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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통위원장실 전화 좀 부탁해요. 아. 넘 열받아서

..........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1-11-25 09:05:39

아 손떨려서 정말 자판을 치지도 못하겠어요.

정말 제가 콧구멍이 2개니까 숨을 쉬지....

 

위통위원장실 전화해서 뭐라뭐라 말하는데

그 남자비서관 정말 열받게 하네요.

남경필 외통위원장 사임관련해서 제가 장난하냐고 그러니까

한나라당에서 한-eu를 남경필이 너무 잘 처리해서 한미fta 처리를 맡겼고

당직과 위원장은 겸직이 안 되니까 사임한 거다 이런식으로 말해요.

제가 그럼 지금 직권상정은 잘 처리된거냐 이러니까

직권상정은 국회의장이 하는거다 알고 말씀하시라 이런식으로 화내요.

외통위원장으로 한게 뭐가 있냐고  제가 깐죽거리기나 했지 이러니까

민주노동당의 불법 점거때문에 일을 하려고 해도 할수가 없었다

제가 의료민영화 부분 언급하니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전화한거 아니냐

어떻게 의료민영화랑 한미FTA가 관련이 있느냐

저보고 알고 말하라고

제가 열받아서 그럼 어떻게 상관이 없냐고

지금 전화받으시는 분 비서관이냐고

전 어디 사는 누구나 당신 이름 뭐냐니까

그냥 전화 끊어버려요.

 

진짜 진짜 열받아요.

 

님들.

외통위전화 좀 해주세요.

어디 먼저 전화를 끊어요.

02-784-5089

 

 

IP : 175.213.xxx.20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5 9:07 AM (175.213.xxx.202)

    원글인데 이놈들이 제 전화를안 받네요. 아 진짜 아침부터 열올라서...

  • 2. ....
    '11.11.25 9:19 AM (211.246.xxx.224)

    바로 전화했더니 한참만에 받더니 원글남한테 한 소리 똑같이 반복하네요.
    그래서 그건 됐구 내년에 총선 출마할거냐고 물어보니 내년에 두고보고 생각한다네요.
    그래서 나 수원 팔달구 옆 장안구 주민이다. 전해달라. 결단코 잊지않겠다라고 했더니 네 알겠습니다.하고 공손히 끊네요. 약간 쫀 느낌.
    정말로 내년에 어떤식으로든 막는데 동참할겁니다.

  • 3. 우언
    '11.11.25 9:22 AM (124.51.xxx.87)

    전 어제 여자비서와 한판 했네요. ^^

  • 4. 나거티브
    '11.11.25 9:30 AM (118.46.xxx.91)

    방금 전화 마쳤어요.
    한 5분 통화했나 보네요.

    게시판에서 봤다 하기 뭐해서, 친구가 거기 사무실 전화했다가 불친철하게 끊어서 속상해 한다고 전화했어요.
    직권상정은 국회의장 책임이라는 걸로 응대하기로 했는지 또 그 소리해서,
    한나라당이 가만히 있는데 국회의장이 직권상정했냐니까 아무소리 못하네요.

    소신이 있어서 FTA 앞장섰으면, 나중에 어떤 평가 받을지 몰라도 지금 국민들에게 욕먹는 거
    두려워하지 말아야지 외통위 사임이 뭐냐. 먹튀냐.

    세금 받아서 먹고 살면서 그렇게 하지 마라.
    전화라도 친절하게 받으라고 해줬습니다.

  • 5. ,,
    '11.11.25 9:57 AM (115.140.xxx.18)

    아 .
    내가 제명에 못살어
    님들 똑똑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그래도 당하고 사네요
    홧병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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