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이쪽에서 진압 상황 지휘 중인데, 전화해서 따졌더니 대화 중에 멋대로 전화 끊어 버리네요.
이렇게 전화 끊는 인간이 무려 세명이었습니다. 후후.
말하는 꼬라지 보니 물대포 쏘는 게 뭐 어떠냐는 식이더군요? 자기들은 할 일을 한다는 식으로.
02-700-5530
현재 이쪽에서 진압 상황 지휘 중인데, 전화해서 따졌더니 대화 중에 멋대로 전화 끊어 버리네요.
이렇게 전화 끊는 인간이 무려 세명이었습니다. 후후.
말하는 꼬라지 보니 물대포 쏘는 게 뭐 어떠냐는 식이더군요? 자기들은 할 일을 한다는 식으로.
02-700-5530
그 사람들이 무신 힘이 있나요,,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수 밖에요,,
죽일 놈은 한 놈입니다.ㅠㅠ
물대포 쏘지 말라고,평화집회가 하는데 물대포가 웬말이냐고
시민들이 자기 의사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인데 무슨 권리로 물대포까지 쏘냐니까,
시위대 편든다고 전화 끊어버리네요.
다시 전화해서 당신들 공무원아니냐고 어디대고 시민 전화에 그따구로 반응하냐고 했더니 또 뚝!
진짜 병신같이 무식하기만한 견찰이네요.
86.96.xxx.129 >>>
무슨 힘요?
전화 받는게 완전 4가지 그 자체던데요.
제가 따지니까 풉~ 하면서 비웃던데요?
그러고는 말하는데 그냥 끊어 버리더군요.
나름 예의 차려서 차분히 얘기했는데도 듣기 싫다 이거겠죠.
솔직히 말하는 느낌은 하기 싫은 일 억지로 한다 가 아니었습니다.
저 집회 하는 인간들때문에 내가 오밤중에 고생해서 짜증난다 였지요.
이젠 경비과라 자기네가 관여하는데가 아니라네요. 그래서 어디다 전화하면 되는지 물으니 그건 자기도 모른다나... 정말 견찰 맞군요...
121.138.xxx.21 >>
저랑 비슷한 반응 얻으셨군요.
서울 경찰청 홈피 뒤지니까 '불친절' 로도 민원이 가능하더군요.
전화하니 안 받던데 내일 정식으로 민원이라도 넣을 생각입니다.
녹음해서 파일로 올려주세요
미친견찰새ㄲ들!
저도 해볼랍니다 녹음할거에요
전화해서 민원 제기하고 불친절하면 개인 이름 물어봐서 신고하면 되겠군요.
처음엔 친절하게 두번째는 짜증스럽게 전화받더군요.
격려전화 많이 온다고 하더군요.
누가요? 한나라당 국회의원들께서요? 했네요.
길을 터 달라고 전화했더니
'거리로 나오는 게 정의는 아니랍니다.'
그럼 힘없고 돈 없으면 그냥 당해야 하는 거냐고
하니
끊어버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