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미fta 반대 프랭카드.

....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1-11-24 00:35:07
이건 저희 아주 개인적인생각인데요. 
많은 사람들이 나꼼수 방송을 듣고 또 그 방송을 위하여
경제적도움을 주고 싶어하고 그렇잖아요. (저만 그런가요?)
그래서 나꼼수에서 옛날 미국소 반대프랭카드 아파트 베란다에
걸었던것처럼 대대적으로 프랭카드를 제작해서 판매하면 어떨까요?
집회현장에서 판매도 하고.(당연히 온라인에서도 판매하고요)
그럼 집회에 못오시는분들도 그것을 집밖에 걸어놓으면 
자신의 의사표시도 되고요. 뭐 아주 개인적인 생각인데
여러분들은 만약 이렇게 된다면 사셔서 걸어놓으실 의향이
있으신가요?(사실 저도 부끄러움을 많이타서 걸어놓는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하지만 지금은 용기가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
IP : 124.50.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11.24 12:37 AM (125.252.xxx.35)

    나오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 대단지 아파트에 살때는 분당내에서 걸린 곳 별로 없었는데 우리 집이 진입로쪽에 있어서 눈에 확뜨이는 저층이었거든요.

    꿋꿋하게 광우병 반대 현수막 베란다에 걸곤 했는데.. 지금 이사온 집은 다가구라 별로 눈에 띄지 않아 아쉽네요.

  • 2. ...
    '11.11.24 12:48 AM (58.143.xxx.27)

    저두요 그런 생각 요전에 했어요.
    베란다에 MB OUT 써놓으면 건너편 아파트에서 설겆이 하는 주부라도 보고 생각할 계기가 되지 않을까.
    그런 고민이요...

  • 3. 원글
    '11.11.24 12:50 AM (124.50.xxx.157)

    그니까. 막독려를 해야죠. 제가 보기엔 fta는 선전전이
    너무 중요하거든요. 근데 관심있는 사람은 이미 다 반대
    이지만 관심없는 사람도 참 많아요.
    자꾸 이슈가 되려면 선전을 해야하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매체가 없으니 우리자신이 매체가 될 수 밖에요.

  • 4. 새날
    '11.11.24 12:59 AM (175.211.xxx.90)

    동감입니다

  • 5. ^^
    '11.11.24 1:15 AM (203.226.xxx.115)

    정말 좋은생각인거같아요 빨리제작했음.좋겠어요
    많이사서 주위분들한테도 돌리구요~~

  • 6. 바람
    '11.11.24 1:18 AM (115.139.xxx.12)

    좋은 생각입니다. ^^

  • 7. 그리고
    '11.11.24 1:27 AM (115.140.xxx.203)

    차 타시는분들 차뒤에 fta반대 라는 플램카드를 달면 좋을것 같아요

  • 8. ..
    '11.11.24 1:41 AM (180.68.xxx.31)

    전 주택 4층인데요 옆건물 주차장이 있어서 좀 공간이 비어서 우리집 창이 좀 잘 보일거 같거든요
    일반 주택가이고
    사람들 공감할수 있는 플랭카드 문구 좀 도와 주세요
    딱 요약해서 알릴수 있는거요

  • 9. ..
    '11.11.24 2:08 AM (175.198.xxx.129)

    한미FTA 통해 우리 서민이 얻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다만 고물가, 비싼 의료비, 살인적 공공요금만 얻을 뿐이다.

  • 10. fta 반대
    '11.11.24 2:28 AM (218.149.xxx.114)

    라고 쓰인 조그맣고 예쁜 badge 달기

  • 11. 찬성
    '11.11.24 9:09 AM (124.5.xxx.49)

    어서 공구해요 우리

  • 12. 쪼아 쪼아
    '11.11.24 9:21 AM (182.209.xxx.78)

    너무 좋은 아이디어예요.
    저는 차 뒷 유리에 붙이고 다니고 시포요

  • 13. 부산
    '11.11.24 9:53 AM (121.146.xxx.157)

    19층이지만,,,,꼭 붙일랍니다. 진행해 주세요

    소고기때보다 더 분노합니다.

  • 14.
    '11.11.24 12:39 PM (175.112.xxx.109)

    아직도 거실탁자엔
    '어둠이 촛불을 이길 수 없습니다'란 스티커.
    제 차 뒤엔
    '니가 신문이면 난 한우'라고 미친소가 꽃달고 있는 스티커 붙여져 있어요.
    시간의 흔적이 묻어 색은 많이 바랬지만요.


    베란다에 플랭카드도 달았었구요.,
    다시 나온다면 또 달겠어요.
    저도 fta 반대거든요.
    아니,정확히 말하면 찬성을 하되
    나라를 팔지 않고, 주권을 지키는 내용으로 찬성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878 시어머니가 옷을 다 망쳐놓으셨어요... 18 에휴 2012/01/01 10,081
54877 지금 kbs에서 한석규나오는 영화해요 고독은 나의.. 2012/01/01 1,523
54876 속도위반 결혼 언제부터 대세가 된걸까요? 46 ..... 2012/01/01 10,916
54875 보신각 사진들입니다. 4 참맛 2012/01/01 2,315
5487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 수애씨가 못 오신 이유 10 새해 새마음.. 2012/01/01 10,644
54873 한석규씨 수상소감 너무 인상적이예요 26 한석규한석규.. 2012/01/01 14,982
54872 오오 신하균씨가 kbs연기대상 대상 탔어요 ㅎㅎ 7 ㅇㅇ 2012/01/01 3,088
54871 인생살면서 어느시절이 제일 좋을까요?? 11 .... 2012/01/01 3,091
54870 2***아울렛에서 지갑구입했는데,,,환불문제입니다 3 지갑 2012/01/01 1,329
54869 12시 딱 되니 배 고파져요. 4 2012년 2012/01/01 1,041
54868 제야의종 방송 보셨어요. 8 황도야 2012/01/01 2,366
54867 샤넬 화장품 써 보신 분?? 6 **** 2012/01/01 2,510
54866 초등 딸아이의 카드....ㅎㅎ 5 흐뭇한 딸 2012/01/01 1,543
54865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3 세우실 2012/01/01 1,075
54864 아이를 때렸던 일만 생각하면 가슴이 타들어가고 미칠것 같아요 1 ........ 2012/01/01 1,843
54863 성당 종소리가 들리네요. 1 방금 2012/01/01 885
54862 새해 인사드립니다. 3 국제백수 2012/01/01 1,073
54861 어떤요리? 동글이 2011/12/31 722
54860 기*면 괜찮네요 5 고독은 나의.. 2011/12/31 1,712
54859 (세헤 복 많이 받으세요) 첼로 음악이 듣고 싶은데용 4 ..... 2011/12/31 1,099
54858 그럼 서해엔 해가 안 뜨나요? 14 서해 2011/12/31 3,433
54857 아이의 학원샘이 개업한다는데 선물을 무얼 가져가야 하나요? 10 ........ 2011/12/31 3,557
54856 실비보험 보상받으면 갱신할 때 보험료 많이 증가되는가요? 3 ........ 2011/12/31 2,389
54855 아이폰을 분실했어요 ㅠㅠ 2 핸드폰 2011/12/31 1,576
54854 꿈에 사과를 받으면? 2 ,,, 2011/12/31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