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클럽에서 PT 받는 분들 식단은 어떻게 되세요?

저기 조회수 : 2,687
작성일 : 2011-11-24 11:05:03

제가 헬스 다니면서 다이어트도 하는데요, 와...먹을 거 때문에 좀 ㅠㅠ

 

식탐이 강해서 배가 안 고파도 먹거든요;;;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해도 확 변화가 없는 것 같아요. 운동한지는 좀 오래되었는데 말이죠.

 

피티 받는 분들은 얼만큼 드시는지 궁금해요. 다 따라하지는 못 하더라도 흉내라도 내 보려구요 ㅜㅜ 좀 자극 받을 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요;ㅁ;

IP : 125.186.xxx.1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4 11:20 AM (119.64.xxx.151)

    몸무게가 표준 몸무게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데 몸매관리 차원에서 하는 것이라면 모를까
    다이어트를 목적으로 하는 거라면 먹는 거 조절하지 않으면 PT해도 큰 변화없습니다.

    운동이라는 거 많이 해봐야 하루에 2시간 정도인데
    나머지 22시간 동안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더 중요한 거 당연한 거 아니겠어요?
    운동이 3, 식사가 7이라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게 아닙니다.

    트레이너에게 식단 짜달라고 해보세요.

  • 2. ..
    '11.11.24 11:30 AM (112.184.xxx.54)

    운동 열심히 하셨다면서요.
    겉으론 변화가 없어 보여도 인바디 해 보시면 체지방대신 근육이 많이 늘었을겁니다.
    그럼 서서히 체중도 줄어요,
    몸매도 변하구요.
    운동하면서 조급한 마음은 절대 금물입니다.
    저 40대 인데 먹은거 맘껏먹고도 운동하러 가면 다들 젊은이 몸매 같아서 처다 봐요..ㅋㅋ 좀 심했나?

  • 3.
    '11.11.24 11:30 AM (61.43.xxx.103)

    전 초기라서 그냥 식단을 짜주기보다 지금 먹는거에서 밥 두숟가락만 덜어서 먹기 군것질 안하기 정도만
    하라고 하더라고요
    운동도 안하다 하면 힘든데 식사까지 확 조절하면 힘들어서 중도에 포기도 싶고 폭식도 하게 된다고
    하더라구요
    운동 좀 탄력이 붙고 체력이 좀 올라가면 서서히 단백질 비율을 늘리고 조절을 하는게
    나중에 운동을 그만두던 식사를 정상으로 하게 되도 요요가 적다네요
    평생 다이어트 식단으로만 먹을수 있는게 아니니까 조금씩 줄여서 나중에도 꾸준히 유지
    하는게 중요하다고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405 시할머니 봉양 책임을 저희한테 넘기시는 시부모님.. 64 한숨 2012/01/02 14,148
55404 與 비대위, 현역의원 연금포기ㆍ세비삭감 논의 4 세우실 2012/01/02 801
55403 36개월. 밤마다 우는 아이. 7 럽송이 2012/01/02 1,981
55402 한겨레가 정확하게 짚어주엇네요 11 ... 2012/01/02 3,559
55401 중국집 같은 식당에선 통조림 큰 거 뭘로 따나요? 9 짱구야놀자 2012/01/02 1,884
55400 시부모님한테 섭섭 19 쨍하고해뜰날.. 2012/01/02 3,516
55399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공부방법 차이 알고싶어요 6 엄마맘 2012/01/02 2,874
55398 닥치고 선거~~~ 선거인단 참여 꼭 해주세요!! 정권교체 2012/01/02 763
55397 아들넘 여친 생긴것도 자랑... 9 새해 첫자랑.. 2012/01/02 2,713
55396 친구가 나쁜애는 아닌데.. 자꾸 안된다고만 말하는 아이.. 친구.. 7 .. 2012/01/02 1,552
55395 입주베이비시터이모님께 어느선까지 집안일을 해달라고 해야할까요? 6 직장맘 2012/01/02 4,649
55394 파마를 한 후 머릿결이 ... 2 레모나 2012/01/02 1,696
55393 어린이집 보내기 너무 힘드네요..대기몇달째... 1 기다리다지침.. 2012/01/02 1,509
55392 로봇 청소기 어떤게 좋나요? .. 2012/01/02 947
55391 두통약 언제 처음으로 드셨나요? 2 밀크 2012/01/02 1,025
55390 자전거 등 소량의 물건을 미국으로 부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2012/01/02 1,263
55389 지난 기사중에 주인없는 집에 아이들 들어간 기사 1 .. 2012/01/02 1,891
55388 악은 있다고 생각해요.. 19 .. 2012/01/02 3,490
55387 남은ㄴ김치속으로 지금 김치해도 괜찮을까요? 6 김치 2012/01/02 2,012
55386 큐어크림 정말 좋네요 ~추천해 주신 분 감사 3 알로에 2012/01/02 3,250
55385 윤민수 "꽃피는 봄이오면" 들어보셨어요?? 9 취향변경 2012/01/02 2,843
55384 성질 더러운 사람 성격 개조시켜본 분 계세요? 22 ..... 2012/01/02 8,659
55383 100일 전 아기 낮잠 잘 재우는 방법 없을까요? 7 2012/01/02 5,848
55382 입주 도우미분 어떻게 구하세요??? (아침부터 울고있어요..ㅜ... 21 달빛나래 2012/01/02 3,963
55381 40대 후반 여성에게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15 ... 2012/01/02 23,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