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못가구있는지 26일째되는데요 일주일 병원입원하구 퇴원했네요
그런데 보육료는 다 내야하나요?돈을 내라구 어린이집에서 연락이왔는데
요즘 애가 너무 열이나구 기침을 하구 병원입원하느라 정신이없어서 못냈어요
담당의사선생님이 어린이집에 당분간 보내지말라구 하셔서요 계속못보냈어요
치료했다가 다시 어린이집 며칠가구 또다시 열이나구 기침이 심해서 보내는게 겁이나네요 지금은
한달정도 못가도 어린이집 원비는 다 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좀알려주세요
지금못가구있는지 26일째되는데요 일주일 병원입원하구 퇴원했네요
그런데 보육료는 다 내야하나요?돈을 내라구 어린이집에서 연락이왔는데
요즘 애가 너무 열이나구 기침을 하구 병원입원하느라 정신이없어서 못냈어요
담당의사선생님이 어린이집에 당분간 보내지말라구 하셔서요 계속못보냈어요
치료했다가 다시 어린이집 며칠가구 또다시 열이나구 기침이 심해서 보내는게 겁이나네요 지금은
한달정도 못가도 어린이집 원비는 다 내야하는지 궁금하네요 좀알려주세요
무슨 원비를 내나요?
몇일도 아니고 한달인데..
원비 달라는 원장도 웃기네요.
일단 등록이 된 상태라서 내야할거에요
교사 월급이나 어린이집 운영비용 등을 n분의 1로 나누어 내는 상황이라 내셔야할거에요 잘 말씀드리면 할인이 될지 모르겠네요
병원 입퇴원서 + 의사 소견서(미리 잘 말씀.. 유치원 제출용이니 쉬게 해주라는... 등등)
준비하셔서 원감 + 원장하고 직접 상담하시며 이야기 하세요.
아무것도 없이 덜렁 몸만 가서는 이야기가 되질 않더라구요.
원에서 최소한 어느정도 감면 이것도 않되면 특활비나 그외 기타비용이라도 삭감해주실꺼예요.
예전에 저희아이도 아파서 한달정도 못나갔는데.
원비 당연시하게 안받으셨어요.
다..원장 재량이예요.
글구..소견서 .입퇴원서 이런거 낼필요 없어요..
얘기 잘해보세요...중간에 드문드문 나간경우는 해당안되구요.
쭉 한달경우 못나갔을때만 해당됩니다.
아깝지만 당연히 다 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학 등록금 내고 한달 결석한다고 등록금 돌려주는거 아니잖아요.. 학원도 아니고....
원칙은 그냥 내야 하는걸로 알고는 있어요.
아예 어린이집을 그만두면 모를까 다른 아이을 받을수도 없는데 운영비는 그대로 들어가는거라
그런거 같더라구요.
다만 원장님들에 따라서 그냥 편의를 봐주기도 하기는 하던데...
울 애는 그냥 제가 데리고 있느라고 한 2주 정도 안 보내도 원비 한달 치 다 낸 적은 좀 있는데... 그게 아예 관둘 거 아님 운영비 땜에 다 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아깝지만...
아가가 아파 등원을 못하게 되었다니 얼마나 고생을 하셨을까 그마음 헤아려 집니다.
이 정답은 계속 다닐거면 내셔야 합니다. ㅇㅇ반 ㅇㅇㅇ 이름이 관할청에 올라가 있기에 다른 아가를 받을수없기에 교육비납부는 당연합니다. 교육비가 아까우시면 한두달 쉬어야한다고 원장님께 말씀드리면 어린이집에선 대기중인 아이를 받고 회계처리를 할 것입니다. 결원이 생길때 내 아이를 최 우선으로 받아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아가가 하루이틀을 결석을 했다 등원을 해도 안온턱?을 다 하는데 한두달
결석이면 아가도 힘들고 담임선생님도 한두달 안본것 다 한꺼번에 하는 거예요. 아까워하시면 안되요.
외국을 한두달 나갔다와도 교육비는 다 내고 갑니다.
자기가 유지하고 있는 자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구청에 복지부행정망싸이트에 이름이 올라가 있으면
다른 아가를 받을 수가 없습니다. 아니면 제가 결석 어머님이라면 원장님 면담을 하고
사정을 잘 말씀드리고 교육비는 내고 특기비 등은 제외시켜 달라고 말씀을 드리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교육비를 면제받을 방법은 그만두기 전엔 없습니다. 특기비나 견학비 등은 혹 양해를 부탁해도 원의 사정에 따라 사정이 달라질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말씀 잘 드려 보세요. 아가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부모님이 몸이 안좋아 병가로 회사에 출근을 안하거나 교사가 방학을 한두달 해도
그 교사의 급여는 지금되는걸 생각해 보심 금방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아가가 아픈것이 중요한 것이지 교육비 안내는 것이 중요한 건 아닐 것입니다.
국가에서 지원을 받는 초중고대학은 문제가 되지않지만 그 이하 유아교육기관은 문제가 큽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89034 | 한 달에 한 번!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하나요 7 | 비움 | 2012/03/26 | 2,057 |
89033 | 내일 주방 대정리 할건데요 6 | 뭐부터? | 2012/03/26 | 2,890 |
89032 | 보아,,너무 나이들어보이는데 ,, 49 | .. | 2012/03/26 | 13,809 |
89031 | 오일풀링, 임신중인데 해도 될까요? 4 | 20주 | 2012/03/26 | 4,697 |
89030 |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라던 김종훈, 또 '거짓말' 논란 4 | prowel.. | 2012/03/26 | 2,754 |
89029 | 이성당 하니까 생각나요 맘모스제과요 | aa | 2012/03/26 | 1,592 |
89028 | 김재호 ‘기소청탁’ 무혐의 처분키로 13 | 밝은태양 | 2012/03/26 | 2,201 |
89027 | 선거사무실에서 x맨으로 일하고 있는데요 ㅋㅋ 5 | 나라냥 | 2012/03/26 | 2,282 |
89026 | 이놈의경제는 언제좋아져요...? 3 | .... | 2012/03/26 | 1,642 |
89025 | 이성당이라는 곳의 빵맛이요 5 | 궁금 | 2012/03/26 | 3,217 |
89024 | 아이가 손을 너무 자주 씻어요. 6 | 여섯살 | 2012/03/26 | 2,496 |
89023 | 마일리지로 미성년자 항공권 끊을 때 1 | 궁금해요 | 2012/03/26 | 1,743 |
89022 | 많은 분들이 재미없다는 건축학개론을 오늘 두 번째 보고왔는데요 16 | 여기에서 | 2012/03/26 | 3,355 |
89021 | 서해안 참조기 요즘 한참인데 안괜찮겠죠? 5 | 참조기 | 2012/03/26 | 1,865 |
89020 | 오바마 대통령 외대 연설을 봤어야 하는데.. 3 | ... | 2012/03/26 | 1,925 |
89019 | 스마트폰 구입기올립니다(혹시 도움이 되실까하고) 4 | 중고이긴하지.. | 2012/03/26 | 1,729 |
89018 | 방광염 약 계속 먹어야 하나요 7 | 재발 | 2012/03/26 | 2,342 |
89017 | 오븐 어떻게 청소하시나요? 8 | 오븐녀 | 2012/03/26 | 1,769 |
89016 | 아이들 영어책 어디서 사세요? 20 | 영어책 | 2012/03/26 | 2,283 |
89015 | 미국-중국-러시아-일본이 모두 북한 로켓을 비난 | ??? | 2012/03/26 | 1,030 |
89014 | 봄정기세일하나요? 5 | 백화점 | 2012/03/26 | 1,854 |
89013 | 친정 부모님 * 길어요 74 | 도움 좀 | 2012/03/26 | 16,740 |
89012 | 사돈어른의 부의금 얼마해야 할까요 3 | 급해요 | 2012/03/26 | 11,509 |
89011 | 생선찜 메뉴.. 1 | 어쩜 | 2012/03/26 | 873 |
89010 | 랄프로렌 아기옷 사이즈 잘 아시는분 있나요? 4 | 직구 | 2012/03/26 | 6,5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