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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날려고하네요

82언니들 조회수 : 3,247
작성일 : 2011-11-24 17:43:54

우비제질,우비입는법,,물대포 맞는법,물대포 피하는법,물대포 따돌리는법

왜 우리가 이런일들을 고심하고,글올리고,답달고,서로 공유하고 있어야 하나요?

대체 왜 이래야만 하나요?

정말 슬픈현실이네요.

찡하니 마음도 아프고....또 든든하기도하고...

여긴 지방이라 너무 조용하네요.

죄송해요...

저는 여기저기 만나는 사람마다 말하고다닙니다.너무도 무관심한 FTA.....

IP : 14.48.xxx.15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과나무
    '11.11.24 5:50 PM (14.52.xxx.192)

    ㅠㅠ
    작은 힘이지만
    그냥 지치지 않고 선거때까지 꾸욱 힘내자고요....
    보수인 친정엄마 이제는 한나라당 안찍는데요...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에게 진실을 알리다 보면
    한사람이 100명으로 늘어납니다.

  • 2. ...
    '11.11.24 5:53 PM (113.252.xxx.190) - 삭제된댓글

    그래도 나 혼자인것 같지만
    주위에 제대로 공부해서 알려야죠!
    무조건 나쁘다가 아니라...
    의료보험 예로 들면서!
    서민에게 피해가는것을 기억해서
    알려야 합니다!
    공부 할수 있는 통로는 많아요! 운다고 누가 해결해주나요?
    내가 스스로 일어날 때만 지킬 수 있답니다!

  • 3. 지치지마세요
    '11.11.24 5:53 PM (219.240.xxx.216)

    너무힘들면 잠시울고. 다리아프면 잠시앉아서 쉬고,
    주위에 3명씩만 피라미드 설득합시다... 그럼 기하급수적으로....
    지치면 집니다. 질긴놈이 이기는거니까 우리 질기게 버텨봐요.

  • 4. 지치다니요
    '11.11.24 6:01 PM (14.48.xxx.150)

    그럴 여유가 없답니다
    너무 감동스러워서 눈물이 나는거에요~

  • 5. 2222222222
    '11.11.24 6:04 PM (59.17.xxx.11)

    ㅠㅠ
    작은 힘이지만
    그냥 지치지 않고 선거때까지 꾸욱 힘내자고요....
    보수인 친정엄마 이제는 한나라당 안찍는데요...
    이렇게 한사람 한사람에게 진실을 알리다 보면
    한사람이 100명으로 늘어납니다.


    우리 또다시 "난 안찍었지만,
    옆사람이 너무 몰라서 얘기하기도 싫다고 포기"하지 맙시다!!!
    제가 그런 사람인데, 그렇게 포기한 댓가치곤 너무나 지옥같은 나날입니다!!!

  • 6. 자유
    '11.11.24 6:15 PM (112.152.xxx.195)

    그냥 합법적으로 시위하세요.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집회 및 시위 가능합니다.

    왜 다른 서민들 장사 망치고, 길 가로막고 도로교통 방해하는 억지 쇼를 꼭 하려고 하나요 ?

  • 7. 친일매국노들 단두대로
    '11.11.24 6:30 PM (121.180.xxx.93)

    개념있는 님들이 많은 여기와서 위로받고 또 용기얻고 갑니다

  • 8. 부산사람
    '11.11.24 6:40 PM (121.146.xxx.169)

    주변사람에게 한 명씩 이야기해요
    왜 안되는지를
    의료비 물값
    각종 공공요금
    경제원리로 생각하면
    공익적인 일 못하는 것 알려야죠!

  • 9. 저두 한명씩
    '11.11.24 6:44 PM (122.153.xxx.106) - 삭제된댓글

    그들도 그들만의 생각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개몽 되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해요.

    우리에게는 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정열과
    정보와 시간이 필요하지요..

    하나씩 하나씩 천천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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