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900만원정도 몇년동안 모아둔 돈이 있어요
1. ^^
'11.11.25 2:12 PM (211.55.xxx.129)아주 사고 싶으신게 있다면 하나정도 선물하셔도 좋고, 없음 저축하는게 좋겠죠? 빨리 천만원 만들면 더 뿌듯할거 같아요^^
2. 일단
'11.11.25 2:12 PM (59.6.xxx.65)평소에 꼭 필요했던거 사고싶었던거 있으면 하나 사고 나머지는 다시 적금들어야죠
3. --;;
'11.11.25 2:13 PM (116.43.xxx.100)저라면 100만원 모아서 천마넌 통장 들고 뿌듯해할듯...^^
4. 라라
'11.11.25 2:14 PM (114.207.xxx.9)사고 싶은거 사세요.
저도 돈만 계속 저축만 하니 이러다 죽을 때까지 저축만 할 거 같아 얼마정도는 사고 싶은거 샀는데
저축보다는 사는게 더 나은거 같아요.
기분좋은 소비가 짠돌이저축보다 나은거 같으네요.5. ..
'11.11.25 2:14 PM (121.128.xxx.151)천만원 채워서 다시 저축하세요. 흐지브지 쓰다보면 푼돈되고 아마도 허무 할겁니다.
6. ..
'11.11.25 2:47 PM (125.152.xxx.51)천만원 채워서 다시 저축하세요. 흐지브지 쓰다보면 푼돈되고 아마도 허무 할겁니다.222222
7. 저축
'11.11.25 3:00 PM (220.116.xxx.187)천만원 채워서 다시 저축하세요. 흐지브지 쓰다보면 푼돈되고 아마도 허무 할겁니다.3
1000만원 딱 채웠을 때 갖고 싶었던 샤넬 가방 사고 나니까 돈도 반토막 되고, 가방 산 만족감은 1주일을 못 넘네요;8. 저도
'11.11.25 3:27 PM (163.239.xxx.50)천만원 채우고 고민할래요..
9. 희망통신
'11.11.25 4:34 PM (221.152.xxx.165)좋겠네요..900만원 ..
10. 나도나도
'11.11.26 1:13 AM (222.238.xxx.247)보태서 천만원 만든다 ㅎㅎㅎ
11. 빨간자동차
'11.11.26 10:02 AM (114.207.xxx.26)사고 싶으신건 따로 돈을 조금씩모으시고 안사도 상관없구요
정말 천만원빨리 만들고 싶을것같아요 저같으면 그리고 가족 누구에게도 말안한다12. 비슷한경우
'11.11.26 10:50 AM (174.91.xxx.110)가 있었는데요
전 내생애 마지막 지갑이라고 생각하고 몇년간 가지고싶던 지갑 샀어요
제 나이로도 곱게만 사용하면 가능하구요
아직까지도 뿌듯합니다
가끔은 통장에 찍힌 액수보다 항상 지니는 물건이 가치있는 경우도 있답니다
2년이 지났는데도 후회없어요
사고싶은 품목에서 지갑은 영원히 삭제되어서 더이상 눈이 가지도 않더군요13. 9백만원이나
'11.11.26 11:06 AM (112.147.xxx.2)천만원이나 기분차이 아닌가요?
저같으면 스스로 모은 자신에게 작은 상이라도 줄겸
돈 모으느라 못해봣던 거나 못사본거 하나 해보고
그리곤 계속 모아야죠, 뭐^^14. wjs
'11.11.26 11:34 AM (121.169.xxx.85)전 일부는 여행가는데 쓸거 같아요....
15. 저의 추천
'11.11.26 1:18 PM (115.136.xxx.27)150만원 정도 예산으로 여행을 간다.
나머지는 다시 적금으로 ㅎㅎ
두번째는 백하나 폼나는 걸로 산다..
역시 나머지는 적금으로.. 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4721 | 오늘 출근하신분 ㅠㅠㅠ 12 | 출근크리 | 2011/12/31 | 2,235 |
54720 | 파운데이션 다양한 브랜드 제품 써보고 고르려면 어디로 가야 하.. 8 | ... | 2011/12/31 | 2,022 |
54719 | MBC 미니 쓰시는분들..지금 잘 되나요? 4 | .. | 2011/12/31 | 1,169 |
54718 | 렛미인...인가 하는 프로를 보니. 8 | 와.. | 2011/12/31 | 3,667 |
54717 | 김영경 청년유니온 위원장이 이준석 비데위원에게 보내는 편지 5 | 깨어있는시민.. | 2011/12/31 | 2,138 |
54716 | 마트갔다가 시식한 쌀국수 짬뽕 맛있네요 96 | 드셔보셨나요.. | 2011/12/31 | 8,708 |
54715 | 소지섭 나온 로드넘버원,괜찮은지 궁금합니다. 5 | 드라마 몰아.. | 2011/12/31 | 1,656 |
54714 | 시부모님 장례식때 돈문제입니다. 23 | 둘째며느리 | 2011/12/31 | 14,950 |
54713 | 내년 국운은 어떨까요? | .. | 2011/12/31 | 1,386 |
54712 | 한미FTA 폐기 단체, '민주당 시민선거인단' 참여 선언 4 | prowel.. | 2011/12/31 | 2,075 |
54711 | 35세, 목이 너무 쉽게 쉬고 너무 아픕니다 7 | 제발도와주세.. | 2011/12/31 | 2,843 |
54710 | 여성복 emcee(엠씨) 브랜드 상설할인매장 어디에 있나요? 1 | 애셋맘 | 2011/12/31 | 4,433 |
54709 | 해지스 시즌오프 3 | 겨울 | 2011/12/31 | 3,260 |
54708 | 친정엄마가 무릎연골이 찟어지셨다는데요.. 6 | 걱정 | 2011/12/31 | 4,131 |
54707 | 43세의 마지막선택 5 | 고민맘 | 2011/12/31 | 3,205 |
54706 | 전 양말 기워 신고요 그 후엔 이렇게 해요.ㅎㅎ 3 | ㅎㅎ | 2011/12/31 | 3,154 |
54705 | 리큅건조기 전기세 많이 나오겟죠? 2 | 갈등 | 2011/12/31 | 7,593 |
54704 | 산후조리원 추천부탁드려요 | 스카이러너 | 2011/12/31 | 1,529 |
54703 | “총선 야권단일후보 찍겠다” 50.1% | 참맛 | 2011/12/31 | 1,844 |
54702 | 성행위를 위하여..건배사 제의 10 | 세레나 | 2011/12/31 | 4,872 |
54701 | 나는 그저 상식의 지지자일 뿐인데.. 4 | ... | 2011/12/31 | 1,962 |
54700 | 대구시 공무원의 일왕생일 축하리셉션 참가와 관련한 건 3 | 참맛 | 2011/12/31 | 1,778 |
54699 | 왕따와 선생 | 왕따없는 세.. | 2011/12/31 | 1,782 |
54698 | 장터에서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18 | 모카치노 | 2011/12/31 | 3,840 |
54697 | 고 김근태고문의 애창곡...ㅠ.ㅠ 3 | ㅠ.ㅠ | 2011/12/31 | 2,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