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은 11월24일자 서울판 1면(일부 지역은 6면)에 국회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 표결에서 찬성한 의원 151명의 사진·이름·지역구를 게재했습니다. 그것은 23일 국회에서 발생한 사태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한 사실이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의원 명단이 나간 뒤 “신문을 구해 보고 싶다”는 독자들과 시민 의견이 빗발쳤습니다.
다음 사무실에 연락하시면 남아 있는 신문을 구해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 중구 정동 22번지 경향신문 1층 로비(02-3701-1114)
· 대전 중구 용두동 99-36 성화빌딩 5층(042-226-5521~2)
· 광주 북구 운암동 494-30 2층(062-222-2155~6)
· 부산 동구 초량3동 1143-16 한화증권빌딩 2층(051-469-2982~3)
· 대구 중구 동인1가 116 태평상가 2층(053-428-24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