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이 산게 한이였나 역대최고 먹튀가 될듯

서생원 조회수 : 3,042
작성일 : 2011-11-24 13:12:25
 인천공항매각, FTA, 맥쿼리, 의료보험 민영화, 등... 우리가 모르는 부분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ㅠㅠ

역대 누구처럼 누구들한테 돈걷어서 한방에 돈부자가 되는건 뒤탈이 많았다는걸 알고 치밀하게 준비했겠죠? 

합법과 지위를 이용한 온갖 세심한 기획꼼수로

차근차근 대대손손 긁어 모으시겠다는..... 세심함

그사람의 가문이 몇백년동안 세계거부로 사는데 지장 없을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말들하기를 수첩쟁이 재산이 10조라는데

수첩에 적어놓은 노하우를 전수받은걸까요?


역대가 아니라 세계 최초, 최고의 세심한 먹튀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IP : 114.20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도그런대통령을
    '11.11.24 1:13 PM (211.184.xxx.68)

    그런 놈을 어쩌자고.............어서 탄핵시킵시다..

  • 2. 호호홋
    '11.11.24 1:15 PM (111.91.xxx.66)

    그니깐요 ;; 없이살아서 사람들 이해하기는 커녕 -_-

  • 3. ,,
    '11.11.24 1:31 PM (110.9.xxx.164)

    먹...까진 했어도 '튀'는 막아야죠.

  • 4. ㅊㅊ
    '11.11.24 1:42 PM (125.177.xxx.83)

    계모 밑에서 미움 받으며 자랐잖아요
    이쁨 받으려고 행상도 돕고 했는데도 돌아온 건 미움과 구박뿐~
    세상에 대한 증오가 어린 나이부터 어마어마했을 겁니다
    믿을 건 돈과 땅뿐이라는 거, 세상에 복수하는 마음으로 지금도 세상을 향해 악을 뿌리고 있는 거죠
    얼굴 어디를 봐도 사랑받고 자란 구석이 전혀 없는 차디차고 잔인한, 사람 못 믿는 인상이잖아요

  • 5. 명박이가 여러사람
    '11.11.24 1:47 PM (218.55.xxx.185)

    인생공부시키네요... 남의 자식이라도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 교훈을 이리
    값비싼 댓가를 치르며 배워야 한다니 ...

    하지만 계모한테 구박받았어도 착하게 잘 커서 자기랑 처지가 비슷한 사람
    동정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많은거 보면
    그건 핑계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 6. 그래요
    '11.11.24 1:54 PM (125.177.xxx.83)

    자수성가 한 사람이 두 부류로 나뉘는데
    나중에 자선 봉사 등으로 자신의 부를 가난했던 시절 기억하며 함께 나누는 사람,
    반면에....
    나는 성공했는데 너는 왜 여전히 게으르고 무식해서 계속 가난하냐!!며 무시하고 깔보고 인생실패자로 취급하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569 이 남자 좀 보세요 14 남편감 2012/04/02 1,743
91568 과외받는 중2 남자아이가 담배를 피는데요. 20 ... 2012/04/02 3,486
91567 카톡 하시는분 질문이요 4 좋은생각 2012/04/02 1,237
91566 아기사랑세탁기+일반세탁기 vs 드럼세탁기 9 늦둥이 2012/04/02 4,949
91565 박원순 시장이 서울시 빚을 벌써 2조나 줄였다네요. ㅋ 19 멋져~! 2012/04/02 2,340
91564 급) 도와 주세요. 1 2012/04/02 736
91563 오늘 왜이리 기분이 좋을까요? 8 뭐징? 2012/04/02 1,696
91562 직장내 왕따 극복했어요. 1 치유 2012/04/02 4,753
91561 졸리면 발 속이 간지러운 분 계세요? 2 밤에 2012/04/02 3,796
91560 산악회, 산악동호회? 산악카페..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4 말많은산악회.. 2012/04/02 4,093
91559 주말부부인데 남편에게 뭘 먹여야 할까요? 2 주말부부 2012/04/02 1,038
91558 브레드보드? 1 아이맘 2012/04/02 787
91557 박완서 소설을 다시 읽고 있는데, 정말 재밌어요 21 ㅈㅈㅈ 2012/04/02 3,485
91556 짜증내고 화 잘내는 아이..상담받아봐야 될까요? 6 애엄마 2012/04/02 5,130
91555 식당에서 아기 반찬 따로 줘야하나요? 15 그런데 2012/04/02 2,377
91554 시어머님 잔소리 극복하는 방법 좀~ 4 metal 2012/04/02 1,615
91553 원데이 아큐브렌즈 저렴한 곳 좀 알려주세요. 3 눈이 보배 2012/04/02 2,804
91552 결혼 10주년 가족여행...어떻게 해야 되나요? 6 전설의이기 2012/04/02 1,527
91551 프뢰벨 책 판매하시는 분 소개 부탁드려요. 1 Floren.. 2012/04/02 656
91550 중고차를 팔았는데.... .. 2012/04/02 716
91549 민간인사찰 MBN 보도 꼭 보십시오.[펌] 3 ^^ 2012/04/02 932
91548 보수적인 집안에서 억압 받으며 1 자라면.. 2012/04/02 2,205
91547 이러다가는 발꼬락여사도 3 어머니 2012/04/02 1,447
91546 둘째부인 아들과 결혼하는거 19 다시 2012/04/02 10,147
91545 중3딸 진로 2 ... 2012/04/02 1,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