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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사진학과 졸업전시회 갈 때 꽃다발 사가면 괜찮을까요?

뭘.. 조회수 : 3,671
작성일 : 2011-11-23 23:15:27

졸업전시회 같은건 가본적이 없는데,

시댁 조카가 사진학과 졸업전시회를 한다고 보러오라 연락이 왔어요.

그냥 꽃다발 이쁜거 사가면 될까요?

인사동이라는데 꽃다발 살곳은 많겟죠?

IP : 175.126.xxx.1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은 장미
    '11.11.23 11:17 PM (222.116.xxx.226)

    한송이 사서 작품 뒤에 끼우시나거 앞에 놓으시는게 좋고
    그냥 현금 5만원 주세요 그게 나아요

  • 2. 현금
    '11.11.23 11:45 PM (222.238.xxx.247)

    저도 얼만전에 조카아이뻘 졸업작품전에 갔는데 꽃도많았고 먹을거리도(친구들이 사다놓은건지 잔잔한것)많더라구요.

    현금 10만원 주었어요.

    아마도 꽃 많을거니(남친&여친&부모님) 현금주세요.

  • 3. 원글
    '11.11.24 12:02 AM (175.126.xxx.17)

    꽃다발만 사갔다가 좀 그럴뻔 했네요.. 한송이 짜리 꽃 몇개랑 용돈 준비해서 가야겠어요. 답변 주신 두분 감사합니다~ ^^

  • 4. 티니
    '11.11.24 12:09 AM (110.70.xxx.119)

    평소에 지나치게 실리를 따지는 조카가 아니라면.. 꽃 바구니도 좋을 것 같아요.
    작품 아래에 들어온 꽃을 놓아두는데
    꽃이 많은 작품은 한 번이라도 더 눈이 가더군요
    꽃다발은 눕혀놔야 해서 놓기가 마땅찮지만
    꽃바구니는 놓기도 깔끔하고요.
    졸업전시회가 결혼이나 장례식도 아닌데
    부조금처럼 돈 받는 것 보다
    저라면 이쁜 꽃바구니 전시회 내내 작품 아래에
    있는 거 괜찮을 거 같아요.

  • 5.
    '11.11.24 12:37 AM (14.33.xxx.171)

    적당한 꽃 몇 송이와 .. 역시 용돈을 제일 좋아하겠죠?
    참 저 때에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꽃이랑 초콜릿도 받곤 했는데 그것도 좋았어요 나름^^
    아.. 추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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