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팔 골절이에요

조언 조회수 : 1,851
작성일 : 2011-11-24 09:45:00

아이가 팔이 골절이 되었어요

상체를 깁스한 상태이며

초5인데 학교도 못가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주간 진행되는 상태를 보고 수술을 결정하겠다고 합니다

직장맘이라 잘 돌보지도 못하고 애만 탑니다.

뼈를 잘 붙게 하는

음식 등

좋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IP : 203.142.xxx.2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4 9:48 AM (110.13.xxx.156)

    닭발이 최고래요 닭발사서 끓이면 맛이 곰국처럼 되요 그럼 국대신 매일 주시던가 아니면
    그냥 매일 마시게 하세요 . 엄마도 함께 먹으면 좋아도 콜라겐이 그렇게 많다잖아요

  • 2. 경험자
    '11.11.24 9:49 AM (59.86.xxx.217)

    골절은 무조건 움직이지말고 쉬어야 됩니다
    시간이 필요하구요
    그리고 좋은걸로 많이 먹는게 좋은것만은 아니예요
    누워서 먹기만하면 살이 많이 찌니 적당히 음식조절시켜야해요
    잘치료하시길 바랍니다

  • 3. 웃음조각*^^*
    '11.11.24 9:54 AM (125.252.xxx.35)

    뼈에는 홍화씨가 좋다는 말 들었어요.
    실제로 친정어머니 골절로 다치실때 홍화씨를 우려서 물처럼 자주 드시기도 했고요.

  • 4. .....
    '11.11.24 9:56 AM (180.230.xxx.22)

    저도 홍화씨 좋다는 말 들었어요

  • 5. 혜겨
    '11.11.24 9:58 AM (119.67.xxx.217)

    제 조카도 손목뼈가 부러져서여... 깁스했는데 검색해보니 사골보다 홍화씨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다행히 두레 생#에서 판매를 해서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 6. ...
    '11.11.24 10:24 AM (180.64.xxx.147)

    사골이나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홍화씨가 좋아요.
    저희 아이는 무릎이 골절 되었을 때 홍화씨 다린 물 시원하게 해서 계속 먹였더니
    좀 빨리 붙었어요.
    의사가 뼈가 빨리 붙었네요 그러더라구요.
    4주 생각했는데 3주 조금 넘어서 풀었어요.

  • 7. 시아
    '11.11.24 10:46 AM (110.92.xxx.157)

    한살림에서 볶은홍화씨사서 물끓여먹고 있어요 저희아이도 봄에 팔골절로 수술했었거든요...빨리 회복되길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96 애 낳는데 5천만원!!! 29 미르 2011/11/24 3,391
40195 kt 결국 옮기던가 바꿔야 하는 건가요? 9 궁금 2011/11/24 1,704
40194 육아블로그보면 엄마들이 아가들을 6 적응안됨! 2011/11/24 3,262
40193 처음 면세점 이용.. 5 생애 처음... 2011/11/24 1,514
40192 면 팬티를 많이 사야하는데... 팬티 2011/11/24 1,483
40191 병원에 화분선물이 괜찮을까요? 5 병원 2011/11/24 1,310
40190 김선동 의원 국민들이 도와야 하지 않을까요? 11 김선동의원 2011/11/24 1,589
40189 (급질) 이거 정말인가요? 조전혁 의원 전교조 선생님들께 90억.. 14 .. 2011/11/24 1,943
40188 뿌리 깊은 나무 보셨어요? 대박 48 뿌리깊은나무.. 2011/11/24 10,277
40187 남경필 한나라당 의원, 외통위원장 사임(1보) 25 세우실 2011/11/24 2,467
40186 동대문제일평화시장 영업시간. 4 @@@ 2011/11/24 6,360
40185 고딩 2학년 울아들... ^^ 2011/11/24 1,456
40184 출장을 마치고 와 보니... 18 분당 아줌마.. 2011/11/24 3,274
40183 민중의 지팡이? 9 ... 2011/11/24 1,111
40182 지금 아고라에 알바 몇천 풀었나봐요. 12 후우~ 2011/11/24 1,711
40181 한번에 한개의 싸움이 되어야합니다. 5 비누인 2011/11/24 1,008
40180 어제 참석 못한 저의 소심한 대응 7 저는 2011/11/24 1,231
40179 FTA 알면 알수록 그리고 주변 사람들 무관심에 속터져 우울증 .. 10 우울증 2011/11/24 1,561
40178 김장독식 김치 냉장고 쓰시는 분들.. 4 (이와중에).. 2011/11/24 1,378
40177 요새 자궁치료 때문에 한의원 다니는데 원래 침을 엉뚱한데 맞는건.. 7 2011/11/24 2,315
40176 그대, 태극기의 참 뜻을 아십니까 - 국학원 1 개천 2011/11/24 1,250
40175 경찰청 자유게시판에도 물대포 항의글이 넘쳐 나네요!! 5 참맛 2011/11/24 1,408
40174 KBS 전화 했습니다. 8 수신료거부 2011/11/24 1,560
40173 김치부침개 맛있게 하는 팁 좀 알려주세요 16 2011/11/24 3,573
40172 강북쪽에 재수학원 좀 부탁드려요ㅠㅠ..지방살아서잘몰라요. 8 고3맘 2011/11/24 1,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