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mb 미국가서 왜 혼자 야구모자 쓰고 있었던거죠?

2mb 조회수 : 2,272
작성일 : 2011-11-25 00:54:53

요즘 fta화면 보면 오바마하고 2mb하고  이야기하는거 나오고 하던데 왜 혼자 야구모자 쓰고 나오나요?

너무 경박스러워요.

오바마는 경박한 노인네 대접하는 얼굴하는것같기도 하고.

fta가 우리를 갉아먹을 텐데 한숨만나네요.

신하균 나오는 브레인 보니까,,,,,아들 아무리 똑똑하게 키워도 부모가 받쳐주지 못하면 결국 딱가리인생 되고 1% 잘난 사람들의 들러리만 되는구나하는 생각들어서 너무 맘이 안좋더라구요.

없는 집아들 똑똑해봤자 열등감에 성격까지 불행해지겠구나 하는 우려도 되고요.

아씨,,뉴스에서 왜 자꾸 야구모자 사진 나와요?

시골 할아버지 서울 놀러와서 분위기 파악못하고 혼자 좋아죽는 그런 느낌들던데.

f

IP : 14.32.xxx.5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도
    '11.11.25 1:01 AM (175.118.xxx.4)

    지얼굴이 맨 정신에 봐줄 수 없다는걸 알았겠죠
    아구창을 날려버리고 싶은 쌍판이라는 걸

  • 2. ..
    '11.11.25 1:02 AM (218.238.xxx.116)

    몸속에 있는 천박함을 감출 수가 있겠어요?
    하는짓이 다 천박하고 경박스러워 봐줄 수가 없어요.

  • 3. 저는
    '11.11.25 1:11 AM (125.177.xxx.149)

    월드컵때 히딩크 감독 불러다가 슬리퍼짝 신고 있는 지 아들놈 시청으로 불러들여서 사진찍을때부터 그 천박함에 너무너무 소름끼치게 싫어했어요. 그러다가 잠깐 해외나가 사느라고 대선때 투표를 못했는데 설마 저런 천박하고 상스러운 인간을 국민들이 뽑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하며 괜히 대선 나와서 망신만 당하고 돈만 쓰고 떨어지겠지 생각했는데 떡하니 국민들이 뽑아주더라구요. 그 때 정말 한국에 들어오고 싶지도 않았어요. 한국에 들어오고 2개월 있다가 노대통령 서거하시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맘 편한 날이 하루도 없네요.
    첨에 저 인간 대통령 되었을때 용한 점쟁이가 저 인간 관상이 저승사자 상이라서 우리나라 말아먹을 거라고 했다던 생각이 사건 터질때마다 나네요T.T 어리석었던 국민들 제발 이번엔 제대로 투표하자구요.

  • 4. 여자
    '11.11.25 7:51 AM (50.64.xxx.206)

    머리 심은 게 빠졌나보죠. 급히 감추느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343 9살이...눈을 자주 마구 비비는데...혹시 시력과 상관있나요?.. 4 안과 2012/01/09 1,168
56342 국산 유아용품은 괜찮은 제품이 없는걸까요? 3 어려워요 2012/01/09 601
56341 먹고 손이나 얼굴 부은 경험 있으셨나요? 3 감기약 2012/01/09 925
56340 치질수술 진단을 받았는데요 2 2012/01/09 1,089
56339 차에있는 시거잭요(궁금) 1 ,, 2012/01/09 624
56338 와이파이셔틀이 뭔가요? 5 궁금 2012/01/09 1,570
56337 7세 아이, 영재 테스트 1 어떡하죠? 2012/01/09 3,242
56336 8살...앞니 많이 흔들리는데 빼줘야 하는지요? 4 치과 2012/01/09 956
56335 불공정 한미FTA비준 철회! 용인 죽전을 점령하라ㅋㅋ 1 .. 2012/01/09 505
56334 다큐멘터리 추천: "Zeitgeist" 4 sunshi.. 2012/01/09 1,238
56333 따로 재우기 시작한 딸이, 계속 새벽에 깨서 안방으로 와요. 11 잠자리독립 2012/01/09 2,441
56332 깍두기 맛있게 담고 싶어요~ 1 깍두기 2012/01/09 573
56331 엄마(50대)가 피검사를 했더니 빈혈이래요. 영양제 좀 추천해.. 4 사과나무 2012/01/09 1,375
56330 웹툰 추천 부탁드려요. 8 만화~ 2012/01/09 701
56329 이서진씨 정말 고생 안하고 큰 티나죠 76 왕자였나 2012/01/09 22,639
56328 쫀쫀하고 속좁은 남편...속풀이 10 결혼12년 2012/01/09 2,246
56327 임산부인데요..팥고물로 들어간 떡 먹고 싶은데요. 16 ㅇㅇ 2012/01/09 6,249
56326 친정엄마랑 치고박고 미친년처럼 싸웠어요 27 .. 2012/01/09 18,742
56325 설날에..사평기정떡 선물하면.. 8 어떤가요 2012/01/09 1,361
56324 오늘, 내일 ebs 60분 부모에서 학교폭력에 대해 해요. 1 스트로베리푸.. 2012/01/09 899
56323 6세남자아이교육 조언듣고싶어요!!! 3 6세남자아이.. 2012/01/09 1,055
56322 층간소음 항의받으면 화납니까? 13 오늘도 미친.. 2012/01/09 2,239
56321 나름가수다 깨알같은 감상ㅋ (뒤늦게;;) 8 2012/01/09 1,446
56320 객관적으로 봐주시면 그리고 정확히 아시는 분 부탁드려요. 광진구.. 9 고민중 2012/01/09 3,021
56319 밥 싫어하는 유치원생 아이, 아침에 뭘 먹일까요? 17 마이마이 2012/01/09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