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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가투 시작 됐습니다.

흠...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11-11-24 16:37:10
시청앞 광장에서
조금전 집회를 마치고 가투에 나섰습니다.
"이명박은 물러나라" 라는 구호를 외치며
거리로 나서고 있고
경찰은 해산을 종용하는 방송을 하고 있네요.
 저녁 일곱시에도 집회 있습니다.
IP : 61.78.xxx.92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거티브
    '11.11.24 4:38 PM (118.46.xxx.91)

    오늘 지역에서 하는 집회 참가하려니 서울로 상경해서 집회 없다던데...

    발만 동동 구릅니다.

  • 2. 지금 상황
    '11.11.24 4:42 PM (221.139.xxx.8)

    du0280약 7분 전 (16:30) 을지로 입구 롯데백화점 대오 맨앞에 이정희 김선동...순사들은 앞에서 폴리스라인 치느라 정신 없넹

    약 9분 전 (16:29) 을지로 입구, 전운이 돌고 있네요. 이정희 대표 김선동 의원 등이 맨 앞에 서 있습니다. ㅠㅠ 일단 물대포 맞을 준비는 했는데..앞에는 경찰들 경고방송중

    du0280약 4분 전 (16:36) 경찰들 골치아프겠네요. 이정희 대표와 김선동 의원이 대오 맨 앞에 있으니 물대포 쏘면 바로 직격인데...위에 열심히 문의중인가봐요. 경고방송도 지금은 없네요

  • 3. 고맙습니다.
    '11.11.24 4:43 PM (125.252.xxx.35)

    이정희 의원님, 김선동 의원님, 가투에 계시는 시민여러분.

  • 4. ....
    '11.11.24 4:44 PM (112.159.xxx.250)

    이정희 김선동 의원님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 5. 저번
    '11.11.24 4:46 PM (121.132.xxx.107)

    촛불때도 그렇고 걔네들 국회의원도 국회의원 나름이던데요..
    야당 국회의원들 그때 많이 맞고 끌려나가고 그러지 않았나요?
    그때도 이정희 의원이였나? 끌려가고 한거 같던데...
    정작 매좀 맞아야 할것들은 따뜻한 곳에서 술이나 처먹고...
    에휴..

    근데..야당의원이 이정희, 김선동 의원 뿐인가요?
    그나마 인원수도 많은 민주당이 무릎만 꿇지말고 앞에 쫙 서서 이끌어보지...
    너무 많이 바라는걸까요?

  • 6. ...
    '11.11.24 4:47 PM (112.159.xxx.250)

    정동영 정범구? 의원들도 계시다는데요... 한명숙 전 총리도 계시구요

    근데 진표랑 성곤이 학규는 어디서 모하나 몰라여

  • 7. ...
    '11.11.24 4:48 PM (221.147.xxx.4)

    늘~~나라를 지켜왔던 이들은 민초들이였죠.
    글만 읽어도 눈물이 차 올라와요.

  • 8. 구름
    '11.11.24 4:54 PM (115.143.xxx.25)

    비준 무효 명박 퇴진

  • 9. 구름
    '11.11.24 4:57 PM (115.143.xxx.25)

    폭력경찰 물러나라, 한나라당 물러나라, 이명박은 물러나라

  • 10. 슬프지만 헛수고
    '11.11.24 5:03 PM (121.136.xxx.227)

    3 년전 미국 소고기 반대 보셨잔아요

    변한게 뭐가 있나?

    더 나빠졌지

    포기는 마시고

    열심히 돈 저축하세요

    FTA 하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오직 돈

    슬프지만 닥치고 돈 ,

    닥치고 정치가 아니고

  • 11. 민노총
    '11.11.24 5:04 PM (183.96.xxx.131)

    3시부터 민노총 집회 있었습니다.
    7시 대한문 집회도 있습니다.

  • 12. 슬프지만 헛수고님
    '11.11.24 5:10 PM (115.143.xxx.25)

    어떤 이유든 님처럼 돈우선주의로 삶의 모토를 정하니까

    명바기 같은 새ㄲ가 대통령이 되고 저리 깝치는 거에요

  • 13. ..
    '11.11.24 5:11 PM (115.136.xxx.167)

    눈물만 납니다. 병들어서 이렇게 집에서
    마음만 보냅니다.
    힘내세요!!! 죄송합니다!!

  • 14. 슬프지만 헛수고님께
    '11.11.24 5:23 PM (219.240.xxx.216)

    저도 소고기집회 열심히 나갔던 사람인데..지금은 주부가 되었어요
    그때 바뀐게 없다고 허탈했는데... 사실 정치는 늘 생활과 함께 있는거라 제가 관심가진 그1년이 전부가
    아니더군요^^
    삼십년살았으면 30년 힘썼어야 하는데, 그게 아닌거라 제가 관심가진1년은 진짜 잠깐이었던거예요.
    지금상황이 나빠졌긴한데, 그만큼 사람들이 관심안가져서 그런ㄱ거고요
    관심없는 형제, 부모님몫까지 관심가져야 이상황이 나아져요. 방관자가 넘 많아서 진짜 이렇게 되었네요ㅠ

    정치는 생활이 맞더군요... 꾸준히 관심가져야 희망이 보입니다^^
    돈모아봐야 아프면 한방에 끝날텐데 ㅋㅋ 1% 에 속하지 않는사람은 푼돈저축하는것보다
    목소리를 모아서 윗대가리들한테 요구를 하면 더 생활이 나아집니다.

    저축도 하시고 관심도 가져주세요. 불매운동도 하시고요..
    저축몇푼해봐야 미래가 감당이 안되는데..정치를 바꾸면 미래가 감당된답니다.

  • 15. 슬프지만 헛수고님께
    '11.11.24 5:56 PM (180.66.xxx.84)

    님도 슬픈맘에 그리 푸념하신다 생각할께요
    근데요. 왜 바뀐게 없나요?
    꼬깔콘도 몰아내고 나억원도 몰아냈어요
    우리 아직 힘빠지면 안돼요.
    할일이 많아요. 모두 화이팅합시다

  • 16. 내년에
    '11.11.24 6:03 PM (124.50.xxx.136)

    총선있고 대선있습니다. 정권말기입니다.권력층에 있는 놈들.
    언론 ,검경.. 시중의 국민들 세력이 어느쪽인지 눈치 보고 있습니다.국민들이
    가열차게 나가면 그들도 숙이게 돼 있습니다.
    3년전엔 정권초기라 언론,권력이 어쩔수 없이 그들편에 있었습니다.
    야권이 강세면 저들도 약해집니다.야건에서 권력 잡을거 같은 낌새 있으면
    쥐새끼같이 달라붙습니다.
    권력이란게 그렇게 얕삽한겁니다.야당이 강하면 이덕화같은놈이 ,떨거지 생계형 연예인들이
    보수후보 지지성명 같은거 절대로 못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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