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강제화 옷 품질괜찮나요?

연우 조회수 : 2,464
작성일 : 2011-11-24 08:56:13

금강 티켓이 몇장 있어서 신발사러갔다가, 맘에 드는 신발이 없어서 옷 구경만 좀 하고왔어요.

디자인은 제 눈에 평범하고 좀 노티난다 생각되었는데, 외투 같은거 한번 걸쳐보니 가볍고 편하긴 하겠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이, 120만원, 60만원 이나 되는거 보고 깜놀~. 세일해도 40만, 100만 돈이잖아요.

가방으로 바꾸려해도 그냥저냥, 그냥 편하게 입는 용도로 사려해도 티켓 주는거긴 하지만 돈이 아깝네요.

여기 옷 품질은 괜찮은 편인가요? 눈으로만 봤으면, 우리 엄마 사줘야 할 옷으로 보였거든요.

IP : 119.17.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ru
    '11.11.24 9:04 AM (116.123.xxx.41)

    네,품질 아주 좋아요 , 디자인은 좀 ,, 베이직한 스타일 잘 고르시면 오래 입을수 있어요 , 원단은 정말 좋아요.

  • 2. ..
    '11.11.24 9:08 AM (125.152.xxx.231)

    네....좋아요....바느질 꼼꼼하고....

  • 3. 푸른바다
    '11.11.24 9:16 AM (118.36.xxx.129)

    맞아요.

    골프남방하구 바지 (남편거) 사서입는데

    남편이 하는말 닥스보다 훨씬낫다더군요.

    닥스남방은 2년을 못입는데 여기골프남방은 이것만 입는데두

    3년은 기본이예요.

    목부분 소매부분을 닥스는 기본2번정도는 수선해서 입구두 2년을 못입는데 여긴

    한번도 소매,목부분 수선한적이 없어요.

    품질은 좋아요. 가격이 후덜덜해서 그렇지...

  • 4. 품질만족
    '11.11.24 9:18 AM (180.182.xxx.2)

    예, 가격이 사악하지만,
    허접하면서도 가격대만 높아진 브랜드 옷에 비해서는
    훨씬 돈값합니다.
    원단 질도 좋고 봉제도 꼼꼼해서 봉제 일류구나 하는 느낌 받았어요.
    아주 좋아요.
    그 돈 주고도 그런 질의 옷 사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전 만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169 지금 다들 뭐하시나요? 4 ㅇㅇ 2012/03/03 1,711
79168 자기가 중심이 되어야 되는 사람 11 민트커피 2012/03/03 4,433
79167 한동안 달러올라서 해외구매안하다가 요즘 막지르고 있어요. 3 .. 2012/03/03 1,957
79166 ・ω・ 박검사 입을 열어라 도망가지 말고 11 사랑꽃피다 2012/03/03 1,377
79165 요즘엔 DSLR과 아줌마부대랑 뭐가 더 잘먹힐까요 ㅇㅇ 2012/03/03 1,570
79164 여배우 C가 결혼 뒤 돈을 버느라 허리가 휘고 있다고 하는데??.. 29 누구지? 2012/03/03 24,927
79163 하이킥에서요 안내상 아들로 나오는 ..고딩은 9 하이킥 질문.. 2012/03/03 3,103
79162 경찰 ‘주진우 체포 시도’ 드러나…‘박은정 녹취물’도 존재 7 주디만열면 .. 2012/03/03 2,293
79161 셜록홈즈시즌2 있으신분... 1 멋진 셜록 2012/03/03 1,187
79160 오늘 친구랑 말싸움하고 왔네요.. 17 다래맘 2012/03/03 7,074
79159 좋다는 국제학교 선택 5 고민중 2012/03/03 4,543
79158 [펌글]진중권을 비호하던이에게 5 .. 2012/03/03 1,493
79157 여자아이일 경우 오빠가 있으면... 2 햇살 2012/03/03 1,745
79156 진중권 ㅋㅋㅋㅋㅋ 진짜 개그맨 뺨 치네요 ㅋ 27 솜사탕 2012/03/03 4,486
79155 남편한테 한소리 하고싶은데 3 안싸우고 말.. 2012/03/03 1,570
79154 결국 그들이 속마음을 들어 냈다.. 3 .. 2012/03/03 1,284
79153 애슐리 보조주방 4 .. 2012/03/03 3,108
79152 남편 생일 선물로 탁구복을 사주고 싶은데 2 .. 2012/03/03 1,340
79151 방과후 수업으로 과학실험 시켜본분들 어떠세요~ 3 초등고학년 2012/03/03 1,696
79150 모두까기,관심병자 중권 정말 초라한 변명으로 일관하네요 8 김태진 2012/03/03 1,782
79149 감자 샐러드 만들어서 그냥 냉장고에 넣어도 물이 안생길까요? 4 ???? 2012/03/03 1,666
79148 키플링가격이 왜 다들 다른가요? 4 에고.. 2012/03/03 5,474
79147 미국으로전화? 3 친구 2012/03/03 1,101
79146 엄마가 사사건건 간섭이 너무 심하면 힘들더라도 독립하는 게 답이.. 2 seduce.. 2012/03/03 2,586
79145 중3이 선도부를 하겠다는데.. 5 중학생맘 2012/03/03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