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입주를 늦게 하고 싶은데...

질문 조회수 : 2,452
작성일 : 2011-11-25 10:49:46

 

이런 비상 시국에 좀 민망한 질문이긴 한데...^^;

 

제가 분양 받은 아파트 입주가 내년 3월이랍니다.

그런데 여러 상황상 그때 입주하기가 좀 힘들 것 같아요.

최대한 늦추고 싶은데 그 허용기간이 어느 정도일까요?

 

정말 안팎으로 심란하네요...
IP : 14.53.xxx.19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주
    '11.11.25 10:52 AM (125.140.xxx.49)

    시작부터 3개월인걸로 알고있어요 중도금 무이자이면 입주시작그날부터 이자내야하고요,,,

  • 2. 질문
    '11.11.25 11:05 AM (14.53.xxx.193)

    답변 감사합니다.
    비용을 좀 부담하더라도 제발 늦게 입주를 할 수 있엇으면 좋겠네요.

    어떻게 되겠지 하는 안일한 심정으로 분양을 받았는데,
    그새 현재 살고있는 아파트 가격은 떨어지고
    가지고 있던 주식도 반토막나고,
    자산이 너무 많이 줄어들어서 도저히 입주비용을 마련할 길이 없을 것 같아서요.^^;
    게다가 아이들 학교 문제도 겹치고,
    입주를 포기하자니 너무 손해가 크고
    암튼 진퇴양난입니다.ㅠㅜ

  • 3. 123
    '11.11.25 1:34 PM (61.98.xxx.95)

    잔금에 대한 이자 내야하고
    입주기간 후부터는 관리비 내야해요.
    정 안되시면 파셔야겠네요. 손해를 보시더라도.

  • 4. 잔금..
    '11.11.25 2:19 PM (218.234.xxx.2)

    잔금도 문제지만 관리비가 계속 나갈 거에요. 새 아파트면 전세나 월세를 놓으시지요?
    전세 받아서 잔금 치르셔도 되고, 일단 금융권 대출 받은 후 월세 놓으면 잔금 이자 정도는 나올텐데..?

    (보통 5억 정도 되는 새 아파트면 융자 2억, 전세 2억 정도 하고 나머지 주인이 1억 정도 부담하면 얼추 맞아요.
    만일 융자가 3억이면 보증금 한 4천만원에 월세 80 정도면 월세로 이자 부담 하시면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773 성찰없는 이명박 정권 '악마적 광기' 섬뜩하다" 3 단풍별 2012/03/16 1,878
84772 일본여행 6 toto 2012/03/16 2,319
84771 단란주점이나 여자 나오는 술집..가는 남편.. 1 술집 2012/03/16 5,001
84770 공사비 얼마정도 들까요? 1 .. 2012/03/16 1,456
84769 물병 여러개 담을수있는 바구니... 팝콘 2012/03/16 1,112
84768 초등 저학년 학교간식 추천부탁해요 27 2012/03/16 14,622
84767 인터넷 장보기 4 장보기 2012/03/16 1,811
84766 초6 딸이랑 볼만한 뮤지컬 1 대학로 2012/03/16 1,271
84765 하늘에서.. ... 2012/03/16 1,110
84764 [원전]이바라키 산 어패류 50 베크렐 이상이라면 출하 자제 참맛 2012/03/16 1,142
84763 이웃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6 보미 2012/03/16 4,242
84762 제조한지 2년 거의 다 된 향수가 왔어요 환불할까요? 3 향수요 2012/03/16 1,776
84761 집단탈당 진압(?)…보이지 않는 손 있나 세우실 2012/03/16 1,168
84760 [원전]고리원전, 지진없이 후쿠시마 참극 재연될수도... 2 참맛 2012/03/16 1,663
84759 이런 스타일 옷 보신분은 제보 바랍니다...ㅜㅜ 7 클로이 2012/03/16 3,073
84758 보통 집에서 언제, 어디서, 어떻게 책을 읽으시나요? 5 집에서 책 .. 2012/03/16 1,895
84757 연금보험 정말 후회되요. 9 쇼랴 2012/03/16 5,532
84756 다들 다이어트얘기 하시는데 2 다들 다이어.. 2012/03/16 1,450
84755 너무너무 답답해서 조언 구합니다. 43 대책없는사람.. 2012/03/16 10,348
84754 운동하는데 살찌는 나 8 호호맘 2012/03/16 3,561
84753 가비와 고종에 대해(조선말 역사에 관심있는 분들께) 영화 2012/03/16 1,794
84752 놀이터에서 아이가 울고 떼 쓸때.. 2 은재맘 2012/03/16 1,481
84751 카톡에 맨날 행복해 죽겠다고 대화명 설정 해놓는 친구... 61 내친구 2012/03/16 17,110
84750 아들 고등학교 명사초청에 김종훈이 왔대요. 6 어이없어요 2012/03/16 2,193
84749 점심....뭐 드셨어요????? 8 집에있는심심.. 2012/03/16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