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금강제화 옷 품질괜찮나요?

연우 조회수 : 2,472
작성일 : 2011-11-24 08:56:13

금강 티켓이 몇장 있어서 신발사러갔다가, 맘에 드는 신발이 없어서 옷 구경만 좀 하고왔어요.

디자인은 제 눈에 평범하고 좀 노티난다 생각되었는데, 외투 같은거 한번 걸쳐보니 가볍고 편하긴 하겠더라구요.

그런데 가격이, 120만원, 60만원 이나 되는거 보고 깜놀~. 세일해도 40만, 100만 돈이잖아요.

가방으로 바꾸려해도 그냥저냥, 그냥 편하게 입는 용도로 사려해도 티켓 주는거긴 하지만 돈이 아깝네요.

여기 옷 품질은 괜찮은 편인가요? 눈으로만 봤으면, 우리 엄마 사줘야 할 옷으로 보였거든요.

IP : 119.17.xxx.1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ru
    '11.11.24 9:04 AM (116.123.xxx.41)

    네,품질 아주 좋아요 , 디자인은 좀 ,, 베이직한 스타일 잘 고르시면 오래 입을수 있어요 , 원단은 정말 좋아요.

  • 2. ..
    '11.11.24 9:08 AM (125.152.xxx.231)

    네....좋아요....바느질 꼼꼼하고....

  • 3. 푸른바다
    '11.11.24 9:16 AM (118.36.xxx.129)

    맞아요.

    골프남방하구 바지 (남편거) 사서입는데

    남편이 하는말 닥스보다 훨씬낫다더군요.

    닥스남방은 2년을 못입는데 여기골프남방은 이것만 입는데두

    3년은 기본이예요.

    목부분 소매부분을 닥스는 기본2번정도는 수선해서 입구두 2년을 못입는데 여긴

    한번도 소매,목부분 수선한적이 없어요.

    품질은 좋아요. 가격이 후덜덜해서 그렇지...

  • 4. 품질만족
    '11.11.24 9:18 AM (180.182.xxx.2)

    예, 가격이 사악하지만,
    허접하면서도 가격대만 높아진 브랜드 옷에 비해서는
    훨씬 돈값합니다.
    원단 질도 좋고 봉제도 꼼꼼해서 봉제 일류구나 하는 느낌 받았어요.
    아주 좋아요.
    그 돈 주고도 그런 질의 옷 사기 힘든 경우가 많아서 전 만족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400 오늘 사기전화에 완전 넋이 나갔었어요.무서워요 7 너무놀래서 2012/03/15 3,160
84399 영작 부탁합니다 2 영어울렁증 2012/03/15 599
84398 페인트 부분만 바르면 티날까요? ,, 2012/03/15 532
84397 시댁 조카를 어떻게 해야할런지?? 6 joohee.. 2012/03/15 3,301
84396 에잇 빠리바게뜨! .,... 2012/03/15 1,026
84395 돈 들이면 효과 내는 우리 아이들.. 1 아까비! 2012/03/15 1,170
84394 혼자 사시는 엄마, 15평 오피스텔에서 사시는거 어떨까요? 17 노후대책이라.. 2012/03/15 5,731
84393 같이노는 아기가 때리네요 4 두돌아기 2012/03/15 806
84392 시어버터 녹이기가 힘들어요 5 손이 찬가... 2012/03/15 2,461
84391 개인사정땜에 그만둔 회사에 다시 가는것. 12 bb 2012/03/15 2,332
84390 떼인돈 받아내려고 하는데, 어찌해야할까요? 7 이럴땐 2012/03/15 1,874
84389 수내동에 미술학원 추천해주세요(재미있는) 2 초등4학년 2012/03/15 915
84388 (서울 은평구 정보) 봄을 맞아 남편 때때옷 싸게 마련했어요~ Youndu.. 2012/03/15 864
84387 담요만한 숄을 선물받았는데요.어떻게 사용하는지.. 3 에뜨로 2012/03/15 1,006
84386 운동도 요요가 있나봐요. 2 미쵸 2012/03/15 2,007
84385 과외보다 더 절실한 것은 10 과외? 2012/03/15 2,178
84384 불고기 만들때요?? 알려주세욤 1 불고기 2012/03/15 816
84383 새똥님 왜 안오세요~~ 5 롱롱 2012/03/15 1,549
84382 아이둘과 부산여행 3 세레나 2012/03/15 1,048
84381 초등학교에 아이가 반장되면 꼭 엄마가 반 대표를 해야하나요 22 학교 2012/03/15 7,644
84380 오메가쓰리랑 탈모영양제 한달 꾸준히 챙겨먹었는데 좋아요.. 5 ........ 2012/03/15 3,302
84379 아이의 교우 관계에 얼마나 관여하시나요? 1 초등맘 2012/03/15 724
84378 시어버터에 대하여 2 리마 2012/03/15 1,365
84377 하루에 2시간씩 걸어요. 51 이럴수가.... 2012/03/15 20,842
84376 미역 장아찌래요.. 3 좋아한대요... 2012/03/15 4,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