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이 산게 한이였나 역대최고 먹튀가 될듯

서생원 조회수 : 2,295
작성일 : 2011-11-24 13:12:25
 인천공항매각, FTA, 맥쿼리, 의료보험 민영화, 등... 우리가 모르는 부분은 또 얼마나 많을까요 ㅠㅠ

역대 누구처럼 누구들한테 돈걷어서 한방에 돈부자가 되는건 뒤탈이 많았다는걸 알고 치밀하게 준비했겠죠? 

합법과 지위를 이용한 온갖 세심한 기획꼼수로

차근차근 대대손손 긁어 모으시겠다는..... 세심함

그사람의 가문이 몇백년동안 세계거부로 사는데 지장 없을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말들하기를 수첩쟁이 재산이 10조라는데

수첩에 적어놓은 노하우를 전수받은걸까요?


역대가 아니라 세계 최초, 최고의 세심한 먹튀로 기록되지 않을까요?

IP : 114.203.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통령도그런대통령을
    '11.11.24 1:13 PM (211.184.xxx.68)

    그런 놈을 어쩌자고.............어서 탄핵시킵시다..

  • 2. 호호홋
    '11.11.24 1:15 PM (111.91.xxx.66)

    그니깐요 ;; 없이살아서 사람들 이해하기는 커녕 -_-

  • 3. ,,
    '11.11.24 1:31 PM (110.9.xxx.164)

    먹...까진 했어도 '튀'는 막아야죠.

  • 4. ㅊㅊ
    '11.11.24 1:42 PM (125.177.xxx.83)

    계모 밑에서 미움 받으며 자랐잖아요
    이쁨 받으려고 행상도 돕고 했는데도 돌아온 건 미움과 구박뿐~
    세상에 대한 증오가 어린 나이부터 어마어마했을 겁니다
    믿을 건 돈과 땅뿐이라는 거, 세상에 복수하는 마음으로 지금도 세상을 향해 악을 뿌리고 있는 거죠
    얼굴 어디를 봐도 사랑받고 자란 구석이 전혀 없는 차디차고 잔인한, 사람 못 믿는 인상이잖아요

  • 5. 명박이가 여러사람
    '11.11.24 1:47 PM (218.55.xxx.185)

    인생공부시키네요... 남의 자식이라도 사랑으로 키워야 하는 교훈을 이리
    값비싼 댓가를 치르며 배워야 한다니 ...

    하지만 계모한테 구박받았어도 착하게 잘 커서 자기랑 처지가 비슷한 사람
    동정하고 도와주는 사람도 많은거 보면
    그건 핑계가 될 수 없다고 봅니다

  • 6. 그래요
    '11.11.24 1:54 PM (125.177.xxx.83)

    자수성가 한 사람이 두 부류로 나뉘는데
    나중에 자선 봉사 등으로 자신의 부를 가난했던 시절 기억하며 함께 나누는 사람,
    반면에....
    나는 성공했는데 너는 왜 여전히 게으르고 무식해서 계속 가난하냐!!며 무시하고 깔보고 인생실패자로 취급하는 사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57 담낭에 혹있으신분 계시나요? 1 담낭 물혹 2011/12/06 3,799
45756 한 달쯤 별거한다면 4 지겨운 마누.. 2011/12/06 2,851
45755 논술은 얼마나 잘해야 대학 합격하나요? 17 도대체 2011/12/06 4,202
45754 어찌 다스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1 마음의 화 2011/12/06 2,091
45753 베어파우 메도우 신으면 좀 늘어날까요? 4 중1맘 2011/12/06 1,611
45752 글쓰기 겁나는 자게 6 2011/12/06 1,454
45751 알려주세요^^ 키플링 2011/12/06 881
45750 초등아이 데리고 8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6 궁금이 2011/12/06 3,333
45749 로스쿨 졸업하면 법조인 할수 있는 자격증이 자동으로 나오는건가요.. 6 드라마보고 2011/12/06 3,326
45748 아이에겐 미안한데 웃기네요.. 1 ㅋㅋㅋㅋ 2011/12/06 1,480
45747 마늘빵맛있게하는 Tip있으세요? 7 부탁드려요~.. 2011/12/06 2,505
45746 중1이 보기에 좋은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2 모모 2011/12/06 1,146
45745 미권스 아이사랑님... 5 .. 2011/12/06 1,912
45744 직장맘님들, 방학때는. 2 빙그레 웃자.. 2011/12/06 1,242
45743 빨리 10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2011/12/06 2,150
45742 현재 미국 2학년남아들이 좋아하는 건 뭘까요? 궁금 2011/12/06 775
45741 급질문요. 가스렌지 속 건전지 갈아보신분 계세요 5 어디인지 2011/12/06 2,643
45740 가격택없으면 교환안해주나요 (백화점아이옷) 1 블루독 2011/12/06 2,669
45739 [속보] 양도세 중과세 폐지, 강남투기지구 해제 32 2011/12/06 10,935
45738 나꼼수의 문제점 5 비리돌려막기.. 2011/12/06 2,741
45737 일 메이지 분유에서 세슘 검출...40만 개 무상교환 3 루비 2011/12/06 1,308
45736 목돈이 조금 있어 좀 넣어두려고 은행에 갔는데.. 뱅크 2011/12/06 2,803
45735 무먈랭이 점순이 2011/12/06 1,344
45734 벤츠 여검사 일간지에 폭로하고 진정서낸 여성이요 1 .... 2011/12/06 3,412
45733 전세 구하는 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5 힘드러 2011/12/06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