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아들입니다..많이 예민하고 소심해요..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장난감이 왔는데..간식을 빨리 먹는 친구들 가서 놀자고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간식을 먹지않고 장난감에 가길에 선생님이.
빨리 와서 간식먹고 놀자.지금은 안돼..했다고 울먹였답니다...ㅜ
어떻게 하면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을 좀 바꿀수가 있을까요?
4살 아들입니다..많이 예민하고 소심해요..
어린이집에서 새로운 장난감이 왔는데..간식을 빨리 먹는 친구들 가서 놀자고 선생님이 말했습니다..
우리 아들이 간식을 먹지않고 장난감에 가길에 선생님이.
빨리 와서 간식먹고 놀자.지금은 안돼..했다고 울먹였답니다...ㅜ
어떻게 하면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을 좀 바꿀수가 있을까요?
아이고~ 원글님 급해도 너무 급하시네요
4살짜리를 뭘 어떻게 바꾸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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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하다기 보다는 아직 어려서겠죠
엄마가 아이를 규정지으면 아이는 그렇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감정 읽어주고 잘 설명해주면 될것 같은데...신체활동 많이 시키시고요~
선생님 억양이 부드럽지 않았겠죠..같은 말이라도 부드럽게 하는거랑 소리 좀 높여서 하는거랑은 다르잖아요..
아동 심리 강의를 들은적 있는데 그때 강사님
10대에 문제 있는 아이들 대다수는 4~7세때 자존감이 낮은 성격이어서 그렇다.
사춘기를 잘 보내고 공부를 잘 시키고싶으면 그 시기에 끊임없이 칭찬하고 격려해줘서 자존감을 키워주라고 하셨어요.
사소한 일에 반응 마시고 적당히 쿨하게 대하는게 좋은 방법 같아요. 달래는 건 별로예요.
요즘 애들 똑똑해서 타협하면 점점 적극성이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