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슷코에선 3년쓴 다*슨 청소기도 환불해주네요?

진상? 조회수 : 3,993
작성일 : 2011-11-25 14:26:39
(어떤 분의 글인데 퍼왔어요.)
 ------------------------------------------------------
 딱 보더라도 사용한지 3년정도 되어 보이는 
(에너지 효율 표시 스티커가 2007년인가 2008년인가 변경되기 전 스티커)

다이손 청소기 가져와서 환불 해가던 아줌마...
(청소기 봉도 망가졌는지 테잎으로 붙여놓기도 했던데)

행색이나 지갑 메이커나 현금 볼때 부족해 보이지 않던데
...............

아무렇지도 않게 가져와서 환불 하고 3X만원 가져가시던 그 분
제가 코스트코 다니면서 본 환불 甲................
------------------------------------------------------ 
이게 사실이라면 
코스트코 굉장히 좋네요(?) ㄷㄷㄷ      
IP : 119.192.xxx.9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우!
    '11.11.25 2:28 PM (220.118.xxx.142)

    다이슨 쓰고 있는데 환불 사유가 뭘까요?
    희안하군요.

  • 2. ...
    '11.11.25 2:29 PM (222.101.xxx.249)

    진상 중의 으뜸 진상.

  • 3. 플럼스카페
    '11.11.25 2:30 PM (122.32.xxx.11)

    그런 건 좀 환불 안 해주면 좋겠어요.
    긍극적으로는 다른 회원의 주머니가 털리는 거나마찬가지 잖아요.

  • 4. ...
    '11.11.25 2:36 PM (112.159.xxx.250)

    킹옵 진상

  • 5. 처음엔
    '11.11.25 2:52 PM (220.118.xxx.142)

    그 다이슨이라는 사람의 창의력과 발상이 좋아서 관심갖었고
    청소기 구입도 했어요.
    근데 먼지봉투 없는 대신 분리되는 투명 본체가 먼지봉투겸이더군요.
    처음 비닐봉지에 뚜껑열어 버릴때는 황당하기도 하고 살짝 후회도
    되었어요. 지금은 먼지봉투는 원래 안쓸 작정했었던거고
    젓가락으로 살짝 밀어주면 봉투안에 떨어집니다.
    바람쎄기가 약하다는 소리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쓰고 있는건 엄청 쎕니다. ㅎㅎ
    현재 만족하고 잘 쓰고 있어요. 살짝 무거운 감은 있으나 요령껏
    밀고 씁니다. 산후조리 팔목 약한분은 그시기에는 피해주시구요.
    40대 작은몸이고 힘 그리 쎄지 않습니다. 쓸만해요.^^

  • 6. MB OUT
    '11.11.25 2:54 PM (202.45.xxx.181)

    참.. 코스트코 환불 제도 악용하는 소비자도 문제고
    환불 장려하는 코스트코도 문제고 그렇네요.
    저는 길거리에서 코스트코 회원가입 부스에서 가입했는데
    마케팅 무슨 과장이라는 사람이
    먹다 남은 사과 반쪽도 환불해준다고 그게 자기네 환불 정책이니 맘껏 써보시고 환불하라고 하여 기가 찼던 기억이 나네요.
    저는 식료품 환불은 안했지만 직원조차 장려하는 무차별 환불 정책이 과연 옳은 정책인가 싶네요.

  • 7. --
    '11.11.25 3:08 PM (211.206.xxx.110)

    듣기론 코스트코 환불 정책이..환불 다 해주고 연말에 매출 환불 까지 다 계산에서 내년 제품들 가격 올린다든데(환불이 많으면 많을수록 그만큼 가격은 올라감..)...도대체...이게 정말 옳은 정책인가?2222222222

  • 8. ..
    '11.11.25 3:18 PM (125.152.xxx.51)

    설~~~~~~~~~~~마~~~~~~~~~~~~~~............

  • 9. 자세히
    '11.11.25 3:31 PM (124.53.xxx.20)

    자세히는 모르지만 a/s안되서 그런거 아닐가요? 가방샀는데..a/s안된다고 환불해줄테니 아직팔고있으니 구입하라고 하더라구요. 산지 6개월쯤됬었구...사용감 가득. 뒷사람,옆사람들한테 붙잡고 설명해주고 싶었어요.
    새로샀는데...가격이 올라있어서...속도 쓰렸어요.
    3년이라니 사정이 다를지 몰라도요.

  • 10. 소피친구
    '11.11.25 9:56 PM (115.140.xxx.29)

    다이슨청소기 고가라면서요? 청소기는 보통 7,8년 저는 9년 넘게 사용해요. 그분이 왜 진상고객이지요? 3년간 사용했다면 한참 사용할 수명이 있을텐데. 고객센터에서 규정대로 처리했을터. 오히려 야무진 고객아닌가요?

  • 11. 제 경우엔
    '11.11.25 11:48 PM (175.210.xxx.158)

    커클랜드 기내가방 바퀴가 고장나서 as 하려고 가지고 갔더니,,,,
    환불해드릴까요?
    새제품바꿔가실래요?
    해서,,,

    새것으로 가져왔어요

    새제품교환을 원한것도 아니고,
    환불은 더더구나 아니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204 갱년기 불면증인가봐요. 1시부터 뒤척이다 5 4시 2011/11/30 2,880
43203 마흔인데 아이 갖고 싶네요 13 수리야 2011/11/30 3,510
43202 여성탈모.........미치겠어요. 18 머리 2011/11/30 6,641
43201 가스와 전기의 비율어느정도로? 2 올겨울난방 2011/11/30 871
43200 아침마다 아파트 앞에서 기다리는 우리반 아이 76 초등교사 2011/11/30 15,010
43199 김진효씨"증거자료에 때린 장면 없더라...경찰과 조중동, 무리수.. 3 고생하셨어요.. 2011/11/30 1,849
43198 'FTA 괴담'보다 더 무서운 '이명박 괴담', 그 진실은? 참맛 2011/11/30 1,923
43197 강제로 받아온온 쉰 김치.. 이거 어떻게 처리하나요? 11 ... 2011/11/30 5,127
43196 아이방에 책상에 놓을 스탠드좀 추천해주세요 3 스탠드어려워.. 2011/11/30 1,323
43195 부모님 읽으실 건강 서적 추천 좀.. 3 000 2011/11/30 922
43194 침구류 욕심 많은 분들.. 계신가요?? 11 .. 2011/11/30 3,437
43193 이번 달 부터 영어학원을 끊었어요. 7 밤늦게 고민.. 2011/11/30 3,083
43192 가질수없는것은 포기해야 하는데..삶이 초라하네요 56 ... 2011/11/30 14,946
43191 소년조선일보 보시는분(어쩔수없이라도) 계시나요? 6 ,. 2011/11/30 1,400
43190 김총수님 걱정이에요. 4 잠이안와 2011/11/30 2,031
43189 남편이 실직중인데 택배일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35 먹고살기힘들.. 2011/11/30 25,590
43188 63세 되신 부모님 컴퓨터 장만해드리려는데.. 3 Brigit.. 2011/11/30 959
43187 코스트코에 세타필크림 얼마인가요?? 8 세타필 2011/11/30 3,275
43186 부산 사시는 분 계시나요?? 그냥 잡담이요 1 ... 2011/11/30 1,295
43185 펌]일본 경제평론가, "한국은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다" 녹차맛~ 2011/11/30 1,048
43184 쌍커풀 수술 중 자연유착 쌍커풀이란거 2 777 2011/11/30 3,904
43183 사진 여러개 붙일때 사진 주소를 어떻게 알아내나요? 3 사진 주소?.. 2011/11/30 1,123
43182 26개월 분리불안?인 딸과 이제 겨우 4개월인 아들 ㅠ.ㅠ 8 뷰리풀랍 2011/11/30 2,935
43181 TV가 맛이 가려고 하네요. 요즘 어떤 tv가 좋나요? 1 tv 2011/11/30 1,138
43180 맛없는 김치 어떡해야 할까요? 6 .. 2011/11/30 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