d 2012/01/06 5,972
57003 이불 추천좀 해주세요.. 1 ... 2012/01/06 1,853
57002 中당국자 "韓, 어민에 무조건 무기쓰면 안돼".. 1 참맛 2012/01/06 1,815
57001 어리굴젓 상한것 어떻게아나요? 1 궁금 2012/01/06 5,475
57000 박원순 주변에서만 이런일이... 31 어떻게 2012/01/06 4,302
56999 거짓말 잘하는 사람여~ 3 김지현 2012/01/06 2,900
56998 신랑의 간단밥상...도와주세요 선배님들 3 ㅎㅎ 2012/01/06 2,533
56997 영어사전 버려도 될까요? 6 크하하 2012/01/06 2,909
56996 여기 정말 개룡남 이야기가 있군요(펌) 4 박봉 2012/01/06 4,619
56995 전세만기전 재계약할지 나갈지 의사를 밝히지 않는 세입자는... 7 집주인 2012/01/06 3,762
56994 저도 모바일 투표인단 신청했어요. 5 파주황진하O.. 2012/01/06 1,992
56993 제 보험 LP가 재무 설계를 해주겠다는데 이게 뭔가요? 4 캬바레 2012/01/06 2,229
56992 아이 보온도시락통 훔쳐간........ 14 화나서 속풀.. 2012/01/06 5,311
56991 새 니트를 빨았는데 지하실 곰팡이 냄새가 나네요 2 울렁울렁 2012/01/06 3,946
56990 최저금리 2% -> 4% 9 급급!! 2012/01/06 2,788
56989 주사 있는 남편 5 우울합니다... 2012/01/06 3,895
56988 남자 구두 발 편한 메이커 추천해주세요 8 급질문! 2012/01/06 5,148
56987 스타벅스 텀블러에서 나는 노린내(?) 어떻게 없애나요? 3 ... 2012/01/06 3,101
56986 국민의 명령 문성근 번개 모임 1.7(토요일)7pm-합정역쪽.... 단풍별 2012/01/06 1,925
56985 언소주가 보낸 공식 질의에 대한 강기갑의원의 회신 참맛 2012/01/06 1,877
56984 오늘저녁에 만들어서, 내일 아침에 보온통에 도시락 싸도 될까요?.. 3 닭가슴살로만.. 2012/01/06 2,227
56983 30~40명먹을만한 한끼반찬 뭐가좋을까요? 15 반찬 2012/01/06 4,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