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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물단지 된 내곡동땅, 눈뜨고 17억 날릴판…

세우실 조회수 : 2,541
작성일 : 2011-11-25 10:03:39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984734

 

 

 

날씨도 맑은 금요일 아침, 다시 한 번 특별 찬양 예배 드리며 시작합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hgfl4D5ml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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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

IP : 202.76.xxx.5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1.25 10:06 AM (118.46.xxx.91)

    "세간을 뒤흔들었던 내곡동 사저 부지를 두고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등 정치적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지만 정작 쓸모가 없어진 이 땅은 애물단지 신세가 됐다.

    대통령실이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땅을 사들였기 때문에 제값에 매각한다면 대략 17억원의 국고를 날릴 판이다."

    그나마 그린벨트 지역이라 팔기도 쉽지 않을거라는...

  • 2. 코미디..
    '11.11.25 10:08 AM (112.152.xxx.195)

    시세보다 싸게 샀다고 비리가 있을 거라고 난리를 치던게 얼마전인데, 진짜 쇼를 하네요.

    하기는 4대강 때문에 배추값 올랐다고 생쇼를 하다가, 이제는 4대강 때문에 배추값 떨어졌다고 떠드는 사이코들이니...

  • 3. 지맘대로 흔드는데 행여나
    '11.11.25 10:14 AM (1.246.xxx.160)

    여기저기 찍어다 붙여서라도 절대 손해 안볼걸요.자기 재산은.

  • 4. 코미디/
    '11.11.25 10:15 AM (119.64.xxx.134)

    당신 제대로 똥 밟았네.
    대통령실이 시세보다 훨씬 비싸게 산 내막엔,
    이시형지분을 훨씬 더 싸게 사들인 비리가 숨어있단다.
    머리 나쁘면 못 알아듣겠지만....
    결과적으로 현재 이시형 몫으로 되어있는 땅에 국고가 흘러 들어갔다는 얘기.
    이 문제 역시 탄핵감에 해당하는 사기범죄.

  • 5. 세우실
    '11.11.25 10:20 AM (202.76.xxx.5)

    자유니 핑크니 풉이니 하는 저 분의 댓글을 잘~ 보면 패턴이 보여요.
    댓글 몇개 모아놓고 보시면 얼개가 비슷~합니다. ㅋ
    그래서 요즘에 저 분이 여론이나 분위기에 어떤 영향을 미칠 리는 만무하고,
    그 덕분에 그냥 마음 놓고 올라오는 댓글 레파토리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제는 별 관심 안 주고 당신들 말씀 하시는 게 아마 저랑 비슷한 생각이실거예요~♡
    82cook 여러분들은 제 글이라고 무조건 믿기 보다 링크고 뭐고 다 보시고 생각해서 판단하는 분들이니
    (사실 제가 아직 무조건 받아들일만큼 완벽한 글을 쓸만한 내공인 건 아니잖슴까? ㅋ)
    그래서 전 오히려 재미로 댓글 몇개 긁어서 펼쳐놓고 한 번 구조 분석 해보시는 걸 권합니다. 재미있어요.

  • 6. 한나라당스럽죠
    '11.11.25 10:29 AM (112.151.xxx.112)

    전체문맥에서도 파악 못하고요
    그냥 몇개 단어를 조합해서 초등정도 논리를 도입해서 결론을 내죠
    그레서 신경질 적이구요
    아기들이 머리속에 있는 사고의 흐름을 자기가 표현했다고 착각하고 이해 못한다고 신경질 부리듯이요
    애들은 귀엽기라도 한데 풉.., 자유는 좀 거시기 하죠
    제발 공부 좀 했으며 하네요
    공부하고 담 쌓고 사는 제가 봐도 한숨이 나니
    자유를 보면 제가 굉장히 똑똑한 것 같은 착각마저 한다니까요
    그런 행복한 착각을 위해 혹시 자유가 살신성인??

  • 7. 두분이 그리워요
    '11.11.25 10:29 AM (121.159.xxx.79)

    세우실님같은 내공이 못되어서 그런지 저는 저런 인간들 보면, 어이구 왜 저러고 살까 그냥 ....-_-;;;;;

  • 8. 코미디
    '11.11.25 10:56 AM (112.152.xxx.195)

    세우실? 웃기고 있네요.

    그래서 스토커들이 그렇게 떼로 들러붙어서, 베스트 갈까바 전전긍긍하는 군요 ?
    거꾸로 화살표 짓꺼리 하는 그 찌질이들 날려 버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지만, 그냥 노는 꼴 보고 있는 거랍니다.

  • 9. 나도 핑크 싫어
    '11.11.25 11:04 AM (218.158.xxx.167)

    코미디,자유님...이러시면 안돼죠.."찌질이"는 내가 쥐알바인 님에게 쓰는 전용어 인걸요~~

  • 10. 세우실
    '11.11.25 11:16 AM (202.76.xxx.5)

    부끄럽구요..... 자꾸 그렇게 띄워주시지 않아도 돼요.... ( *-_-*)> 수줍~♡

  • 11. 코미디
    '11.11.25 11:18 AM (112.152.xxx.195)

    그리고, 세우실 님이야 나랑 몇번 토론 붙었다가 박살 나고 나서, 많이 얌전해 졌기도 하고요....

  • 12. 그냥 자유를 즐겨요~
    '11.11.25 11:41 AM (218.234.xxx.2)

    그냥 즐기세요~ 자유 쟤가 발악을 하면 꼭 일이 좋게 풀리더라구요.
    역시 새벽에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다더니 떵줄 탈 때 발악하는 거 같아요.
    - 자유가 발악하면 할수록 좋은 결과가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서 우리 모두 즐기자고요~

  • 13. 세우실
    '11.11.25 12:12 PM (202.76.xxx.5)

    어어므나... ( *-_-)* 그럼 자유님은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2008년의 그 자유 내지는 비슷했던 닉네임의 그 분이 맞으신가부다 ㅋㅋ
    그때 이런 말을 한 기억은 나네요. "님하고는 더 할 말이 없으니 어디 가서 세우실이랑 논쟁해서 이겼다고 자랑하세요 그냥"
    그 후에 그 분도 똑같은 말을 하셨었지요.
    님같은 타입이 지금 82cook에서 "토론으로 이기지 못한" 사람이 있긴 합니까? ㅋㅋㅋㅋㅋ

  • 14. 그까이꺼 뭐~
    '11.11.25 1:25 PM (119.192.xxx.158)

    그냥 없는 셈 치고 대꾸 안해줌 됩니다
    관심이 먹이잖아요

  • 15. 세우실
    '11.11.25 1:25 PM (202.76.xxx.5)

    저도 뭐 여기서 적당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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