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여기에 문의를 구해요
전 커피의 시큼한 맛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쓴맛이 강한것으로 원하는데..
어떤 커피가 있을까요?커피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여기에 문의를 구해요
전 커피의 시큼한 맛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쓴맛이 강한것으로 원하는데..
어떤 커피가 있을까요?콜롬비아 수프리모나
예가체프종류 드셔보세요
전 예가체프가 맞더라구요 ^^
진하게 마시는 스타일입니당
인도네시아 만델링 드세요! 지독하게 쓸지도 몰라요! 신맛은 거의 없음
예가체프가 약간 시큼해요.ㅋ
강하게 볶은 커피가 (쓰고 독할거라 생각하는데 오히려) 맛이 둥글..구수 해지는거 같아요.
약 중배전일수록 향도 많고 신맛도 살아있고 쨍한 맛도 살아있고 그렇더라고요
예가체프는 신맛, 과일향이 강해요.
쓴맛이라면 저도 만델링 추천.
쓰다....
대체로 남미쪽 커피들이 구수하고 신맛 적습니다. 향도 딱히 개성이 강하지 않구요. 남미커피중에서도 거의 수입 안 되는 cup of excellence 정도 되는 급이라면 향도 좋고 맛도 개성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남미 커피들이 원하시는 맛일거에요. 쓰다. 는 표현은 아마도 신맛에 대치되는 표현으로 쓰신거 같고.
쓰다 의 정도는 커피를 볶는 정도 강배전 인 경우 어떤 커피던 쓰게 표현됩니다. 그 안 에서도 구수한 맛 신맛은 가지고 있긴 하구요.
동네에서 자가배전 하는 커피숖 들의 경우 대부분 약~중배전해서 가볍게 볶아 씁니다. 향을 강조하고 신맛을 살짝 감돌게 하죠. 이정도가 핸드드립에도 더 어울리구요.
스타벅스 같은 곳은 바리에이션 된 커피들 라떼 모카 등등등 에 잘 맞도록 주로 강배전 된 원두를 씁니다. 그래야 우유 시럽 생크림을 넣어도 커피맛과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을 테니깐요.
원두를 구입 하실 때 강배전 을 확인 하시는게 일단은 가장 좋은 방법일거에요. 각 가게의 이름을 내건 블렌드커피나 만델링 하라 탄자니아 트리플A 정도가 원하시는 커피 될 것 같아요...
저랑 입맛이 비슷하시네요~
예가체프 싫어합니다. 신맛때문이죠..
젤 좋아하는 종류는 역시 만델링입니다. 항상 떨어지지않게 준비해둬요.
그리고 우간다 아라비카도 괜찮고
케냐는 신맛이 좀 있긴하지만 맛의 조화가 좋아 나름 좋아하는 커피네요.
저도 만델링말고도 쓴맛이 진한 커피 소개받고싶네요^^
쓴맛엔 만델링 추천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만델링 추천해요.. 괜찮더라구요
탄자니아 AA도 원하시는 맛일거 같네요.
강배전한 원두를 찾으시고 내리실때 물 온도를 높이시면 신맛이 줄고 쓴맛이 더 나요.
만델링 별로 안쓴데...
윗분 말씀대로 좀 강하게 볶은 원두를 쓰시면 쓴맛이 더 있어요..
저도 탄자니아 추천요..
강배전에 금방 끓는 물로 내리거나 에스프레소로 내리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