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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청앞 노숙하며 호소문 나누어주시는 할머니

눈물 조회수 : 2,706
작성일 : 2011-11-23 22:10:1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rpoktan&logNo=40143979741

호소문은 많이 도는데 할머니 사진 있는 것도 올립니다.
자그만 몸, 까맣게 탄 얼굴 가득 자글자글한 주름... 
 저 어르신 발바닥 먼지만도 못한, 배웠다는 국회의원들!!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 
 집값 올라갈까봐 걸레만도 못한 인간을 대통령까지 시켜준 탐욕!


비록 쥐새끼 뽑지는 않았지만 저 어른 앞에 무릎 꿇고 죄송하다고 빌고 싶어집니다.ㅜㅠ

IP : 125.187.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눈물
    '11.11.23 10:10 PM (125.187.xxx.17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rpoktan&logNo=40143979741

  • 2. 정말
    '11.11.23 10:17 PM (219.241.xxx.15)

    눈물납니다 ㅜㅜ

  • 3. 눈물
    '11.11.23 10:29 PM (125.187.xxx.175)

    허리도 안 좋으신 분 같은데, 이 추위에도 노숙 중이신 건 아닌지,
    저렇게 고생하셨는데 날치기 통과 소식 듣고 억장이 무너지셨을 생각을 하니..ㅜㅠ

  • 4. 자연과나
    '11.11.23 10:33 PM (175.125.xxx.77)

    진짜 눈물이 나네요..ㅠㅠ

    왜 왜 저 분에 삶을 고단하게 만든 것입니까??

    농자천하지대본이라 했거늘...

    1910년의 경술국치가 100년 만에 다시 되풀이되고 있군요..ㅠㅠ

  • 5. 햇볕쬐자.
    '11.11.23 11:15 PM (121.155.xxx.31)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천벌받을 연놈들 잘 기억하고 있다가...꼭 되돌려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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