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맛
'11.11.23 11:26 PM
(121.151.xxx.203)
고생 많으셨습니다.
2. 쭈니꺼니
'11.11.23 11:29 PM
(218.1.xxx.63)
제가 더더더더~~욱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ㅠㅠ
3. 와~
'11.11.23 11:31 PM
(203.226.xxx.12)
멋진 경험 하신거 같아 부러워요. 소심하시다 했는데 외유내강이세요.^^ 저 이런분들 참 좋아하는데... 쨌든 감사합니다.
4. ^^
'11.11.23 11:33 PM
(110.70.xxx.216)
마음이 무겁습니다.
전 경북쪽 딴날당텃밭에 사는 시민으로서
함께해주지 못해 죄송하고 고마울따름입니다.
수고많으셨어요
5. ...
'11.11.23 11:34 PM
(1.245.xxx.172)
고생많으셨습니다...82쿡 분들이 한곳에 모이셔서 많이 든든하셨겠네요...
6. 웃음조각*^^*
'11.11.23 11:35 PM
(125.252.xxx.35)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82쿡 깃발이 어딨나 한참을 둘레둘레 했는데.. 못찾았어요^^;)
7. 원글이
'11.11.23 11:35 PM
(121.100.xxx.29)
어제 아프리카로 생중계 되는 장면을 보고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오늘 집회에서 시민들이 자유발언을 했는데 17살 여고생부터 외국어대 총학생회 선거운동중이라는 한 여학생, 인천에서 왔다는 29살처자까지 정말 다들 대단하고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정말 다들 용자세요
8. ..
'11.11.23 11:36 PM
(112.153.xxx.7)
집이 먼데도 오셨군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전 택시타면 만원정도 나오는 거리인데도 가끔은 망설여지는데 경기도 광주라니....
정말...정말 고생하셨어요.
9. 나도분당
'11.11.23 11:38 PM
(116.38.xxx.3)
저도 갔었어요.
근데,...깃발은 못봤어여~~~~ 너무해..잉...
음....무대를 바라보고 왼쪽에 있었어요.
깔고 앉을것이 없어 걍 앉앗는데 엉덩이 시러 죽을뻔햇음
10. 전 깃발 봤는데
'11.11.23 11:40 PM
(112.153.xxx.7)
겨우 깃발 위치 찾았는데 앞에 사람이 무척 많아서 찾아갈 수 없었어요.
서있던 사람들이 막 앉기 시작할때라서.....
뒤에서 아이 안고 서있었는데 저 보신 분 계실까요?ㅋ
11. 원글이
'11.11.23 11:41 PM
(121.100.xxx.29)
헉 깃발 못 보셨어요? 서있어야 하는데 앉아있었거든요. 너무 낮았나보네요
전 내일 어그장만하려구요 발시려 죽는줄 --;;
분당이심 담에 같이 가면 좋겠네요. ^^
12. 저도 참가했어요
'11.11.23 11:44 PM
(125.177.xxx.193)
모야모야~ 아무리 둘러봐도 초록색 깃발 안보이던데..ㅠㅠ
너무 추워서 꼼짝하기 싫었지만 마음속 울분이 너무 심해서 가만 있을 수가 없었어요.
82님들의 응원도 있고 나꼼수 4인방이 모이라하니 주먹 불끈쥐고 아이두고 나갔습니다.
살짝 걱정했는데 시청광장 꽉 채운 시민들보고 절로 힘이 나고 기분 좋았어요.
우리 원천무효하도록 이번 주 열심히 외쳐봐요. 화이팅!!
13. 첫경험^^
'11.11.23 11:47 PM
(125.142.xxx.235)
처음이 어렵지..
하면할수록 과감해집니다~
웰컴투더 뉴 월드 ^^ ㅋㅋㅋ
오늘밤,편히 쉬세요^^
14. ㅎㅎ
'11.11.23 11:47 PM
(220.86.xxx.224)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우신데도 깃발 들고 계신다고 하셔서 얼마나 고마웠던지요....
15. 그리고
'11.11.23 11:47 PM
(125.177.xxx.193)
위 나도분당님~
방석 파는 분 계시던데 사시지.. 바닥 엄청 찼을텐데 어째요..
얼른 뎁히세요~^^
16. 저도
'11.11.23 11:49 PM
(58.141.xxx.98)
반가웠습니다^^ 저 아래 레몬트리님께 깃발넘겨주신 분도 글 올리셨더라구요^^
다음번에는 털장화, 담요, 방석, 마스크, 장갑 등등 준비 단디하고 또 만나요^^
17. 좋은사람
'11.11.24 12:14 AM
(183.101.xxx.188)
저도 82깃발은 못봤네요... 여성시대라고 적힌 깃발을 보고 우리 82에서도
깃발을 날렸으면 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좀 서운하네요*^^*
이정희 의원님 목이 메인다고 하시는데 눈물났어요....
18. 원글이
'11.11.24 12:14 AM
(121.100.xxx.29)
아참 깃발 들고 있을 때 손 시렵지 않게 장갑 빌려주신 분 (손난로 따뜻하게 만들어주신 분)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다음에 나갈 때 정말 완전무장 철저하게 준비해서 나가야겠어요
19. phua
'11.11.24 12:19 AM
(1.241.xxx.82)
오늘 만나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
정말 코가 찡하게 매운 바람때문에 고생 많으셨죠?
아무튼 울 가카는 좋은 인연을 만나게 해 주는 또 다른 요~~~~정.
20. 원글이
'11.11.24 12:26 AM
(121.100.xxx.29)
푸아님 조심히 잘 들어가셨어요? 에구 갈길이 멀어 인사도 급하게 하고 헤어졌네요
저희 어머님 연배이신 거 같은데 정말 대단하셔요 존경합니다.
저희 부모님도 phua님 같으심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뵌 분들 정말 좋으신 분들 같았어요 이런 기회로 만나게 된 것이 정말 유감이지만요 ㅠㅠ
21. 원글이
'11.11.24 12:45 AM
(121.100.xxx.29)
짝짝짝님 남편분도 대단하시네요 어제 어떤 분 글보니 FTA문제로 남편분과 의견차이가 있어 답답하시다는 글을 봤거든요. 참 핫팩이랑 김밥이랑 나눠주신 분들은 82회원분은 아니셨어요 ^^;
22. ...
'11.11.24 12:51 AM
(58.76.xxx.169)
감사합니다..정말 원글님 같은 분들께 엎드려절하고싶습니다.
23. ㅠㅠ
'11.11.24 1:18 AM
(119.149.xxx.158)
무조건 참여해야하는데 먹고 사는 문제가 뭔지..도대체 시간을 뺄 수가 없어 마음으로만 보탭니다.
참여하고 계신 여러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부지런히 정리하고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4. 오~
'11.11.24 1:22 AM
(115.139.xxx.12)
82쿡 깃발도 있었군요.^^ 저는 오늘 혼자 참여하고 왔거든요. 다음에는 깃발 눈여겨 봐야겠어요.^^
25. griseta
'11.11.24 1:40 AM
(125.31.xxx.232)
저 봤어요 82쿡 깃발.. 연두색 풍선달린!
깃발 뒤로 50m쯤에 앉아있었는데 어찌나 반갑던지. 추운데 고생하셨고 또 만나요.
26. 분당2
'11.11.24 6:52 AM
(116.36.xxx.60)
저는 내일 나갑니다. 푸아님 수고 하시네요~~
그래도 함께 하니 따뜻할 것 같습니다.
27. ..
'11.11.24 9:10 AM
(1.230.xxx.162)
추운데 정말 고생 많으셨네요..
28. 낙천아
'11.11.24 9:56 AM
(210.221.xxx.216)
깃발이 있었군요... ㅠ,.ㅠ 깃발 찾다가 혼자 나꼼수 다 보고 왔어요..혼자도 외롭지 않아요.
29. 낙천아
'11.11.24 9:57 AM
(210.221.xxx.216)
연두색 풍선이군아 오케~~
30. ....
'11.11.24 10:18 AM
(221.147.xxx.4)
깃발도 준비했군요.
전 따뜻한 집에서 속만 태웠는데~~
아~~왜 눈물이 나는지.
저도 혼자라도 나갈께요.
거기에 82님들이 있으니 찾아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