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는 지난 5월 상원 재무위원회 맥스 보커스 위원장(민주당)에게 서한을 보내 “미·한 FTA가 발효된 뒤 한국 쇠고기 시장의 수입위생조건에 관한 협의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보커스 위원장은 쇠고기 시장 완전개방을 요구하며 한·미 FTA 비준을 반대해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보커스 위원장은 서한을 받은 당일 “한·미 FTA 의회 비준을 지지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론 커크 대표는 지난해 8월 상원 농림식량위원회 청문회에서 “국제수역사무국(OIE)의 검역 기준에 부합하는 쇠고기가 제한 없이 수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쇠고기 협상이 FTA와는 무관하다는 한국 정부 설명과는 달리 미국에서도 쇠고기는 FTA의 핵심 쟁점인 것이다.
이어 “한국이 사실상 동의했으며 “이러한 조처(쇠고기 추가협상)가 없었다면 나는 한·미 FTA 비준안에 서명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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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사실상 동의,,,,,,,,,,,,,,
젠장할,,,
도대체,
어떤,
이면 합의가 있었을까,,,
미국쇠고기만이라면,,,,,,
이게 시작일텐데,
미국 농축산물의 속국이 되어버릴,,,,
무늬만,
독립국인,,, 대한민국이,,, 되어 버릴판,,,,,,
보다 저렴한 쇠고기 먹게 되어서 좋으십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