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보셨나요? 완전 피가 끓네요. 이런 애들은 사형감아닌지..

아..충격 조회수 : 12,030
작성일 : 2011-11-24 07:13:45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2&divpage=3015&ss=on&select_a...

어제 sbs뉴스에 나왔나본데요. 
16살 짜리가 전과 15범이면 도대체 어느 정도인가요? 
아..너무 살떨리고 충격이네요. 
이런애가 자라서 조두순이나 유영철이 되는거죠? 
아..50대 남자분 어떡하나요..
내가 저 남자라면 얼마나 무서울지 상상하니 소름이 끼치네요.ㅠㅠ  
IP : 119.192.xxx.9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4 7:43 AM (124.5.xxx.88)

    법이 웃기죠.

    저런 놈은 씨 종자가 그렇게 생겨 먹어서 저래요.

    전에 우리 동네에 어떤 집은 아들이 둘 있는데 두 놈다 살인 저질렀어요.

    아들 중 한 놈은 동네 파출소에까지 난입해서 거기 일 보러 온 동네 주민을 찔러 죽이기도

    했어요. 인 놈은 살인이 두번째 ..

    그런데도 형무소에 있지를 않고 동네 돌아 다녀요.

    어미는 동네 골목길에 앉아 야채 장사하는데 옆 자리 장사하는 할머니들에게 끄떡하면

    시비 걸면서 하는 말이 우리 아들 불러 온다 우리 아들 오기만 하면 너는 다 산 목숨이다,,이래요.

    16살에 전과 15법이면 죽을 때까지 전과 70범은 채울 것 같아요.

    저런 종자는 지금 바로 씨를 말려 버려야 햔재 및 미래의 대한민국이 좀 덜 괴롭죠,

    쥐새끼와 더불어 지구에서 추방해야 될 종자..

  • 2.
    '11.11.24 7:53 AM (182.213.xxx.169)

    수많은 전과를 가지고도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도 있어요

  • 3. ...
    '11.11.24 8:07 AM (112.159.xxx.250)

    저런 애들은 답이 없는거 같아요. 다시 출소해도 또 사람들 괴롭히면서 저렇게 살텐데..
    사형 제도 부활에 찬성하네요.

  • 4. 무서워요.
    '11.11.24 8:09 AM (59.3.xxx.130)

    어떻게 저런일이...무섭네요.

  • 5. ..
    '11.11.24 8:18 AM (222.101.xxx.249)

    이런일만 봐도 fta절대 취소시켜야해요 .총기소지 가능하게되면 정말 끔찍한 일 많이 날듯

  • 6. ...
    '11.11.24 8:27 AM (222.121.xxx.183)

    저런 아이들 보면... 왜 죄책감 같은게 드는지 모르겠어요..(착한척 코스프레인가??)
    아이들은 누가 잘 가르치고 키워야 하는 존재라고 생각해서 그런가봐요..
    저 아이들 아직 어리니까.. 지금이라도 잘 선도하면 되지 않을까요??

    정말 기질적으로 저런 사람도 있는건지...

  • 7. ㅇㅇ
    '11.11.24 8:36 AM (112.173.xxx.93)

    죽이는게 답.

  • 8. ....
    '11.11.24 8:41 AM (119.192.xxx.98)

    아마도 결손가정 아이들일텐데..왜 이런 아이들을 아무런 조치없이 사회에 내보내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요..심리치료나 어떤 조치를 취하고 내보내든지 해야 하는데 말이죠..ㅠㅠ
    나라가 망해가니 애들도 미쳐가네요. ㅠㅠ

  • 9. ...
    '11.11.24 8:45 AM (222.121.xxx.183)

    원글님 아마도 결손가정 아이들일텐데... 라니요..

  • 10. ....
    '11.11.24 8:49 AM (119.192.xxx.98)

    아..제가 말하는 결손가정의 의미는 부모가 방치한 아이들이라는 의미에요.
    실수했다면 죄송요

  • 11. ...
    '11.11.24 8:50 AM (124.5.xxx.88)

    저런 놈들에게 안 당할려면..

    "삼단봉'을 적극 추천합니다.

    접으면 15cm 정도..

    손잡이를 쥐고 허공에 확 뿌리면 손잡이 속에 숨어 있던 금속봉이 ,마치 자동차 안테나처럼

    몇단으로 빠져 나와 60~70cm쯤 됩니다.

    티타늄인가? 뭐 하여튼 가볍고도 엄청 쎈 금속이라 달려드는 범인의 머리를 가격하면

    해골(흉악법의 두개골을 해골이라 불러요)을 박살낼 수 있어요.

    어지간한 핸드백에는 큰 자리 안 차지하고 들어 갈 수 있어요.

  • 12. ..
    '11.11.24 8:58 AM (125.152.xxx.231)

    헉~ 무섭네요.ㅜ.ㅜ

    제발 저런 것들 분리수거 좀 잘 해 줬음 좋겠어요.

    저건.....인간이 아니라 악마네요.

  • 13.
    '11.11.24 9:07 AM (124.5.xxx.49)

    어제 뉴스 보고 저도 놀랐지만 댓글 보고도 놀라요

  • 14. 이런
    '11.11.24 9:10 AM (115.143.xxx.25)

    그런 아이들이 국가가 책임지고 관리 감독 보호해야 하는 아이들이에요
    어린애들을 뭘 죽여요?
    여기 82 맞나요?

  • 15. 아직..
    '11.11.24 9:14 AM (222.121.xxx.183)

    아직 가능성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아직 뇌가 크고 있는 아이들이예요..
    제가 알기론 이맘때 전두엽이 자라면 자제력도 생기고 한다고 하는데..
    이렇게 어른들이 벌써부터 아이들 손을 놓으면 안돼죠..
    그게 현실적으로 어려운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사형이라니요..
    내 아이도 내가 책임지지않고 내버려 주면 저렇게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16. ....
    '11.11.24 9:15 AM (119.192.xxx.98)

    윗님..저 50대 남자분 뇌진탕과 골절로 실려가셨대요. 님이나 님의 아버지가 당사자였다면
    어떤 심정일까요..얼마나 무서울지 상상해보세요.
    아무리 애들이지만 저건 살인미수에요. 경찰이 안왔다면 죽을수도 있었겠죠.
    사형은 심하지만 저건 악마의 행동이에요.

  • 17. .....
    '11.11.24 9:25 AM (180.67.xxx.23)

    저렇게 까지 아이들이 되었을과정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반드시 부모의 무관심이나 부재가 있었을 거고
    그 가정에서 끝나는게 아니고 남의 불행과 더 나가 사회까지 병들게 만든다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 18. **
    '11.11.24 9:46 AM (121.146.xxx.157)

    세상에.....

  • 19. ???
    '11.11.24 9:59 AM (61.101.xxx.62)

    한가한 소리 하시는 분 계시네요.
    자라나는 애들이라고 가능성이 있다구요? 고치긴 뭘 고칩니까?
    하잖은 내 습관 하나 고치는것도 그렇게 어려운데 사악한 사람 심성을 고치는게 쉽나요?
    그래요. 그 저런애들 죽기전에 언제간 고쳐질 날도 있겠죠. 그데 그 애 하나 고치는 기나긴 과정에 그 애한테 희생되는 무고한 인명들은 안 귀하답니까?
    저 애들 고치는 건 중요하고 그거 기다려 주자고, 저 아저씨처럼 무고한 시민들이 두들겨 맞는건 안중요하냐구요.
    저 아저씨가 저렇게 맞고 안죽은게 다행이죠.
    전과 15범이면 벌써 적어도 15명은 당했겠네요.
    저런 애들이 살인마되서 수십명을 희생시키고 나서 얘는 절대 못 고치나 부다 하고 그때가서 사형선고를 한들 죽은 사람들이 살아서 돌아옵니까?
    사형말고 무기징역하면 되겠네요. 고쳐질 때까지.

  • 20. 기도 안차네요
    '11.11.24 10:09 AM (175.112.xxx.136)

    저런 애들은 천성이 저렇게 사악한 겁니다.
    잔인한거 안보이세요?
    팔을 어찌 저렇게 한답니까?
    인간이 아니에요.

  • 21. 나무
    '11.11.24 10:16 AM (211.200.xxx.43)

    괜히 봤나봅니다.
    심장 떨리네요

  • 22. ...
    '11.11.24 10:22 AM (119.192.xxx.98)

    맞아요. 유전적 원인이 크죠.
    근데, 또 핏줄이 좋다고 자부?하는 딴날당 같은 사람들 보면
    후천적 소시오패스들도 있는것 같기도해요..

  • 23. 제 글 꼭 보세요
    '11.11.24 10:23 AM (211.253.xxx.49)

    일부분들 원글 아이에게도 동정심을 느끼고 교화를 바라시는거 같은데요
    부모님 그늘에서 좋은 사람만 주변에 두고 좋은 사람만 만나시는 분은 저 아이가 불쌍하다 생각하실거예요
    환경의 영향이라고 생각하겠죠
    근데요 부모님이 돌아가시거나해서 사람들 접해보면
    그동안은 착각으로 사람들을 봐왔다는걸 알게되요
    주변에 착하고 좋은 사람들 수만큼 겉으로는 착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남을 절대 위하지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예요
    그리고 이 양 갈래의 사람들의 성향은 태어난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이타적이냐 이타적이지않느냐 질투가 많은 성격이냐는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바뀌지가않아요
    본인이 질투가 많으면 남들도 질투가 많겠다고 생각하겠지만
    심한 사람과 덜한 사람은 정말 별도로 따로 존재합니다
    범죄적 성향도 사이코패스적 성향도 소시오패스적 성향도 모두
    유전에 의해 날때부터 결정되고 죽을때까지 절대로 안바뀌는 겁니다
    착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도 나처럼 착한줄 알고
    범죄자들이 양육에 의해서 길러지는것으로 착각하는데
    절대 그렇지않아요
    저 모든 사람들이 다 착한 사람인줄로 알고있었는데
    소시오패스적 성향인 사람 한번 만나보면
    세상에는 단 두 갈래의 사람들만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요
    저도 돈없고 가난하면 인성이 안좋을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가진게 없는데 인성 안좋은 사람은 가져도 인성이 안좋고요
    인성 좋은 사람은 가진게 없는 환경에서도 인성이 좋아요
    이건 제가 많은 사람 겪어보면서 알게된거예요
    인성이 안좋은 사람들은 환경때문이 아니고 유전적으로 결정되서 태어납니다

  • 24. 저도
    '11.11.24 10:31 AM (114.207.xxx.163)

    환경으로 거의 바꿀 수 있다 생각했는데요.

    좋은 가문에서 저런 일이 덜 나오는 건 포장의 기술이 뛰어나서이기도 한거 같아요.
    좋은 가문에선 저렇게 극성스러운 범죄말고 소리 안 나게 조용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까 싶네요.
    밖으로도 덜 세어나오구요.

  • 25. 제글 꼭 보세요
    '11.11.24 10:37 AM (211.253.xxx.49)

    윗분
    좋은 가문에서는 물론 폭력적 성향인 사람도 있긴 있겠지만
    좋은 가문에서는 주로 역대 대통령 같은 사람들이 많죠

  • 26. ...
    '11.11.24 11:59 AM (59.9.xxx.123)

    ㅇㅎ 가슴떨려요 .
    우리 아이들 잘 키워야 할텐데 .....

  • 27. 못보겠어요..
    '11.11.24 1:34 PM (125.177.xxx.193)

    글로 표현된 것만 읽어도 소름끼쳐서요.
    16세라면 교화해서 바뀔 가능성은 적은거 같네요.

  • 28. ...
    '11.11.24 1:41 PM (124.5.xxx.88)

    저넘은 어리지만 이미 악마에요.

    모르긴해도 벌써 살인마저 저질렀는지도 모르죠. 안 들킨 것 뿐..

    저런 넘은 피 자체가 보통 피하고는 달라요. 범죄 피..

    교화,순화?

    배꼽이 웃을 일이죠.

  • 29. 분명
    '11.11.24 1:54 PM (211.49.xxx.98)

    뇌에 이상이 있는 사이코 패스일 것 같아요. 저렇게 드러나는 사이코패스는
    피해가 눈에 보여서 이렇게 지탄이 될 수 있고, 정말 저것들은 약물치료하고 사형은
    어떻게 참 그렇지만.. 조치를 취해야 겠죠..
    그러나 더 문제는 드러나지 않은 사이코 패스가 공부만 잘해서
    거짓말에 사기꾼에 결국에 정치까지 하는 드러나지 않는
    사이코패스가 많습니다ㅣ.

  • 30. 만세
    '11.11.24 2:35 PM (14.44.xxx.253)

    왠만해선 댓글달지 않는데...

    어제 저뉴스를 보고, 전 사회가, 부모가, 어른이 문제다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은 아니신가봅니다.

    그래도 깨어있고, 다른사람들 생각할줄 알고, 사회의 구성원으로써의 역할을 다하는 싸이트라 생각해

    늘 기웃거리는데, 이 글에 대한 댓글을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그냥 넘어갈 수 없어 글을 씁니다.

    사람의 성격, 천성을 타고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타고난 나쁜마음이 주변인의 관심과 배려, 때론 교

    육이라는 모습으로 겉으로 나타나지 않거나 바뀔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저들은 10대의 우리들의 자식입니다. 단순히 교화시키거나, 교육시키는 대상이 아니라,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

    인정하고 역할을 하도록 하고, 스스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아이들입니다.

    저들은 저렇게 사는것이 다른사람들을 얼마나 괴롭히고, 힘들게 하는 것이며, 또한 스스로에게도 얼마나 큰

    잘못을 저지르는지를 모르는 아이들입니다.

    저렇게 행동한다해서 우리사회에서 없어져야 할 애초부터 사형시켜야할 인간이라고 얘기하신다면, 서로의

    이익과 편의에 의한 사람들만 모여서 살고자 하는 정치인들과 다를바가 없습니다.

    저아이들이 제 옆에 있었다면, 저또한 무섭기도 하고, 어쩌면 피해버리려고 할지도 모릅니다. 개인은 누구나

    그렇습니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사회는 그러하면 안됩니다. 모두가 함께 촛불을 들고, 물벼락을 맏는것과

    같습니다.

    저들도 우리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구성원으로 보고 마음으로나마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합니다.

    자기 가족이 당했다면, 이렇게 한가한 소리 할수 있느냐 하셨는데, 그것은 개인적인 시각에서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사형제도 또한 개인적 시각에서 보면 논할수 없는 제도 입니다.

    굳이 개인적으로 보자면, 저들도 어느 누구에게는 소중한 자식입니다.

    전과 15범이나 되도록 저렇게 방치한 것은 우리사회의 시스템과 우리사회의 구성원인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우리사회의 시스템은 정치, 복지, 교육, 도시개발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이 모든 것에 원인이 있고, 책임을 통감하며 조금씩 바꾸어야 되지 않을까요...

    윗분들의 댓글을 보고 제가 생각하고 있는 이 싸이트의 기조와 너무 달라 두서없는 글 써보았습니다.

  • 31. 녕.
    '11.11.24 2:54 PM (124.49.xxx.185)

    만세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도 저런 아이들 옆에 가고싶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사회는 그러면 안된다는거, 동감합니다.

  • 32.
    '11.11.24 3:14 PM (14.63.xxx.41)

    그것이 알고싶다 명철씨 실종사건 용의자 조상필 쌍둥이 형제가 생각나네요.
    10대에 이미 가게에서 도둑질하다 쫓아오는 주인은 찔러 죽였죠.

  • 33. 유전이냐? 환경이냐?
    '11.11.24 3:15 PM (155.230.xxx.35)

    참 어려운 문제인데요.

    연쇄 살인범의 뇌활동이 남들과 다르다는 연구 결과도 많고
    다른 성향과 마찬가지로 폭력적 성향 역시 유전적 비중이 높다는 것을
    부인할 수 없어요.

    저는 차별적 취급과 연결되지만 않는다면
    생리학적, 유전적 이해가 당사자들에게도 더 유익하다고 봐요.
    철저한 감시와 처벌을 통해
    죄를 저지를 수 있는 기회가 줄어들게 된다면
    피해자뿐만 아니라 가해자 자신들에게도 더 좋은 거죠.

    동정심과 이해는
    우발적으로, 정말 뜻하지 않게 죄를 저지른 경우에나 적합한 것일 뿐
    고의적으로 멀쩡한 지 정신 갖고 저지르는 범죄자에게는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저 위에 댓글 중
    "소시오패스적 성향인 사람 한번 만나보면
    세상에는 단 두 갈래의 사람들만이 있다는것을 알게되요
    저도 돈없고 가난하면 인성이 안좋을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건 절대 그렇지않습니다
    가진게 없는데 인성 안좋은 사람은 가져도 인성이 안좋고요
    인성 좋은 사람은 가진게 없는 환경에서도 인성이 좋아요."
    이 구절, 소시오 패쓰의 경우에는 정말 딱 맞는 말이 아닌가 싶어요.
    인간의 선천적 성향이라는 것이..... 정말 무서운 거라는 거,
    나이들수록 실감해요.

  • 34. 어떻게 하면...
    '11.11.24 3:47 PM (175.119.xxx.79)

    16살 짜리가 전과 15범이 될 수 있나요???
    동영상 보고나니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저 아저씨 얼마나 무서우셨을지~
    아이들이 어떻게 저렇게 잔인할 수 있나요??
    돈이 없다고 화풀이로 더 때리다니요~
    너무 잔인하네요~
    저도 사형제도 찬성합니다!!!

  • 35. 만세가 그런가봐
    '11.11.24 3:56 PM (211.253.xxx.49)

    님이 그런 성향을 갖고있는 사람인거 같아요
    정말 끔찍한 소시오패스 만나봐서 알아요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다른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는지 전혀 모르셔서 그래요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다른 사람에 어마어마어마어마한 해악을 끼쳐도
    본인이 걱정을 하는건 본인의 이익을 걱정하지
    절대로 남에게 그런 행위를 한것 남에 대한 죄책감으로
    절대로 힘들어하지않아요
    저는 제가 착해서 남들도 모두 착할것으로 생각한 사람인데
    절대로 어떻게 이렇게하지 이렇게밖에못하지 이럴수가있지
    매일같이 눈만 뜨면 그 사람때문에 이 말만 되풀이해요
    일반인 착한 사람들하고는 눈에 띄게 다른 행동을 하고
    뇌 사고방식도 일반인하고는 다르고요
    정말 어마어마한 짓을 저질러요 미안한 감정을 전혀 모르기때문에
    근데 겉으로 봤을때 너무나 평범하고 너무나 순진하게 나쁜 짓들을 하는데
    그게 나쁜 거라는걸 모르는거 같은데
    아마도 이런 사람들의 비율이 못해도 10%는 될거라고 봐요
    본인의 이익과 방어를 위해서 정말 끔찍한 짓들을 저질러요
    저 미친 새끼들이요 사회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가 않는다고요

  • 36. 어휴
    '11.11.24 3:58 PM (125.187.xxx.194)

    무서운 동영상이네요.
    미리 언지라도 주시지..
    괜히 봤네요..
    근데..길가는 사람을 그냥 얘들이 패는건가요??
    저런것들은..뇌에 문제가 있어..
    환경으로 고치기 힘들어요...

  • 37. 말세네요
    '11.11.24 7:05 PM (218.235.xxx.139)

    인간이 아니네요 쳐죽여도 시원치않은것들이네요 어찌 저리 사람을 잔인하게 때리는지
    ㅉㅉ평생 무기징역으로 세상밖 못보게 했음싶네요 비슷한또래 아이들을 키우지만 저런넘들 가만두면 안될것같아요 어린넘들이ㅣ 너무 못됬네요 정말 슬프네요 천성이 그래요 못고칩니다 폭력적인넘들은 ㅉㅉ아버지뻘 어른을 저렇게 때리는게 정상인가요??이해할수없네요

  • 38. 말세네요
    '11.11.24 7:08 PM (218.235.xxx.139)

    위에 교과적으로 말씀하신분들 본인 당자자나 가족들이 저런일을 당해도 그렇게 말씀하실건가요??

  • 39. 환경적으로 교정가능하단 분들
    '11.11.24 8:18 PM (112.153.xxx.36)

    환경이 중요한거다. 그렇지 않음 교육에서 왜 환경이 중요하다고 그리 강조 하겠냐? 그러지만요
    환경은 그나마 개선할 수 있는거지만 유전은 하고 싶어도 못하니까 그러는겁니다.
    교육에서 환경이란 안되는 것도 되게 하는 만능이 아니라 각자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바람직한 방향으로 최대한 이끌어 내고 발휘하게 하는게 목적인거죠.
    저 정도면 환경이 원래 있던 사악한 본능들을 저런 식으로 발현시키게 했을 뿐
    좋은 환경에 있었어도 또 다른 사악한 행동을 하고 있었을테죠. 직접적인 폭행은 아니라도 말이죠.

  • 40. 덧붙여
    '11.11.24 8:34 PM (112.153.xxx.36)

    다만 저 애들이 저런식으로 폭행을 하게된건 아마도... 워낙 유전인자도 나쁜데다가 아주 어려서부터 처맞고 살았을 가능성이 많죠.
    중요한건 맞는데 이유없이요. 이를테면 그냥 니가 싫다, 너같은 새키 자체가 싫다, 왜 태어나갖구 지랄이냐 차라리 없어져 버려라, 넌 맞아야 해 왜냐 내 기분이 나쁘니까, 이런식으로요.

  • 41. ...
    '11.11.24 8:34 PM (180.71.xxx.244)

    글쎄요. 교과서적으로 되지 않는게 세상이다 싶어요.

  • 42. 이론은
    '11.11.24 9:34 PM (211.109.xxx.181)

    이론일뿐 ,현실은 틀 리다란걸 살면서 느낀다는. .세상엔 좋은사람 나쁜사람 그냥그런사람. . .점점구분짓기쉬워져요

  • 43. 똑같이 패죽여야
    '11.11.24 10:44 PM (175.112.xxx.118)

    저것들 구석에 몰아놓고 똑같이 대가리를 박살내주어야죠.
    16세면 다 컸어요. 사리분별 다 합니다. 저런것들이라면 열살이라도 죽도록 패줘야죠.
    저것들 손모가지 잘라버려야 저런짓 안합니다. 양손목 양발목 잘라버려야죠

  • 44. busybee
    '11.11.24 11:11 PM (114.206.xxx.57)

    위의 만세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FTA로 분노하고 있고 시위하고 있는 뉴스는 도통 안내보내고 괜히 이런 충격적인 화면이나 내보내서 사람들 선동하고 돈없고 소외된 사람들을 잠재적인 범죄자로 느끼게 하고 적대감이나 부추기는 쒸레기 언론에 놀아나지 좀 맙시다. 현상이 있으면 원인을 파악해서 그 기본부터 바꿔나가야 하려는 노력은 안하고 맨날 사형이나 시키자는 둥.. 어이 없네요

  • 45. ....
    '11.11.25 12:32 AM (218.152.xxx.163)

    여기서 교화니 사회시스템이 문제니 하는애들은 어디서 범죄사회학같은 강의나 듣고와서 자신들이 현상을 일반인보다 더 고차원적으로 바라보고있다고 자부하면서 댓글다는데 지금보니 같잖지도 않네요.
    저도 옛날에는 그런 이론에 끌렸지만 세상 좀 더 살아보니 진리는 단순한것 같더라구요,
    저런 사이코 패스 성향은 선천적인것이 크다에 저도 한표 던져요.

  • 46. 요즘 교과서, 이론은
    '11.11.25 1:09 AM (211.44.xxx.175)

    많이 바뀌었어요.
    새로운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오기도 하고요.

    어설프게, 아는 척 하는 것만큼 위험한 것도 없어요.
    현실과 맞아떨어지지 않으면 그런 건 이론이랄 수도 없는 거죠.

  • 47. 정말 무섭네요
    '11.11.25 1:34 AM (211.208.xxx.98)

    왜저러는걸까요 정말
    누워 의식없는 사람 팔을 꺽어버리네요
    길가다 저렇게 아무이유없이 맞는다고 생각하면 정말 다니기가 무서워요
    마지막에 경찰이 달려와도 한아이는 꿈쩍도 안하고 도망도 안가네요
    금방 풀려날거 알고 그러나봐요
    어떻게좀 해야하는거 아닌가 끔찍...

  • 48. ..
    '11.11.25 2:08 AM (116.39.xxx.119)

    환경으로 유전을 이길순 없어요
    211.44님 말씀처럼 새로운 연구결과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뇌성형을 하지 않는이상 타고난 잔혹성을 어찌할수가 없어요
    교육을 받아 위에서 쥐새끼처럼 사람을 간접적으로 죽이느냐 교육을 못 받아 하층민으로 살며 내손으로 사람을 직접적으로 죽이느냐의 차이일뿐..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서 하루빨리 격리하는 법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소시오패스,사이코패스가 전체인구의 20%라는 연구결과가 있던데 사실이라면.....생각만해도 너무너무 끔찍해요

  • 49. 윗님
    '11.11.25 3:01 AM (119.192.xxx.98)

    저런 아이가 우리와 함께 공존할수 있는 방법이 뭔가요?
    이미 가정에서 버려진 아이인데 누가 저런 아이를 감당할수
    있을까요? 나라에서 지원해서 치료시키지 않는이상 저 아이는 그냥 저대로
    자라서 끔찍한 범죄자가 되는수 밖에 없어요.
    싸이코패스는 정신적인 질환이에요. 20프로중에 저렇게 심한
    질환자들이 겉으로 써붙이고 다니지 않는 이상 어떻게 분별할것이며
    어떻게 공존할수 있다는건지요.
    저런 아이들은 나라에서 맡아서 격리와 교화, 치료를 해야해요.
    저 아이들이 내 주변에 있을수도 있어서 동정심도 들수 있겠지만
    영상에 담긴 피해자가 내 가족과 내 자신이라 쳐도 그리 말할수 있을까요
    내 자신이 싸이코패스에다 범죄자라도 당연히 격리되어야죠.

  • 50. 183님..
    '11.11.25 4:41 AM (119.192.xxx.98)

    님의 선한 의도는 이해해요.
    사형감이라고 한건 심한 말이지만,, 저 영상을 봤을때 너무 충격이라
    저 피해자가 나라면 내 가족이라면 어떤 심정이었을까 생각해서 그리 쓴거에요.
    님도 막상 저 자리에서 피해자의 입장이 된다면 아마 그러한 심정이리라 생각해요.
    저건 명백히 살인미수지요. 내 자신이 저런 범죄 저지르면 그에 상응한 벌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 아이들...불쌍하죠..분명 정신과 치료대상이고, 아마도 책임이 있다면
    1차적으로 가정이고, 2차적으론 저런 아이들을 방치한 이 나라죠.
    소년원 아이들에게 상담치료와 전문적인 정신과 치료 시스템이 갖추어지길 바라는맘이고요.
    저 아이들이 평생 격리되길 바라거나 사형을 당하거나 그런 맘에서 쓴건 아니에요.

  • 51. 77
    '11.11.25 6:46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동영상 끝가지 보지도못했어요. 덜덜 떨려서.. 왜? 뭣때문에 저렇게 때려서 병원에 갔는지 모르지만,,
    전과 15범이면 그전에 당한 사람들 어케 됐단 건가요?
    저런 돌아다니는 흉기들을 그냥 풀어놓으면 누구더러 저런 일을 당하라고.....사형제도 부활해야 되요.
    무기징역 받으면 누가 저런 흉악한 애들과 같은방을 쓰고 싶을까요? 애 자체가 흉기인데..
    저런애들은 이세상에 없는편이 이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수억만명을 위해 나아요. 나라도 교화를 못하는데 힘없는 한개인이 어떻게 교화를 시키고 맘 넓은 눈으로 지켜보라는건지...... 총이라도 소지하고 다니란겐지..
    동영상 자체도 끔찍 그자첸데 뭘더 여기서 이아이들에게 대화가 필요하고 끝까지 지켜볼까요.
    15범까지 가기전 초범일ㄸ대 한번 정도는 봐줬어도 두번에서 싹을 잘라놨어야 하는데 어리다고 봐준결과가 저렇게 안하무인으로 세상을 만만하게 보고선 실제 갱영찍죠
    군대고,집단생활하는 곳에 저런애 들어오면 어찌됄찌??
    여담인데 등산로를 끼고 있는 동네에 살고 있는데 몇년전에 중학생 아이들한테 성폭행 당한 아줌마가 있었답니다. 어느 산에서나 흔히 있는 가십거리인줄 알았는데,
    중학생 아이들이 산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것을 등산하는 세아줌마가 중 한아줌마가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훈계를 했나봐요. 이런저런 훈계...
    등산을 다하고 내려오는데 아까전에 훈계했던 애들이 안가고 기다렸다가 훈계했던 아줌마만 남으라고 하고 다른 아줌마들 다 내려가라고 하면서 안내려가면 죽여버린다고 해서 내려가면서 신고를 했다는데... 일이 다 벌어진후더래요.
    인성이 자체가 삐둘어진 애들 많아요.

  • 52. 77
    '11.11.25 6:53 AM (125.181.xxx.219) - 삭제된댓글

    모른는 인간한테 죽도록 맞고선 병원 실려갔는데 뭣때문에 가해자의 맘을 헤아리고 따듯한 시선이 필요한건지 아시눈분...

  • 53. ....
    '11.11.25 9:29 AM (222.106.xxx.11)

    모른는 인간한테 죽도록 맞고선 병원 실려갔는데 가해자만 감옥보내면 다냐고요..... 누가 그런 가해자들을 교육도 보호도 없이 길에 내 몰고 범죄자로 내몰았나를 생각해ㅑ 하는거 아니냐고요...... 걍 동네 어슬렁 거리는 애들은 잡아다 삼청교육대 집어 쳐 넣고 쇠사슬로 묶고 개밥이나 주면 좋곘냐고요....... 제발 현상이 있으면 겉만 덮으려 하지 말고 왜 썩어가는지 원인을 찾아 해결하자고요....

  • 54. ..
    '11.11.29 10:33 PM (27.35.xxx.25)

    환경으로 유전을 이길순없습니다
    인간의 20%인 패스들은 격리가 아니라
    아이를 낳을수없도록 해야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524 핸드폰에서 아웃룩메일 확인하는법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2/01/06 7,054
55523 방금 저 자동차 벌금 냈어요~~ㅜㅜ 3 어휴 2012/01/06 1,776
55522 남편의 진로고민 4 큰 고민이요.. 2012/01/06 1,280
55521 미용실에서 쓰는 빗자루 어디서 사나요? 2 키위 2012/01/06 1,624
55520 새벽이 두려웠어요"…폭력 보육원 '충격' 저녁숲 2012/01/06 1,285
55519 유달리 하얀 분들 어떤 파운데이션 쓰시나요? 10 너무어려워요.. 2012/01/06 25,125
55518 편도큰아들 수술만이 정답인가요? 6 sk 2012/01/06 1,097
55517 일주일전쯤 82쿡 배너에 나왔던 계란광고 싸이트 아시는분?? 1 계란이 왔어.. 2012/01/06 578
55516 ‘겁나게’ 늘어나는 선거인단… ‘급하게’ 수정되는 野 주자들의 .. 3 세우실 2012/01/06 1,227
55515 허씨에 어울리는 여아 이름 어떤게 있을까요? 15 이름고민 2012/01/06 4,426
55514 우무 시중에 파나요. 3 .. 2012/01/06 764
55513 손가락 관절이 아파요. 4 관절 2012/01/06 2,128
55512 일본의 하이쿠를 서양아이들이 학교 수업시간에 배우나요? 2 궁금 2012/01/06 961
55511 어떻게 가나요? 2 ^^;;; 2012/01/06 591
55510 미장원 가려고 대기중인데요. 2 뽀글이 2012/01/06 807
55509 미권스 회원 드뎌 18만 돌파 7 앗싸 2012/01/06 1,373
55508 흰자위가 파랗습니다. 4 흰자위가 파.. 2012/01/06 6,712
55507 요실금 수술 절차가 어떻게 되는지요? 1 ** 2012/01/06 936
55506 3억으로 3,600억을 만들었다네요... 1 숲.. 2012/01/06 2,671
55505 <홍선생미술> 어떤가요?^^ 4 ... 2012/01/06 2,683
55504 수입이 1억오천 2 궁금 2012/01/06 1,683
55503 토다이 싸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4 식신 2012/01/06 4,075
55502 수학 중1 문제 한문제만 더 질문드릴께요 3 수학 어려워.. 2012/01/06 698
55501 등록금 내릴까 말까 대학들 눈치작전 세우실 2012/01/06 473
55500 설대 출신 남편과 사는 아내들 80 궁금한 여자.. 2012/01/06 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