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유학생이 쓴 조혜련 만행기래요.
1. Hhh
'11.11.25 2:57 AM (220.127.xxx.128)악의없는 부분조차 너무 과장하고 깎아내린글인듯. 저도여자지만. 여자들 너무 남 헐뜯어요 이글은. 왜곡과 과장이 심하네요
2. ..
'11.11.25 3:09 AM (116.39.xxx.119)왜곡과 과장은 무슨...저기에 써있는 글..왠만한건 다 진실로 확인된겁니다. 열심히 산다는 그 한가지때문에 많이들 가려주고 이해해주었기에 지금까지 덮어진거죠
이젠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지라 다들 화나서 다시 옛날 자료까지 다 나오는거예요
유재석,박명수 때리는 장면은 동영상으로 있으니 찾아서 봐보세요
조혜련이 시작하고 일본년이 거들고 같이 때리고 박명수 가발 강제로 벗겨 집어던지는데 머리까지 화가 나더군요
여자들이 남을 헐뜯어요? 웃기고 있네요 남자놈님 ㅎㅎㅎ3. ..
'11.11.25 3:56 AM (221.149.xxx.113)조혜련씨 일본에서 한국 비하해가며 방송나온거 유명한 이야기죠
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성공했다며 방송나오고....
일본방송에서 뭔 짓을 한지 모르는 한국사람들은 조혜련씨 열심히 산다고 좋아하고..
딱 mb스럽다고나 할까요4. 다른건 몰라도
'11.11.25 4:43 AM (117.53.xxx.157)해피투게더 영상은 그냥 넘길 수 있을 정도인데 비난이 심하네요.
5. @@@
'11.11.25 5:20 AM (71.119.xxx.123)왠지 재수없어 보이더니.....
특히,
세바퀴, 스타킹에 나와서
가끔 남의 관자노리부분 머리털을 양손으로 찝어서 들어올릴때....
자동으로 저 '미친년' 소리가 나옵니다.
그 고통...
옛날 저질 선생들이 학생께하는...
애들이 따라하면, 자기보다 약한 아이에게...
소름이 끼칩니다.6. 정말
'11.11.25 5:51 AM (116.127.xxx.115)조혜련과 이명박은 지금보다 덜 열심히 살았으면 좋겠어요 ㅡ.ㅡ
7. ᆢ
'11.11.25 6:43 AM (118.219.xxx.4)짜증나는 여자ᆢ ㅠㅠ
뇌가 없네요8. 이게..
'11.11.25 7:45 AM (218.234.xxx.2)한국 예능에서 조혜련이 저런 말을 했으면 다들 웃고 넘어갔을 거에요. 우리끼리니까. 그리고 어디까지가 농담이고 개그인지 너무도 잘 아니까. (때리는 남자도 있을 것이고, 백화점에서 깍는 아줌마도 있을 것이고..그걸 빗대서 하는 개그인 거죠)
문제는 일본에서는 한국을 모르니까 조혜련이 하는 농담도 다큐로 받을 수 있거든요. 우리 역시 미수다에서 나온 미녀들이 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그 나라는 그런가보다 하고 알게 되잖아요.
조혜련은 일본에서 자기가 말하는 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잘 모르는 거 같아요.9. 음..
'11.11.25 7:49 AM (116.127.xxx.115)저는 한국예능에서도 저런말 들으면 웃고넘기지 못하겠던데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한국에서도 신중하지 못한 언사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 그것도 한국을 대표하는 개그맨을 표방하면서 활동을 하면서 다른나라도 아닌 일본에서 행동하는 거였다면 한국에서보다도 100배는 더 신중하고 조심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일본에서자기가 말하는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잘 알지도 못하고 방송활동을 했었다면
그건 더 어이없는 일이구요10. 조심 스럽게
'11.11.25 8:03 AM (125.181.xxx.4)한국에서는 일본에서 성공했다며 방송나오고....
일본방송에서 뭔 짓을 한지 모르는 한국사람들은 조혜련씨 열심히 산다고 좋아하고..
딱 mb스럽다고나 할까요11. ㅜㅜ
'11.11.25 8:03 AM (175.112.xxx.136)좋아했던 코미디언이었는데...남들이 까도왜그럴까했는데..이젠아웃입니다 저건열심히사는게아니죠
12. --
'11.11.25 8:15 AM (211.206.xxx.110)Hhh님..조혜련 일본방송할때 일본 유학생들이 얼마나 항의 했는줄 아십니까? 일본어 모르는 우리야 과장이겠거니...하지만..일본에 살고 일본어로 방송보는 우리나라 유학생들이 얼굴을 들지 못할정도록 챙피했다고 합니다..저거 미친년이예요..
13. ..
'11.11.25 8:25 AM (114.207.xxx.82)이래도 열심히 살아서 좋습니까?
14. 머할래
'11.11.25 9:04 AM (121.170.xxx.91)동영상은...그렇게 비난받을만큼...잘못한거 같진...않네요....
그래서...신뢰도가...좀 떨어지는 느낌은...15. ㅇㅇ
'11.11.25 9:20 AM (121.130.xxx.28)국회의원도 친일하는 마당에...한나라당 뽑은 어르신들은 조혜련 욕할 자격도 없으세요
16. 그만 하죠..
'11.11.25 11:04 AM (211.200.xxx.13)과장 확대해석
그만 하자구요..
열심히 살아서 보기 좋기만 하던데..
무슨 억하심정도 아니고..
일본말이 서툴러 전달과정에 문제 있을 수도 있는건데..
한 사람 몰아붙여
매장시키는 일
본인 들 삶에도 안 좋습니다
그만 하시죠 들..17. 이게
'11.11.25 11:48 AM (116.37.xxx.135)그냥 일본어가 서툴러서 어쩌고 그런 문제가 아니예요
저 작년까지 일본에서 몇 년 살다왔는데
주변에 일본사는 한국친구들도 다 조혜련 tv 나오는거 너무 싫어했어요
조혜련보다 일본어 훨씬 서툰 아이돌도 일본가서 저런 말투에, 저런 식으로 말하지 않아요
일본에서 한국인 무시 당하고 차별 많고 이미지 안좋은거(불법체류자, 술집여자 등) 옛날 얘기 아니예요
정말 배용준 때부터 조금씩 관심받고 이미지 좋아지기 시작한건데
그걸 조혜련이 일본테레비에서 저런 식으로 깍아먹고 있어요18. ..
'11.11.25 12:23 PM (125.152.xxx.51)솔직히 조혜련 재미없어요
19. ...
'11.11.25 1:29 PM (64.229.xxx.116)저기 위에서 조혜련 편드시는 분들은 생각이 조혜련과 똑같은 분이신가요?
본인 돈벌기 위해 나라 팔아 먹는거,
이게 바로 매국노죠.
이건 그렇게 단순하고 호락 호락한 문제라고 보심 안돼요.
방송 퇴출 시켜야 하구요,
아마도 일본 방송에서 일본사람들도 얠보고 속으로 비웃겠죠.
쟤는 자기 나라 욕하면서 일본사람 맘에 들기위해 절절 기는 비굴모드라구요,
도대체 조혜련 얘가 뭔데, 이렇게 일본에 머무르는 순수한 사람들 맘에 멍을 들게 하냐구요.
아예 한국이란 나라에서 내쫓아야 해요. 지가 그렇게 좋아 하는 일본에가서 빌붙어 살게.20. 그게
'11.11.25 3:17 PM (114.207.xxx.163)친일하는 국회의원보다 파급력은 더 막강하지 않을까요,
일반사람 매일보는 티브이에서 직접 비하하는 거니.21. 국적 파
'11.11.25 3:31 PM (125.135.xxx.45)우리가 너를 보면 웃음이 나오겠니?
생긴거나 하는 짓이나 한국 사람 같지 않다.
국적 파22. 나두
'11.11.25 4:20 PM (112.146.xxx.72)세바퀴, 스타킹에 나와서
가끔 남의 관자노리부분 머리털을 양손으로 찝어서 들어올릴때....
자동으로 저 '미친년' 소리가 나옵니다. 222222222222222222222
그거 보면서 저렇게 까지 남을 밟고 올라가야 하나 싶기는 하더라구요..
얼마나 아팠을까요..방송이라 화도 못내고..23. 헐~~
'11.11.25 4:43 PM (114.206.xxx.244)한국 남자 여자 많이 때리고, 여자들 성형 많이 하고, TV 프로그램 일본 표절 많이 하고
다 맞는 말인데요?!!!
조혜련 비난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건 나쁜 점 빼고 좋은점만 말하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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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이 틀린 말 한게 없다구요?
그걸 다른 나라 사람들 웃기는데 이용하는게 나쁜 거죠..
님은 내 아이의 잘못된 점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 웃기려는 소재로 이용하면 좋으신가요??24. 근데
'11.11.25 4:54 PM (125.135.xxx.45)한국 남자만 여자 때리나요?
일본 남자도 여자 때리고
미국 남자도 여자 때리고..
전 세계적으로 여자 때리는 남자들 많은데..25. 아링
'11.11.25 5:45 PM (183.101.xxx.204)일본은 이미 80년대에 성형 대유행했죠.. 당시 초등학생들까지 성형시킨다는 기사캡쳐도 봤구요.. 한국은 지금이 대유행... TV표절? 일본도 과거에 많이했죠.. 한국도 요즘 대놓고는 안하죠..로열티주고 사오죠..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일본애들이 한국인들 상대로 조롱하는 것 중 하나가 한국인은 자폭잘한다는 겁니다..
일본인들은 절대 자기들한테 불리하거나 이미지에 해가 되는 건 약속이나 한 듯 집단적으로 절대 침묵하더군요...
그에 반해 한국인 중 일부는 자기는 솔직하다는 무기하나로 마구 뱉어내죠... 외국사이트에서 한국 험담도
잘 하더군요... 자기 얼굴에 침뱉는 행위라는 자각도 할 줄 모르죠.. 그런 인간들 동조해주는 사람들도 있구요..
웃기지도 않는 개그 모국 팔아서 돈벌이하는 저 여자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밑천도 없고 자학개그로 연명하더니 해외가서는 저 난리... 저 여자보면 제일 무서운사람은 멍청하면서 부지런한 사람이라는 격언이 떠오릅니다... 진짜 넷에서 연예인 험담해보기는 이번이 처음이네요..;;;26. ..
'11.11.25 6:31 PM (114.204.xxx.224)난 이여자가 왜 티비 프로에 계속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전혀 별룬데.
27. 차라리
'11.11.25 6:50 PM (180.67.xxx.23)세바퀴에 전활 거세요. 정말 조혜련 땜에 세바퀴 보기 싫은 1인.
자기 가 한일 당당하게 용서를 구하고 반성해도 시원찮은 것을..
참..무신 빽으로 그리 엠비씨에 자주 나오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누구 빽일까...;;;28. 그리고 틀린말 없음님..
'11.11.25 6:52 PM (180.67.xxx.23)한국남자들 여자 많이 때려요? 전 울집안에선 그런분 안계셔서 잘 모르겠어요.
조혜련 씨는 자기집안 얘길 하나봐요. 그럼 자기 경험이라고 하던지..
거짓을 하란 말이 아니고 안해도 될말은 안해도 된다는 거예요.
저 일본 유학생 말 읽어보니 피가 거꾸로 확 솟네 그랴....;29. 틀린말없음님
'11.11.25 7:35 PM (119.192.xxx.98)지금 조혜련 사건 언론에서 정면으로 안터졌어요.
뭔 소리하시는지 도통 이해가;;
조혜련 본인이세요? ㄷㄷㄷ30. 춤추는구름
'11.11.25 7:45 PM (220.76.xxx.162)우려가 되는 것은 말하는 사람의 입장에선 그닥 의식이 투철하지도 않았고 그런걸 생각할 정도가 아니였기에 립서비스 차원에서 한 것인데 그것이 확대해석되는 경우가 종종있죠 물론 조혜련의 문제 뿐아니라 그리고 자기만족을 위해서 그런쪽만 드러내는 방송이라면 그런 의도를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리고 그렇게 민감한 문제는 더욱더 과대포장 되어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해서되고 확대되죠
하여간 안스럽네요
그것을 덮어주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리고 그것을 들처내서 자기만족을 하는 사람들이(여기선 일본방송쪽을 얘기하는 것입니다만) 그리고 사회적 파장을 생각하지 못하고 쉽게 말했던 조혜련의 경솔함이...
그 경솔함엔 물론 본인의 가치체계속에서 나온 것이겠지만 하여간 모든 것이 아쉽네요31. 개그는 개그로
'11.11.25 8:01 PM (115.21.xxx.2)개그는 개그로 봅시다!!!!!!!!!!!!!!!!!
조혜련이 그런다고 인터넷도 있고 일본을 얼마나 왔다갔다 하는데
일본사람들이 그렇게 믿는다고 매국노라니!!!!!!!32. 윗님/
'11.11.25 9:29 PM (119.64.xxx.134)조혜련의 일본방송 본 적 있으세요?
재일교포들이 배용중, 이영애에게 왜 그토록 고마와 하는지 아세요?
그냥 드라마 출연자가 아니에요.
비하되고 멸시받기 일쑤이던 재일교포들, 재일거주자들이
당당하게 한국인임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거에요.
그들이 보여준 배역인물의 힘도 있지만,
그들의 우아하고 아름답고 총명한 카리스마가 한국인의 위상을 높인 거죠.
조혜련씨의 눈부신? 활약은, 잠시 숨죽였던 우익들이 다시 한국인을 비하하고 천대할 기회를 준 거죠.33. 윗님/
'11.11.25 9:32 PM (119.64.xxx.134)좀 더 일찍 활동했던 윤손하는
일본방송에 완벽하게 적응하면서도 한국인으로써의 긍지와 애국심을 감추지 않았습니다.
때문에 안티도 많았지만, 항상 당당하고 자신감 있었던 윤손하의 태도는 그녀를 함부로 대할 수 없게 만든 무기였죠.
조혜련씨는 한마디로 설설 기었습니다.
비굴하고 교양없고 매너없고 목청크고 우스꽝스러운...
말 그대로 일본극우가 고착시키고 싶어하는 한국인의 이미지를 조혜련이 그대로 만들어 낸거죠.34. 진홍주
'11.11.25 9:42 PM (218.148.xxx.111)일본에 사는 교포들 생각하면 조혜련 옹호못할텐데요.....한국인 차별이 얼마나 심한데요
오죽하면 자신이 한국인이라는걸 숨기는 사람도 있을까요...그게 요즘 한류 열풍이 불어
많이 좋아지고 있는데....저런식으로 비하를 하고 있으면 제일교포들 어찌 살라고
안으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일본인들이 한국인 공격할 빌미를 알아서 주니
정말 짜증나요.....열심히 산다고 옹호할맛 전혀 안나고요....옹호할 생각도 안들어요
걍 자중하시고 조용히 살았으면 좋겠어요35. 개그 같은 소리하고 있네..
'11.11.25 10:58 PM (125.135.xxx.45)개그같은 개그를 해야 개그지..
조혜련하고 똑같은 것들이 글쓰고 있네요.
용납할수 있는게 있고 없는게 있어요.
일본이 어떤 나라인가 벌써 잊었어요.
잊어도 되는게 있고 잊어서는 안되는게 있어요.
그걸 구분 못하면 되풀이되는거에요..36. 링크 다 보고 왔습니다.
'11.11.25 11:13 PM (1.227.xxx.87)전 옹호하기가 참 힘드네요.. 특히 해피투게더 마지막은.... 머리치고나서 왜 몸까지 달려들어서 덤비는거죠?
조혜련씨 그냥 한국 정서로만 봐도 정말 이해 안가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한국에 와서 한국 개그를 알리려고 데려온거 아니었나요? 왜 한국식으로 개그 안하고 한국와서까지 일본인 정서 맞춰 저질 몸개그를 하는건지..ㅡㅡ;;
그리고 방학때 집에서 머리도 안감고 며칠동안 게으르게 뒹굴뒹굴하면서 엄마 밥줘~~ 이런다고 친구집 가서친구 엄마한테 똑같이 그럴 수 있습니까?
조혜련은 양국적을 다 가진 사람도 아니고 양국 혼혈도 아닌 순수한 대한민국 국민 중 한명이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자학개그 했다고 일본가서 한국을 마치 자신인양 비하하며 개그소재로 삼는건 아니죠...
해피투게더 평소 모습(다들 얌전히 앉아서 도란도란 재밌는 얘기하며 사은품 받으면 나눠주기도 하는) 그대로 일본에 전파탔으면 훨씬 더 호감이었을텐데요.. 한국 방송은 이렇다고 보여주며...
씁쓸합니다.37. ...
'11.11.26 1:08 AM (119.64.xxx.134)동생한테 중국어 열심히 배우다쟎아요.
중국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가뜩이나 혐한이 판치고, 동북공정으로 우리문화를 자기들 속으로 편입시키려는 애들한테
또 어떤 먹이를 주게될 지,
미리 뜨악한 분들이 많은 거죠.38. ...
'11.11.26 2:09 AM (220.77.xxx.34)조혜련씨 개인은 오랫동안 좋아해온 개그우먼이지만 이제 자중 좀 했으면...
타국에 나가서 그것도 방송에 노출되는 한국연예인의 위치라는거 깊이 인식하고 좀 신중히 처신하길...39. 매군뇬
'11.11.26 2:46 AM (175.212.xxx.24)자기가 맞고 산다고
한국남자들이 다 때린다고 생각하나보네요
돈에 눈이 뒤집히면
부모도 조롱거리 만들어 먹고 살아야 생각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