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끔들여다보는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서...

.. 조회수 : 944
작성일 : 2011-11-24 09:14:51

아주 FTA에 대해서 분노하고있군요..
평소 정치이야기 별로 안하는데 FTA에 대해서는 너무도 확연하게 다릅니다..
여러분의 지역블러거는 어떤지요...
답글

신고

좋은 말씀이네요..


신고

옳은 말씀이세요. 자신만의 정치적 신념을 가지고서 정확한 팩트를 보며 판단해야될 문제를 주변사람과 언론의 뭐뭐 카더라~ 식의 정보를 가지고 무조껀 반대나 찬성만 하는것은 상당히 부끄러워야할 행동입니다. 제발 선동식 문구에 휘둘리지 말고 한번 두번 다시 생각해보셨어면 좋겠어요.

답글

신고

FTA를 비슷한 시대 양상이라고 보시는 견해에 대해 할말이 없네요...돈 많으신가봐요...막연하게 그저 잘 되겠지,잘살게 되겠지...생각하실수 있는거 보면...FTA를 왜 반대하는지 제대로 알고 이런말씀하심 좋겠어요...그리고요,정치이야기를 삼가하면 어떤 얘기를 해야할까요?역으로 정치이야기는 왜 하지 말아야할까요?


신고

정치= 생활 이라고 보는 1인 입니다.
한미 FTA 후 대중교통 요금이 오르고, 전기요금, 수도요금이 올라도 정치는 정치일 뿐이라고 할런지...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 가지고 너무 설레발 치는거 아니냐고 하면 할말 없지만서도

신고

딴나라 이야기 아닙니다.우리나라에서 현재 진행중인 내용이구요,FTA가 무엇인지 언론에서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뭐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압니다.알아야 대처할수있고,알아야 개선할수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답글

신고

참... 할 말없네... 뭐 좀 알고 말을했으면...ㅡ,.ㅡ;;


수정|삭제

그렇죠?
나 *신이요 인증꼴이죠..
내주장 내가 안하고 소리안내면 누가 지켜주나여?


신고

  민노당에서 제기한 FTA 독소조항과 외통부의 반론을 한번쯤 비교해보세요


신고    



****시님이 이야기 하신 친북좌파세력인(?) 민노당에서 제기한 12개의 독소조항은  

제1일 야권인 민주당에서도 (10+2) 재재협상안을 당론으로 세운 것으로 알고 있으며
언론에는 독소 중에 독소 사항인 ISD(투자자-국가소송)만 이슈화 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한미 FTA 협상안이 1300여 페이지라 하는데 국가미래, 우리후손의 미래를 위해서는 정당인, 기업인인 등 여러 이해관계인을 떠나서 국민들과 먼저 충분한 논의가 있어야했던 사항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신고

글에 안좋은 표현도 있지만, 단순히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고 무시는 분들도 있네요. FTA라는게 부자라서 찬성하고 가난해서 찬성하는게 아닌 각자 자기의 견해와 입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인데, 돈이 많네, X신이라니 인터넷세상이 참.....

신고

무시라고 생각하시는게 더 억지스럽게 느껴지네요...잘 모르심 가만 계셔도 좋을텐데 정치글을 삼가하라고 하셔서 단 댓글이었습니다.각자의 견해와 입장차이를 운운하기엔 FTA가 뭔지 몰라도 너무 몰라서 암담할뿐입니다.....


신고

정치문제 아닙니다
견해차 문제도 아닙니다
우리의 미래가 걸린겁니다
여야싸움이 아닙니다

좋은지 나쁜지...겪어보길 원하세요? 그땐 이미 늦는데...

신고

종북좌파세력........ㅋㅋ

답글

신고

할 이야기 다 하시고......그만 하자고 하시네....자동테클금지글이군요.....

신고

FTA되어서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는것 같습니다.
보수쪽에서는 좋은점만 이야기 하고, 진보쪽에서는 안 좋은쪽만 이야기 하는것 같습니다.
사람들 귀에는 안 좋은점이 더 잘 들어오는 것이고여~
그렇다고 제가 잘 사는것은 아니고, 종북좌파세력도 아닙니다.

하지만 저는 FTA대하여 국민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야 토론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는 1인입니다.
그것이 우리의 삶과 우리 자식에게 떳떳한 부모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답글

신고

FTA를 하지 않으면 높은 관세로 수출경쟁력이 저하되기 때문에 한미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와도 해야하며, 각 산업분야마다는 자유무역협정에 따른 경쟁력 확보 노력이 시급히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FTA 는 이런 경제 논리로 접근해야지 정치논리로 접근해서 감정적인 막말을 하는건 옳지 않으니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다만 논리에 위반되지 않은 반대 의견은 덧글로 올려주시면 참고하도록하고 이해가 안되면 질문도 드리겠으니 답변도 부탁 드리겠습니다.

신고

"야당정치인이나 종북좌파세력들이 흘리는 정확하게 확인되지 정보들을 가지고 반대를 하는 것 같아요."라고 게시글에 추상적으로 올리셨는데 보다 구체적으로 올리시면 답변드리겟습니다.

답글

신고

저도 먹고 살기 힘든 힘없는 시민 중에 한사람이지만 
우리 후손들을 위해서 지금 정신 바짝 차리고 공부, 박사(?) 열심히 해야할 때라 생각됩니다

공부할 시기도 때가 있습니다.

답글

신고

우리지역에 경제이론상 이득보고 살 부류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돈잘버는 대기업에 근무하면 나도 부자될까요? 혹시 그렇게 되리라 기대하고 무심한건가요?
체리 레몬 매니아라서 농산물 싸게 먹을거라 기대중이신가요
우리나라 부자 정치인들이 알아서 길을 개척해 주시리라 믿어의심치 않나요?
왜 FTA이후 중산층이 무너지는지 연구좀 해보세요
야당을 편들어서 FTA반대한다~ 야당이 그러니까 덩달아 그런다~ 뭐 그런 뜻입니까?
이 추위에 물대포맞으며 저항하는 사람들이 죄다 경제를 모르는 돌대가리인가요?

신고

FTA협정문을 직접보고 직접해석하여 적용할 수있는분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런거 대신 하라고 대표를 뽑아 놓은거죠.. 그들을 100%믿을 수도 없지만 막연한 불신만 가져서도 안됩니다. 각자 들었던 내용을 이런 자리에서 서로 의견 주고 받는것은 매우 건강해 보이는데요. 단, 일주 몰지각한 인간들처럼 나랑 다르면 무조건 욕하고 까기 시작하는 썅 같은 분들만 안계시다면
...그리고 조약을 이런식으로 처리 하는건 적어도 처리 방법에 있어서 무조건 잘못된거 같아요. 투표 잘합시다 잊지말고...

신고

언론만 살아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루종일 티비에선 희희낙낙..뉴스는 사내방송 ..
사람들의 무관심이 다 이유가 있는거죠
일부러 알아보려 하지 않으면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세상이 되었네요
내가 왜 가슴벌렁거려서 밤잠설치는지...
내가 하루종일 일하고 피곤한데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신고

한미 FTA 가 왜 시작 되었는지 아시나요?... 과거 무디스에서 갑자기 (이유도없이) 
한국의 신용등급을 낮추려고 했었죠...왜 그랬냐구요?...부시 정권이 한국과 FTA를 체결하기 
위한 꼼수가 있었으니까요....결국 그렇게 첫 단추가 체워졌는대.....정작 무디스는 각종 불법과
악행으로 이번 금융위기,월가의 더러운 돈의 대표가 되어 욕처드시고 있죠.....
또한 이번 한미 FTA공식적으로 발표된 미 상부부의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과 미국간의 무역량은
늘어나는대....한국의 흑자는 확연하게 줄어들게 되어있습니다......한국의 흑자가 줄어드는게
한국국민에게 이득인가요?......

4답글

신고

FTA를 적극 환영하고 찬성하는 부류가 어딘지 아시나요? 한국경제연합..등등..대기업들이 소속되어
있는 단체들입니다...외냐고요?....언론에서 그나마 이야기 나오는 ISD 조항....이 조항을 이용해먹을수
있거든요...이제 삼성USA 법인,LG 미국법인..등등....한국 그룹사들의 해외법인에서 한국정부에
각종 소송을 걸수 있게 된겁니다.....어떤분야에 소송거냐구요?....
쉽게 말해....동네 슈퍼를 예로 들까요?...영세 상권 보호차원에서 대기업에서(롯데마트 등등) 체인슈퍼
진출을 정무에서 못하도록 막고 있죠?....

신고

이제 이걸 롯데 미국법인에서...이 법안때문에 우리 손해봤다...한국을 제소합니다....
그럼....거의 100% 집니다...정부가....롯데에 돈물어주고....해당 법률도 패기 해야죠....

이게 바로 FTA 고...ISD 조항같은 것이 패기 되어야 한다는 이유죠...
하다못해 최근 미국FTA를 채결한 파나마 등도 해당 조항을 삭제 하였습니다....

IP : 125.128.xxx.208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5 컴퓨터 고장난거처럼 하는방법알려주세요. 11 비밀 2012/01/13 1,766
    58094 메리츠 걱정인형 1 ... 2012/01/13 796
    58093 가죽자켓에 곰팡이가.ㅠㅠ 5 2012/01/13 1,118
    58092 선관위, 인터넷 선거운동 상시 허용 결정 (종합) 세우실 2012/01/13 414
    58091 이나라 너무 살기좋은거 같네요, 결혼과 이혼도 완전자유네요 14 천국 2012/01/13 3,909
    58090 서울랜드 요즘 도시락 들고 먹을만한 곳 있나요? 6 서울랜드 2012/01/13 4,512
    58089 자동이체 두번 3 맹추 2012/01/13 863
    58088 동네에 세일 자주하는 슈퍼 있으면 6 2012/01/13 974
    58087 처갓집에 가는걸 불편해 하네요 ㅠㅠ 12 남자도 2012/01/13 2,684
    58086 천안함은.... 1 그레그 2012/01/13 475
    58085 아침에 홈쇼핑보고 르쿠르제 지르려다가 놓쳤네요.오렌지칼라가 품절.. 9 르쿠르제 2012/01/13 2,158
    58084 내게 참 좋은 82 쿡 !! 5 위키피디아 2012/01/13 869
    58083 새똥님 글을 읽고 - 집정리에 가장 큰 난관 - 남편 8 집정리 2012/01/13 3,221
    58082 어제 밤에 짜장면이 너무 먹고싶은고에요 4 맛있다 2012/01/13 1,059
    58081 고려대 부근 살기 좋은 새 아파트 추천 2 아파트 구함.. 2012/01/13 1,422
    58080 마음이 편한쪽,몸이 편한쪽 어느쪽이 견디기 쉬우세요?? 8 ........ 2012/01/13 1,059
    58079 광주에서도 이젠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배출되려나 보네. 14 깨어있는시민.. 2012/01/13 1,346
    58078 주택 마당에서 닭 한 두마리 키워도 냄새 많이 날까요? 13 마당 2012/01/13 1,901
    58077 친이계 이름 수두룩 돈봉투 물증 나왔다 外 1 세우실 2012/01/13 820
    58076 몇일 전에 아줌마 소리 첨 들었어요^^ 13 애엄마 2012/01/13 1,773
    58075 가족이 해외로 나가게 될 경우? 3 갑자기 2012/01/13 790
    58074 레미안 새아파트는 토일에 이사 안되나요? 14 이해불가 2012/01/13 2,446
    58073 왕따는 왜 해결이안될꺄? 3 아줌마 2012/01/13 660
    58072 아파트부대및 복지시설 4 아파트공공시.. 2012/01/13 569
    58071 엄마가 기가 세면 아이들은 착한 걸까요? 15 2012/01/13 5,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