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뿌리깊은나무의 세종의 명언

fta반대 조회수 : 4,978
작성일 : 2011-11-24 01:08:24

"지랄하고 자빠졌네. 겨우 폭력이라니.. "
정말 물대포를 쏘는 이 미친 정권에게 하고 싶은 말입니다.   


또다른 명대사. 세종이 한글을 만든 이유가 "단순히 글을 알게 하는 것이 아니라, 윗분들이 하는 일들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는지 알게 하기 위해서다. 우리들의 싸움이 백성들의 싸움임을 알게하려는 것이다"라는 내용.

요즘의  우리의 상황과 너무 맞아떨어져서 감탄 또 감탄을 하면서 봤습니다.

뿌나의 작가는 정말 천재 맞아요..

IP : 182.212.xxx.6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1.24 1:12 AM (211.219.xxx.48)

    겨우 폭력이라니.

  • 2. 사비공주
    '11.11.24 1:15 AM (121.185.xxx.60)

    진짜 열받는건 아직도 1년이나 남았다는거...

    청부살인이라도 하고 싶네요.

  • 3. 저도..
    '11.11.24 6:47 AM (58.239.xxx.91)

    어제는 왠지 자꾸 보면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예나지금이나 높으신 양반들은 똑같드만요..
    대상이 중국이냐 일본이냐 미국이냐 일뿐...

    겨우 폭력이라니...
    지랄하고 자빠졌네...

    정말 눈물나게 와닿네요.. ㅠㅠ

  • 4. 정말
    '11.11.24 7:10 A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어제 보면서 원글님 처럼 두군데에서 울컥하고 감동했네요.

  • 5. 훈민정음
    '11.11.24 8:00 AM (14.52.xxx.251)

    어린 백성이 니르고져 할 배 이셔도 제 뜻을 시러 펴디 못할 놈이 하니라 내 이를 어엿비 여겨...
    지금도 기억나는 고등학교 교과서 ㅠㅠ
    백성들이 니르고져 할 배를 개무시하고 폭력으로 틀어막으며 나라를 팔아먹는 것들 ㅠㅠㅠㅠ
    지랄하고 자빠졌죠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6. ...
    '11.11.24 8:01 AM (114.207.xxx.82)

    정말 뿌리깊은 나무 보고 울컥했습니다.
    밀본을 위해 뛰는 천민촌을 보니 항상 당하면서도 한나라당만 찍는 사람들이 보이더군요.

  • 7. 보면서
    '11.11.24 8:46 AM (121.143.xxx.126)

    정말 우리글을 가진다는게 오랑캐라고 떠들어대는 양반들에게 지랄하고 자빠졌네 하는 세종대왕 정말 짱이시더군요. 지금 미국에게 모든걸 갖다 바치지 않으면 안된다는 매국놈들하고 뭐가 틀리나요. 현실과 다른건
    끝까지 우리것을 지켜내고 백성을 생각하는 세종대왕과 앞장서서 미국에게 드러붙은 우리나라 뭐시기랑 틀린점이라면 틀린거죠.

  • 8. ..
    '11.11.24 9:21 AM (14.54.xxx.216)

    저두 어제 보면서 울컥했어요...

  • 9. 나도 울컥
    '11.11.24 9:52 AM (119.64.xxx.158)

    인간적 내면적 갈등뒤에...

    겨우 폭력이라니...

    지랄하고 자빠졌네..

    매국놈들 정말 지랄하고 자빠졌네...

  • 10. 미친정권
    '11.11.24 1:21 PM (124.199.xxx.39)

    "지랄하고 자빠졌네. 겨우 폭력이라니"...정말 딱..어울리는 말입니다.

    지금은 국민이 우매한게 아니고 저들이 우매해서 국민들이 이렇게 들고 일어나 아니라고 안된다고

    알려주는데도 저것들은 귓구멍을 틀어막고 눈구멍을 손으로 가리고 그야말로 지랄하고 자빠지고 있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32 안중근의사 기념회 성명발표 6 김선동 2011/11/24 1,284
41331 불당디올카페 접속되나요 3 불당디올카페.. 2011/11/24 1,853
41330 경찰도 여당의원 낙선운동???????? 4 .. 2011/11/24 1,573
41329 아이가 팔 골절이에요 7 조언 2011/11/24 2,152
41328 경향신문판을 스캔한 날치기의원 리스트 - 다운로드 1 참맛 2011/11/24 1,386
41327 물대포에 살 찢기고 옷도 얼고…한미FTA 반대집회(종합) 세우실 2011/11/24 1,333
41326 췌장암 말기, 항암치료 결정해야됩니다. 14 궁금이 2011/11/24 21,418
41325 대전에 고관절(인공관절) 잘 보는 병원 및 교수님 좀 추천해 주.. 고관절 2011/11/24 3,376
41324 어젯밤의 물대포는 아무리 생각해도 잔혹한 짓거리였습니다. 10 참맛 2011/11/24 1,944
41323 미국신문에서 fta는 한국의 흑자가 아니라는 4 ... 2011/11/24 1,685
41322 (동영상)칼바람과 물대포에도 굴하지 않는 13 나도야 간다.. 2011/11/24 1,668
41321 알 자지라에서도 주목하는 '나는 꼼수다' 3 웃음조각*^.. 2011/11/24 1,709
41320 가끔들여다보는 지역 커뮤니티 카페에서... .. 2011/11/24 1,193
41319 정말 의아하네요..? 1 경사 2011/11/24 1,186
41318 층간소음에 안하무인인 윗집-최고의 복수는.. 5 tlasks.. 2011/11/24 3,536
41317 11월 24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1/24 1,208
41316 아래 전과15법 16 살아이 저 충격적인 영상ㅜㅜㅜ 내용이뭔가요.. 1 2011/11/24 1,913
41315 목에 좋은 차가 뭐가 있을까요? 3 환절기 2011/11/24 1,547
41314 금강제화 옷 품질괜찮나요? 4 연우 2011/11/24 2,115
41313 빕스 싸게 이용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9 질문 2011/11/24 2,715
41312 점집을 갈때.. 5 ... 2011/11/24 2,955
41311 가스렌지가 안켜져요. 4 궁금이 2011/11/24 4,195
41310 저축은행 가지급금 안받으신분 계시나요? 2 ..... 2011/11/24 1,541
41309 국민도탄 4분 날치기 VS 최류탄 살포 6 ... 2011/11/24 984
41308 제가 하고 싶은데로 해도 되는 거겠죠? 5 시댁문제 2011/11/24 1,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