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입 재미 *(앞뒤 정황이나 스토리는 잘 모르지만 예상되고 상상됨)가 장난 아니네요~
사극은 사실 스토리가 짜임새가 있고 정치적인 이야기라 초반 부터 안보면 안보고 되거나 실제로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뿌나는..
일단 석규씨랑 장혁씨가 제 시선을 잡고 집중력을 높여주는 대사와 연기를 하는 바람에
한회를 어제 처음 다 봤습니다.
몰입도 장난 아니네요~
담주가 기대 됩니다..ㅋㅋㅋㅋㅋㅋ
한글을 이틀만에 배워서 소리와 뜻까지 전달하며 끄적이는 아이들 장면에 소름이 끼쳐
세종대왕님을 흠모 하게 되어버리겠습니다..
사극 참 좋아하는 편인데(웬만한 유명한 사극은 다 보았습니다)역대왕인 세종 대왕(한석규님이 아닌)자체를 흠모 하게 될줄이야..
아 오늘도 방언이 줄줄터져 나옵니다.
세종 대왕님께서 만드신 한글로...
오늘도 가카께 욕렐루야로 시작하는 방언을 각종 댓글로 활용중이라죠???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