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의 안전장치는 3개다 [펌] -> 이것좀 보고 의견 주세요..

제인 조회수 : 2,131
작성일 : 2011-11-23 21:54:17

혹시 뒷북이면 죄송하구요,

이런 의견은 처음이어서..ㅠ

꼼수 듣기 전에도 가카는 정말 밥맛이었지만 꼼수 들으며 놀란건 제 생각보다 훨씬 치밀한 사람이라는 거였거든요..

아 진짜 얘땜에 인생 피곤함..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 쥐색귀는 지은 죄가 너무 많다.
물러나면 바로 구속이다.
죄의 종목또한 너무나 많고 규모도 천문학적이라...
살아서 감옥에서 나오기가 힘들다.
그렇다면...
그는 이대로 퇴임을 한다고 보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안전장치를 이중삼중으로 하고 있따.
미국망명 이런건 초딩들 생각이고
그보다 한차원높은것이다.

1.첫번째 안전 장치

바로 FTA ISD조항으로 면책특권을 얻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완료되었다.
미국이 ISD빼주겠다고 하자 필요없다며 진짜 뺄까 걱정이 된 나머지
오바마 ISD발언이후 전광석화처럼 날치기 처리를 해버렸따.

2.두번째 안전 장치
바로 V3다.
쥐색기가대학교시절 중앙정보부의 프락치로서
대학생투쟁조직내부에 침투되어 정보요원노릇을 한 소문은 이미 파다하게 퍼져있다.
그가 체포된후 다른 운동권학생들관 다르게 군면제되고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초특급승진을 계속한것도 박통의 총애덕분이 아니었겠는가

이렇게 영민하신 가카가 그냥 물러나실리는 없다.
당연히 또하나의 안전장치를 만들었으니 그게 바로 V3다.
퇴임이후 자신의 오른팔이 뒤를 봐주는것이다.
쥐색귀가 입성하자말자
쓰리는 청와대직속미래전략기획위원으로서 4년내내 재직했다가
이게 여론에 오르내리자 얼마전 사임했다.
V3는 현재 조중동의 매우 교묘한 지원을 받고 있다.
마치 현정권에 핍박당하며 한나라당과는 다른인물인것처럼 쇼를 한다.
이명박과는 완전히 다른 인물처럼 이미지메이킹하고 있다.
사보타지의 절정을 보여주는거다.
트로이의 목마라는 거지...
그럼 2번이 실패하면 어쩌냐고?
3번이 있다.
3.세번째 안전 장치
바로 박원순이다.
박원순 나오면 또 날 미친듯이 욕하는 인간들 줄선다.
참....얼척이 없다.
여태 내가 경고해서 틀린거 본적 있나?
2009년가지만 해도 박원순은 이명박과 친한 친구라면서
그의 재단에 이명박의 돈2억을 지원받았다.
또 보안사출신 한나라당가원도후보를 지언유세하기도 했다.
그러다 2010년 들어 한나라당 여론이 급격하게 나빠지자
무소속으로 등장하여 반한날당 정서에 무임승차하였다.
민주당 후보로는 김앤장출신을 남편으로 둔 박영선의원이 나와 선택의 여지가 없도록 만들었다.
아주 디테일한 테크닉이다.

네번재도 있는데
그건 내카페에 있다.
이참에 카페 선전 좀 해보자

왜 우리국민이 고생을 더해야 하냐하면
평생을 국민을 위해서 목숨바쳐가며 피흘리며쓰러져간 투사들은 외면하고
떨거지로 만들었다.
꽃같은 일류대청춘을 이름없는 미싱공장노동자들을 위해 감옥에서 5년을 썩은 심상정은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간다.



오히려 이 패역한 국민들은
자기들 사기칠 간적들을 오히려 더 좋아하고 우상시한다.
이것들은 망해도 싸고 죽어도싸다.

출처 : 아고라 경제방 글쓴이 : 느티나무집

 
IP : 210.12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1.23 10:00 PM (110.9.xxx.164)

    풉.. 우리 가카가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빨갱이 박원순과 빨갱이 박원순을 민 안철수와 묶나요?

  • 2. 이분은
    '11.11.23 10:09 PM (112.151.xxx.112)

    판타지를 쓰시미...
    사람을 보세요 자기의 욕구와 공포에 대한 방식
    살아온 과거
    어떤 말이 아니라 어떤 행동과 결정을 했는지...

  • 3. 그보다
    '11.11.23 10:12 PM (175.117.xxx.11)

    저축은행 비리로 굴비 엮었다는게 신빙성 있어 보여요.

  • 4. indigos
    '11.11.23 10:34 PM (211.246.xxx.235)

    이런글이 의도하는것은 바로 분열이죠. 속지 맙시다.

  • 5.
    '11.11.23 10:39 PM (210.123.xxx.145)

    아니면 다행이구요.
    저는 음모론 신봉자라 보고 매우 두려워졌었음 ㅠ
    사진도 있었는데 안올라갔네요.

  • 6. ...
    '11.11.24 12:04 AM (113.252.xxx.190)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나 많은 그들이 사람들의 분별력을 흐리게 하네요!
    너무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하지만 지금의 이 인간도 우리 스스로에게 속은 욕심의 결과물이니
    다음의 인물 또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분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죠!
    진실을 통찰해내는 분별심을 기릅시다!
    부화뇌동하지말고!

  • 7. 예압
    '11.11.24 12:13 AM (210.123.xxx.145)

    ㅠㅠ/...

  • 8. 알밥새끼.
    '11.11.24 1:08 AM (203.142.xxx.49)

    어서 꺼져. 이제 우린 눈에 뵈는게 없거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2782 호주 퍼스 5월초 날씨 궁금합니다 2 나무 2012/04/04 2,036
92781 4월 7일 과천에서 김어준씨, 주진우 기자 등이 지지유세 한다는.. 1 젤다 2012/04/04 1,318
92780 요즘 900GB 정도 용량의 외장하드 가격이 얼마정도하나요? 2 ........ 2012/04/04 1,269
92779 TωT. 김용민을 용서 합시다 >_< 9 ... 2012/04/04 1,234
92778 진해 사시는 분들 지금 벚꽃 상황 좀 알려주세요. 2 군항제 2012/04/04 1,090
92777 솔직하게보면.. 얼굴이 밝아 보이지 않나여.. .. 2012/04/04 1,141
92776 부산1박2일로 여행 가는데,, 어디어디가면좋을까요 2 123 2012/04/04 1,569
92775 너무 기분 좋아요(연옌 꿈 아니에요)ㅋㅋㅋ 꿈이지만 정.. 2012/04/04 865
92774 100분토론’ 조동원 “저는 모르죠”…객석 황당 초토화 4 세우실 2012/04/04 1,541
92773 돌 지난 아기 예방접종 시기?? 하야 2012/04/04 1,040
92772 참맛님)뒷장에 올리신 후쿠시마음식110만톤 우리나라식탁에 오른것.. 2 오마이갓 2012/04/04 1,475
92771 중고 싸이트에서 거래하다 당할뻔 했네요ㅠ 2 마루 2012/04/04 1,507
92770 구속전 이영호에게 진짜 몸통 묻자..... 3 낚였다. 2012/04/04 1,036
92769 도서관,중국사람,외국 2 교훈 2012/04/04 887
92768 교육학 서적추천해주세요^^ 2 입학사정입학.. 2012/04/04 962
92767 귀아래 움푹파인부분이 아프면 원인이 뭘까요? 1 피곤함 2012/04/04 1,620
92766 여유만만보는데... 아파트에서 리폼하시는 분들이요. 5 으힉 2012/04/04 2,276
92765 해독쥬스 아침에 한번먹어서 그런가 아직 변비가 ... 1 해독쥬스 2012/04/04 2,231
92764 진보는 다르다고 생각해요. 18 2012/04/04 936
92763 1쇄 펴낸 날 3월 29일, 2쇄 펴낸 날 30일 2 두분이 그리.. 2012/04/04 837
92762 유치원 아이들 놀이동산 놀러갈때, 도시락 어떤어떤 종류 싸가면 .. 1 나들이 2012/04/04 1,151
92761 이해안되는 이웃엄마들 3 이상 2012/04/04 2,395
92760 손가락으로 셈하는 아이 6 2012/04/04 1,737
92759 혈액형 b형이신 분들중에 공부 잘했던 분들....어떤 방식의 공.. 13 b형 아이 2012/04/04 3,146
92758 현미밥후기 및 궁금증 2 화장실관련 2012/04/04 1,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