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놀라고 다음엔 분노했습니다.
경향신문 보는데 1면이 한미 FTA 찬성한 151인 사진으로 빼곡이 차 있더군요.
경향이 조중동처럼 돈이 많았다면 올칼라로 뽑았을텐데.
반대든 기권이든 정족수 채우고 있는 것들도 넣었어야 하는데, 그게 좀 아쉽긴 하지만 그건 따로 명단 갖고 있으니...아쉬움을 달래고
이 사진 스크랩해두겠습니다.
재정이 어려워 날이 갈수록 얇아지는 경향신문,
오늘 출근길에 한 부씩 사서 그 면상들 간직해두지 않으시렵니까?
내년 4월까지 복습하고 또 복습하는 데 써도 되고
(저는 계속 둘 생각인데)
아이들 교육용으로 간직하렵니다. 이런 놈들을 매국노라고 부르노라고...이들의 말로를 아름답게(?) 장식하자고.
혹은 벽에 붙여놓고 다트를 하거나 여러가지로 활용할 수도 있겠지요.
오늘 위험한 좌파 종북세력 경향신문이 가판대에서 모두 사라져 우리 아이들이 읽을 수 없게 만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