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가투 시작 됐습니다.

흠... 조회수 : 2,744
작성일 : 2011-11-24 16:37:10
시청앞 광장에서
조금전 집회를 마치고 가투에 나섰습니다.
"이명박은 물러나라" 라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로 나서고 있고
경찰은 해산을 종용하는 방송을 하고 있네요.
 저녁 일곱시에도 집회 있습니다.
IP : 61.78.xxx.9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1.24 4:38 PM (118.46.xxx.91)

    오늘 지역에서 하는 집회 참가하려니 서울로 상경해서 집회 없다던데...

    발만 동동 구릅니다.

  • 2. 지금 상황
    '11.11.24 4:42 PM (221.139.xxx.8)

    du0280약 7분 전 (16:30) 을지로 입구 롯데백화점 대오 맨앞에 이정희 김선동...순사들은 앞에서 폴리스라인 치느라 정신 없넹

    약 9분 전 (16:29) 을지로 입구, 전운이 돌고 있네요. 이정희 대표 김선동 의원 등이 맨 앞에 서 있습니다. ㅠㅠ 일단 물대포 맞을 준비는 했는데..앞에는 경찰들 경고방송중

    du0280약 4분 전 (16:36) 경찰들 골치아프겠네요. 이정희 대표와 김선동 의원이 대오 맨 앞에 있으니 물대포 쏘면 바로 직격인데...위에 열심히 문의중인가봐요. 경고방송도 지금은 없네요

  • 3. 고맙습니다.
    '11.11.24 4:43 PM (125.252.xxx.35)

    이정희 의원님, 김선동 의원님, 가투에 계시는 시민여러분.

  • 4. ....
    '11.11.24 4:44 PM (112.159.xxx.250)

    이정희 김선동 의원님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 5. 저번
    '11.11.24 4:46 PM (121.132.xxx.107)

    촛불때도 그렇고 걔네들 국회의원도 국회의원 나름이던데요..
    야당 국회의원들 그때 많이 맞고 끌려나가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때도 이정희 의원이였나? 끌려가고 한거 같던데...
    정작 매좀 맞아야 할것들은 따뜻한 곳에서 술이나 처먹고...
    에휴..

    근데..야당의원이 이정희, 김선동 의원 뿐인가요?
    그나마 인원수도 많은 민주당이 무릎만 꿇지말고 앞에 쫙 서서 이끌어보지...
    너무 많이 바라는걸까요?

  • 6. ...
    '11.11.24 4:47 PM (112.159.xxx.250)

    정동영 정범구? 의원들도 계시다는데요... 한명숙 전 총리도 계시구요

    근데 진표랑 성곤이 학규는 어디서 모하나 몰라여

  • 7. ...
    '11.11.24 4:48 PM (221.147.xxx.4)

    늘~~나라를 지켜왔던 이들은 민초들이였죠.
    글만 읽어도 눈물이 차 올라와요.

  • 8. 구름
    '11.11.24 4:54 PM (115.143.xxx.25)

    비준 무효 명박 퇴진

  • 9. 구름
    '11.11.24 4:57 PM (115.143.xxx.25)

    폭력경찰 물러나라, 한나라당 물러나라, 이명박은 물러나라

  • 10. 슬프지만 헛수고
    '11.11.24 5:03 PM (121.136.xxx.227)

    3 년전 미국 소고기 반대 보셨잔아요

    변한게 뭐가 있나?

    더 나빠졌지

    포기는 마시고

    열심히 돈 저축하세요

    FTA 하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오직 돈

    슬프지만 닥치고 돈 ,

    닥치고 정치가 아니고

  • 11. 민노총
    '11.11.24 5:04 PM (183.96.xxx.131)

    3시부터 민노총 집회 있었습니다.
    7시 대한문 집회도 있습니다.

  • 12. 슬프지만 헛수고님
    '11.11.24 5:10 PM (115.143.xxx.25)

    어떤 이유든 님처럼 돈우선주의로 삶의 모토를 정하니까

    명바기 같은 새ㄲ가 대통령이 되고 저리 깝치는 거에요

  • 13. ..
    '11.11.24 5:11 PM (115.136.xxx.167)

    눈물만 납니다. 병들어서 이렇게 집에서
    마음만 보냅니다.
    힘내세요!!! 죄송합니다!!

  • 14. 슬프지만 헛수고님께
    '11.11.24 5:23 PM (219.240.xxx.216)

    저도 소고기집회 열심히 나갔던 사람인데..지금은 주부가 되었어요
    그때 바뀐게 없다고 허탈했는데... 사실 정치는 늘 생활과 함께 있는거라 제가 관심가진 그1년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삼십년살았으면 30년 힘썼어야 하는데, 그게 아닌거라 제가 관심가진1년은 진짜 잠깐이었던거예요.
    지금상황이 나빠졌긴한데,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안가져서 그런ㄱ거고요
    관심없는 형제, 부모님몫까지 관심가져야 이상황이 나아져요. 방관자가 넘 많아서 진짜 이렇게 되었네요ㅠ

    정치는 생활이 맞더군요... 꾸준히 관심가져야 희망이 보입니다^^
    돈모아봐야 아프면 한방에 끝날텐데 ㅋㅋ 1% 에 속하지 않는사람은 푼돈저축하는것보다
    목소리를 모아서 윗대가리들한테 요구를 하면 더 생활이 나아집니다.

    저축도 하시고 관심도 가져주세요. 불매운동도 하시고요..
    저축몇푼해봐야 미래가 감당이 안되는데..정치를 바꾸면 미래가 감당된답니다.

  • 15. 슬프지만 헛수고님께
    '11.11.24 5:56 PM (180.66.xxx.84)

    님도 슬픈맘에 그리 푸념하신다 생각할께요
    근데요. 왜 바뀐게 없나요?
    꼬깔콘도 몰아내고 나억원도 몰아냈어요
    우리 아직 힘빠지면 안돼요.
    할일이 많아요. 모두 화이팅합시다

  • 16. 내년에
    '11.11.24 6:03 PM (124.50.xxx.136)

    총선있고 대선있습니다. 정권말기입니다.권력층에 있는 놈들.
    언론 ,검경.. 시중의 국민들 세력이 어느쪽인지 눈치 보고 있습니다.국민들이
    가열차게 나가면 그들도 숙이게 돼 있습니다.
    3년전엔 정권초기라 언론,권력이 어쩔수 없이 그들편에 있었습니다.
    야권이 강세면 저들도 약해집니다.야건에서 권력 잡을거 같은 낌새 있으면
    쥐새끼같이 달라붙습니다.
    권력이란게 그렇게 얕삽한겁니다.야당이 강하면 이덕화같은놈이 ,떨거지 생계형 연예인들이
    보수후보 지지성명 같은거 절대로 못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59 fta폐해에 대해 아파트 벽보?에 붙이고싶은데... 4 ffta반대.. 2011/11/25 1,347
41858 어제 핸드드립 질문했는데 오늘은 모카포트요 11 사야돼~ 2011/11/25 2,327
41857 플룻을 배워보려고 하는데요... 4 악기 2011/11/25 1,599
41856 전세대출할 때 설정비 내나요? 2 초보 2011/11/25 1,383
41855 회사가 종로 3가면 집은 어디가 좋을까요? 10 집구하기 힘.. 2011/11/25 1,940
41854 프로폴리스가요.. 9 최선을다하자.. 2011/11/25 2,355
41853 신용카드 결제 3일 연체하면 신용도 내려가나요? 2 ... 2011/11/25 7,123
41852 나날이 진화하는 fta매국송 이젠 뮤직비디오다 11 우린즐겁다 2011/11/25 1,511
41851 檢, 김선동 본격수사…면책특권 행사 못할듯 1 지켜주고싶어.. 2011/11/25 1,302
41850 축의금 백만원 달라는데........ -_-;; 50 dd 2011/11/25 13,993
41849 신문 기사라고 다 믿을 건 아닌건 알면서도... 네가 좋다... 2011/11/25 1,140
41848 우수아들의 첫 좌절.. 5 화이팅~ 2011/11/25 2,891
41847 초등 중학년 여아 옷 어디께 괜찮나요? 2 옷이없어 2011/11/25 1,871
41846 그저깨 한복선 도가니탕을 홈쇼핑에서 주문했는데요.. 3 그지같은시국.. 2011/11/25 7,680
41845 FTA찬성하신 분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해 보아요~ 3 현수막 2011/11/25 1,508
41844 위조한 ‘전국 62등’…만족않는 엄마의 체벌…아들의 ‘극단 선택.. 3 세우실 2011/11/25 2,043
41843 아직 FTA 가카가 서명안한거죠? 손꾸락 뿌러져라~ 7 대단한 가카.. 2011/11/25 1,607
41842 저희 딸이 어제 수시 면접 봤는데요 6 ..... 2011/11/25 2,934
41841 일본에서 활동하는 걸그룹 아이들이 피폭 44 걱정하는 1.. 2011/11/25 14,916
41840 강남역근처 머리잘하는 미용실 1 머리 2011/11/25 1,402
41839 11/28일 발매 주간경향 FTA찬성 위원 151인 칼라 브로마.. 8 추억만이 2011/11/25 1,847
41838 이런 질문조차 죄송하지만... 김치관련 급질문 도와주세요 6 김장김치 2011/11/25 1,322
41837 "너거땜에 신혼여행 강정왔다 씨바" 1 후니맘 2011/11/25 2,157
41836 크림색 롱코트 입어도 될까요? 5 마음비우기 2011/11/25 2,579
41835 교통 범칙금 자주 날라오는 사람.. 7 위반 2011/11/25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