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 미 FTA 폐기조건

사랑이여 조회수 : 1,166
작성일 : 2011-11-24 16:07:40

결국 닥치고 투표해야 합니다.

여러분들의 지지가 필요한데요.

지금 야당과 시민들이 그 과정에 있으니 지켜보고 압박을 가해 이런 저런 장애물들을 모두 우리의 힘으로 세운다면 분명 희망이 있습니다.

다만 그에 따른 부담은 있죠.

 

http://www.vop.co.kr/A00000451816.html

IP : 14.50.xxx.4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4 5:00 PM (59.17.xxx.11)

    고맙게 잘 읽었습니다.......조금은 숨통이 트이는것 같아요.....ㅠㅠ......

    "미국에 (한미FTA협정문 폐기를 통보하는)팩스 한 장 보낼 대통령을 뽑으면 된다"고 말한 바 있다. 폐기 통보의 주체가 대통령인 만큼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한미FTA 폐기를 내건 세력이 의회와 행정부 권력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리 간단치만은 않다.

    선대인경제전략연구소 선대인 소장은 22일 '민중의소리'와의 전화통화에서 "한미FTA폐기 절차를 밟을 수 있지만 국제 협정상의 많은 신뢰를 잃게 되는 등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특히 상대가 미국일 경우 한미관계의 특성상 대통령이 한미FTA를 폐기하자고 통보하는 데는 상당한 부담이 따른다는 것이다. "

    그러나 선대인 소장은 "이 부담들을 압도할 수 있는 것은 국민의 힘"이라며 "압도적인 국민의 힘으로 총선.대선을 지배하면 얼마든지 상황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선 소장은 "국민들이 한미FTA폐기에 따른 부담을 감수하고라도 한미FTA를 폐기하겠다고 결정하면 할 수 있다"며 "결국 닥치고 정치!"라고 강조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한미FTA 폐기에 대해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미FTA협정문 24.5조에 따라 가능하다는 것은 맞다면서도 "큰 갈등 있겠죠. 그래서 감당할 진보정권과 국민의 지지 필요합니다"라고 말했다. 결국 한미FTA 폐기에는 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 즉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이에 기반한 정권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

  • 2. 없음
    '11.11.24 5:39 PM (121.136.xxx.227)

    배상금 물어 페기해야하는데

    물면 이나라가 없어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853 왕따 시키는애한테나 부모에게 얘기하면 좀나아지나요? 16 더나빠지나요.. 2011/11/25 2,758
41852 아이 인강 찾다가 괜찮은 이벤트 같아서요. .. 2011/11/25 1,064
41851 왠만큼 사는 정치권 기업인 2세는 죄다 미국 국적이네요 4 미국국적 2011/11/25 1,700
41850 한미FTA 국회 날치기는 국회법에 의해 무효입니다 9 참맛 2011/11/25 1,818
41849 온수매트가 불량인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어요..쓰시는분들 좀 봐.. 7 온수매트 2011/11/25 1,900
41848 방학에 아이들 척추진단 받아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4 나거티브 2011/11/25 2,083
41847 지금 습도 7%...저희집 습도계 정상인가요? 2 초건조 2011/11/25 1,984
41846 탁현민의 트윗...펐어요, 11월 30일 여의도공연 앞두고. 11 혀니 2011/11/25 2,562
41845 fta폐해에 대해 아파트 벽보?에 붙이고싶은데... 4 ffta반대.. 2011/11/25 1,332
41844 어제 핸드드립 질문했는데 오늘은 모카포트요 11 사야돼~ 2011/11/25 2,313
41843 플룻을 배워보려고 하는데요... 4 악기 2011/11/25 1,590
41842 전세대출할 때 설정비 내나요? 2 초보 2011/11/25 1,373
41841 회사가 종로 3가면 집은 어디가 좋을까요? 10 집구하기 힘.. 2011/11/25 1,920
41840 프로폴리스가요.. 9 최선을다하자.. 2011/11/25 2,343
41839 신용카드 결제 3일 연체하면 신용도 내려가나요? 2 ... 2011/11/25 7,107
41838 나날이 진화하는 fta매국송 이젠 뮤직비디오다 11 우린즐겁다 2011/11/25 1,507
41837 檢, 김선동 본격수사…면책특권 행사 못할듯 1 지켜주고싶어.. 2011/11/25 1,288
41836 축의금 백만원 달라는데........ -_-;; 50 dd 2011/11/25 13,981
41835 신문 기사라고 다 믿을 건 아닌건 알면서도... 네가 좋다... 2011/11/25 1,128
41834 우수아들의 첫 좌절.. 5 화이팅~ 2011/11/25 2,874
41833 초등 중학년 여아 옷 어디께 괜찮나요? 2 옷이없어 2011/11/25 1,863
41832 그저깨 한복선 도가니탕을 홈쇼핑에서 주문했는데요.. 3 그지같은시국.. 2011/11/25 7,670
41831 FTA찬성하신 분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해 보아요~ 3 현수막 2011/11/25 1,499
41830 위조한 ‘전국 62등’…만족않는 엄마의 체벌…아들의 ‘극단 선택.. 3 세우실 2011/11/25 2,027
41829 아직 FTA 가카가 서명안한거죠? 손꾸락 뿌러져라~ 7 대단한 가카.. 2011/11/25 1,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