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조한 ‘전국 62등’…만족않는 엄마의 체벌…아들의 ‘극단 선택’

세우실 조회수 : 2,466
작성일 : 2011-11-25 12:08:37

 

 

 

 


위조한 ‘전국 62등’…만족않는 엄마의 체벌…아들의 ‘극단 선택’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07068.html

'1등 강요' 사회가 패륜 키웠다
http://news.hankooki.com/lpage/society/201111/h2011112502385621950.htm

 

 

 

어제 오늘 얘기 진짜 많이 나오고 있지요......

물론 절대로 존속살인을 저지른 저 학생의 죄를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게다가 범죄 이후의 행동도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가 없는 것들이라)

뭔가 사회적인 병폐가 현상으로 나타난 느낌이었습니다.

베플 중에 이런 말이 있었어요.

"누가 피해자고 누가 가해자라도 말할수도 없는.... 안타까운 사건"

좀 조심스럽긴 한데요...... 아무튼 이 베플에 공감이 가더라구요.

 

 

 

―――――――――――――――――――――――――――――――――――――――――――――――――――――――――――――――――――――――――――――――――――――
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뉴스
    '11.11.25 12:11 PM (125.181.xxx.4)

    쓰레기입니다. 언론은 언제 깨어날려고 하는지.....

  • 2. --
    '11.11.25 12:11 PM (211.206.xxx.110)

    울엄만 요즘 자식이 부모 죽이는 세상인데 자식을 어찌믿냐? 그러시지만..그 내막엔 부모가 자식한테는 거울인데...정말 저집은 괴물을 키웠네요..어릴때부터 공부로 엄청난 정신적 학대를 한게 눈에 보여요..
    아이는 태어나면 하얀 도화지라는데..거기에 밝게 키워주면 좋은 그림이 되고 어두운 것만 보여주면 결국은 어둡게 된다고 들었어요..백프로 부모잘못이다 딱히 말할수도 없는 아주 슬픈 사건..

  • 3. 으쌰
    '11.11.25 12:34 PM (112.148.xxx.151)

    아들이 더 큰 피해자로 생각되요.
    그아이 불쌍해요 ㅠㅠ......
    부모 잘못 만난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362 카톡으로 영화보내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 궁금이 2012/03/15 3,376
84361 뭐 이런 사람을... 공천할 사람이 그렇게 없나? 2 샬랄라 2012/03/15 771
84360 초등 5학년 남자 아이 생일 선물을 어떤 것을 사면 좋을까요? 5 ... 2012/03/15 3,133
84359 보노보노와. 비바루체 중 어느곳이 더 좋을까요? 3 성현맘 2012/03/15 1,029
84358 정말 아파트 장만하고 시작하는 것이랑 아닌거랑 차이 어마어마 하.. 2 황새의다리 2012/03/15 2,021
84357 "엄마, 웃어" 라고 세 살 아기가 저에게 말.. 19 onemor.. 2012/03/15 3,709
84356 가죽 라이더재킷이 입고 싶어요. 9 음... 2012/03/15 2,718
84355 영어 문장 좀 봐주세요! 5 영어 2012/03/15 681
84354 히트레시피 2 ... 2012/03/15 1,057
84353 생리때 힘드신 분들, 좌욕 해보세요. ... 2012/03/15 3,350
84352 요즘 아이들..공감 능력이 떨어져서 큰일이에요. 2 현실이에요 2012/03/15 1,627
84351 남자아이는 발레복 어떤거 사주는게 좋나요? 2 ... 2012/03/15 1,442
84350 전도할 때 심리상담 설문한다고 하거나 환경문제 동영상 2 .... .. 2012/03/15 718
84349 손금 볼 줄 아시는 분 계셔요? 조언 부탁해요~ 3 허걱 2012/03/15 2,273
84348 김밥이 딱딱할때 (밥 자체가 너무 된) 8 ..... 2012/03/15 2,261
84347 이대후문 이화당 옆집 딸기골이 이젠 파리바게트 11 충격 2012/03/15 3,251
84346 아이돌보미도 떨어졌네요 참... 18 허.. 2012/03/15 9,159
84345 둔촌2동 주민센터에서 수지침 강좌 잇네요. 눈사람 2012/03/15 724
84344 급해요.6학년 읽기책중1단원 이른봄 아침햇살이로 시작하는 1 사과향 2012/03/15 604
84343 한라봉 냉장고 보관 안하나요? 4 새콤달콤 2012/03/15 2,056
84342 열심히 살아도 2 요즘 내 속.. 2012/03/15 863
84341 영어, 귀가 뚫리는 신기한 경험하고싶어요 제발 102 영어 2012/03/15 10,127
84340 명품이라 부르지 말고 사치품이라고 불러요... 29 적어도 2012/03/15 4,608
84339 맥이 빠져서 밥이 안넘어가네요~ㅠㅠ 6 2012/03/15 2,703
84338 통합진보, ‘한미FTA 폐기’ 3단계 로드맵 제시…“국제법 준수.. 15 sooge 2012/03/15 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