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하는일 건건 방해놓고 괴롭혀서
제가 학기말이라 좀 참으려고 했는데 나서야할거 같아요
4학년여자아이구요
아이에게 잘 알아듣게 타이르거나 아이엄마에게 나쁜지 않게
잘 말하면 좀 나아지나요?
아이가 하는일 건건 방해놓고 괴롭혀서
제가 학기말이라 좀 참으려고 했는데 나서야할거 같아요
4학년여자아이구요
아이에게 잘 알아듣게 타이르거나 아이엄마에게 나쁜지 않게
잘 말하면 좀 나아지나요?
부모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괞찮은 사람이라면 고치려고 노력할거에요.
아니라도 알고는 있어야죠.
그쪽 아이와 부모님을 잘 아시나요? 말을 해도 알아듣는 사람들이라면, 최소한의 인간적인 양심과 예의가 있다면 말씀하셔도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조금 조심하셔야 될것 같아요.
고슴도치도 제 새끼라서 그런지,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법칙때문에 그런지 몰라도 제주변에 그런 말 했다가 오히려 동네엄마들한테 왕따당하는 아이랑 그 엄마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소문나버렸거든요.
아이들일에 부모가 끼일때는 정말로 많이 신중해져야 되겠더라구요
아니라도 알고는 있어야죠222222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아이"라는 걸 내 아이한테도 상대방에게도 꼭 인지시키시고
아이를 위해서라도 엄마가 그런다는 걸 보여주세요
제가 본 케이스는..
오히려 자기딸을 더 감싸더라구요..
부모에 따라 달라요
확실한 물증을 대기전까지는 대부분 그분들 하는말 우리애는 절대 그럴애가 아니고 만약 그렇다고 해도 당신애가 문제가 있겠지
구체적인 정황가지고만 얘기하세요
별거아닌거가지고 괜히 자기아이 이상한 아이 만든다고 난리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같아요 에휴
확실한 물증을 대기전까지는 대부분 그분들 하는말 우리애는 절대 그럴애가 아니고 만약 그렇다고 해도 당신애가 문제가 있겠지 2222
저희 아이가 당한 것-놀이터에 놓고 간 자켓을 갈가리 찢어놓았더군요. 저희 아이도 4학년이라 남의 일같지 않네요. 엄마한테 말해봤자 소용 없습니다. 결국 학교 교장+교감+담임선생님이 움직여서 그나마 조용해졌어요.
부모에 따라 다르죠.
그런데 상대 아이 부모가 알게 되도 상황이 호전될 수 있을지 의문이네요
전화했는데 아이 엄마가 아이랑 다르게 경우바른 분이라서 잘 해결되었었어요
같은 반이면 친한 분한테 물어보면 그 엄마의 성향을 알 수 있지 않나요?
신경 많이 쓰이실텐데.. 잘 해결 되시길요..
담임통해서 하세요.
그부모에 그자식이라고 애들행동에서 부모행동도 보이거든요
학부모들끼리 하고 나중에 담임한테 화풀이하는경우도 더러있고
담임은 제3자이고 한두번 겪는 일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처리해주실거예요
그리고 확실한 물증이 꼭필요해요
아는 사람이 비슷한 경우라.. 담임이랑 상담했는데.. 그때만 네네 하더니 똑같대요.. 아마 그 당사자아이한테 얘기도 안한거 같더라구요.. 아무 소용이 없는 --;;
담임선생님이 왠만하시면 벌써 상담했을건데
일만 더 크게 만들고 애들 죄다 잡아드는 스타일이라서
되려 더 안좋다고 일전에 들었어요
그엄마는 그냥 보통분인거 같고..에휴..
저도 답답하네요.
물증이라는것도 사실 아이들 입일뿐이니 그렇구요.다른 아이들 끼우기도 그렇고.
부모의 인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부모는 자기 아이 편이랍니다. 설사 사실을 알더라도 그럴만하니까 자기 아이가 그렇게 행동했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위의 댓글님들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증거가 중요합니다. 증거없이 말했다가는 되려 당하게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아이들 일이라 증거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면, 세세하게 기록해 보세요. 원글님 아이가 당하는 일들을요. 어느정도 시일이 지나다 보면 줄기가 생길겁니다. 그때 기록을 근거로 상대방 부모에게 말씀해 보시는게 어떨까하는 생각을 합니다.
문론 아이들 일이라 어른이 제어하기는 참 힘듭니다. 그렇다고 원글님 아이가 피해(?)만 보도록 보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선생님도 알고 계시는지요. 우선 선생님께 알리시고 선생님을 통해 알려드리는 것이 더 나아요.
그 부모가 듣고 원글님께 연락을 하겠지요. 하지 않으면 그 때 연락하셔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원글님 아이뿐아니라 주변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들어보시고요.증거도 확보하시고요. 선생님께서 잘 해결하
실 기미가 안 보이시면 좀 강력하게 아버님 대동하시고 교장실로 가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잘 해결되어서 아
이가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437 | 임신중이라 집에만 있기 답답해요ㅜ 3 | jjing | 2012/01/06 | 1,160 |
55436 | 이게 무슨 약인가요 | 궁금해 | 2012/01/06 | 419 |
55435 | 이런 보이스피싱을 당했네요. 4 | 아침부터 | 2012/01/06 | 1,889 |
55434 | 브랜드와 나이대 문의좀 드려요 | 브랜드 | 2012/01/06 | 918 |
55433 | 아들 학교 교장선생님한테 편지를 쓸까합니다. 13 | over? | 2012/01/06 | 2,248 |
55432 | 미국은 대학마다 입학시기가 다른가요? 2 | 공감 | 2012/01/06 | 1,126 |
55431 | 아침부터 ㅆ 바, 욕이 나오네요 8 | 사랑이여 | 2012/01/06 | 2,595 |
55430 | (펌) 50만명이 선거하고도 패배할 수 있다 11 | 음 | 2012/01/06 | 1,288 |
55429 | 햄스터도 털갈이 하는거 맞나요? 털이 갈라지고 빠져요. 3 | 햄스터 | 2012/01/06 | 1,962 |
55428 | 민주통합당 대표 누구 뽑으실꺼에요? 26 | ㄱㄱ | 2012/01/06 | 1,852 |
55427 | 스타킹 어디가 앞인가요? 3 | 질문자 | 2012/01/06 | 1,065 |
55426 | 홍진경 더 만두 맛있나요 10 | 만두녀 | 2012/01/06 | 3,155 |
55425 | 보험 가입했다는 이상한 문자가 왔는데요 5 | 이상하네 | 2012/01/06 | 1,315 |
55424 | 황태구입처 추천해주세요... 3 | Turnin.. | 2012/01/06 | 1,270 |
55423 | 남녀의 차이 | 아항항 | 2012/01/06 | 555 |
55422 | 화성인 바이러스 "생식녀"편에 나온 스피룰리!.. 6 | 사고싶다!!.. | 2012/01/06 | 3,671 |
55421 | 1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2/01/06 | 470 |
55420 | 환기 자주하시는 분들, 보일러 몇번 돌리세요? | 궁금 | 2012/01/06 | 707 |
55419 | 지금 여름옷 살수있는 사이트 있을까요? 5 | uu | 2012/01/06 | 1,114 |
55418 | 정봉주(재판)를 보는 새로운 시각 31 | 길벗1 | 2012/01/06 | 3,438 |
55417 | 구들장전기매트를 샀는데 전혀 안따뜻해여..반품할까요?? 9 | 뜨끈뜨끈 | 2012/01/06 | 5,837 |
55416 | 어떡해해야 할 지..방사능벽지 3 | ㅠㅠ | 2012/01/06 | 1,708 |
55415 | 교원 업무 경감에 가장 도움 안되는게 국회의원들임 5 | 음 | 2012/01/06 | 666 |
55414 | 1월 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 세우실 | 2012/01/06 | 584 |
55413 | 저도 패딩좀 봐주세요. 4 | 저도 패딩 | 2012/01/06 | 1,5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