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카의 안전장치는 3개다 [펌] -> 이것좀 보고 의견 주세요..

제인 조회수 : 1,642
작성일 : 2011-11-23 21:54:17

혹시 뒷북이면 죄송하구요,

이런 의견은 처음이어서..ㅠ

꼼수 듣기 전에도 가카는 정말 밥맛이었지만 꼼수 들으며 놀란건 제 생각보다 훨씬 치밀한 사람이라는 거였거든요..

아 진짜 얘땜에 인생 피곤함..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우리 쥐색귀는 지은 죄가 너무 많다.
물러나면 바로 구속이다.
죄의 종목또한 너무나 많고 규모도 천문학적이라...
살아서 감옥에서 나오기가 힘들다.
그렇다면...
그는 이대로 퇴임을 한다고 보는가?
절대 그렇지 않다.
안전장치를 이중삼중으로 하고 있따.
미국망명 이런건 초딩들 생각이고
그보다 한차원높은것이다.

1.첫번째 안전 장치

바로 FTA ISD조항으로 면책특권을 얻는 것이다.
이것은 이미 완료되었다.
미국이 ISD빼주겠다고 하자 필요없다며 진짜 뺄까 걱정이 된 나머지
오바마 ISD발언이후 전광석화처럼 날치기 처리를 해버렸따.

2.두번째 안전 장치
바로 V3다.
쥐색기가대학교시절 중앙정보부의 프락치로서
대학생투쟁조직내부에 침투되어 정보요원노릇을 한 소문은 이미 파다하게 퍼져있다.
그가 체포된후 다른 운동권학생들관 다르게 군면제되고
현대건설에 입사하여 초특급승진을 계속한것도 박통의 총애덕분이 아니었겠는가

이렇게 영민하신 가카가 그냥 물러나실리는 없다.
당연히 또하나의 안전장치를 만들었으니 그게 바로 V3다.
퇴임이후 자신의 오른팔이 뒤를 봐주는것이다.
쥐색귀가 입성하자말자
쓰리는 청와대직속미래전략기획위원으로서 4년내내 재직했다가
이게 여론에 오르내리자 얼마전 사임했다.
V3는 현재 조중동의 매우 교묘한 지원을 받고 있다.
마치 현정권에 핍박당하며 한나라당과는 다른인물인것처럼 쇼를 한다.
이명박과는 완전히 다른 인물처럼 이미지메이킹하고 있다.
사보타지의 절정을 보여주는거다.
트로이의 목마라는 거지...
그럼 2번이 실패하면 어쩌냐고?
3번이 있다.
3.세번째 안전 장치
바로 박원순이다.
박원순 나오면 또 날 미친듯이 욕하는 인간들 줄선다.
참....얼척이 없다.
여태 내가 경고해서 틀린거 본적 있나?
2009년가지만 해도 박원순은 이명박과 친한 친구라면서
그의 재단에 이명박의 돈2억을 지원받았다.
또 보안사출신 한나라당가원도후보를 지언유세하기도 했다.
그러다 2010년 들어 한나라당 여론이 급격하게 나빠지자
무소속으로 등장하여 반한날당 정서에 무임승차하였다.
민주당 후보로는 김앤장출신을 남편으로 둔 박영선의원이 나와 선택의 여지가 없도록 만들었다.
아주 디테일한 테크닉이다.

네번재도 있는데
그건 내카페에 있다.
이참에 카페 선전 좀 해보자

왜 우리국민이 고생을 더해야 하냐하면
평생을 국민을 위해서 목숨바쳐가며 피흘리며쓰러져간 투사들은 외면하고
떨거지로 만들었다.
꽃같은 일류대청춘을 이름없는 미싱공장노동자들을 위해 감옥에서 5년을 썩은 심상정은
누군지도 모르고 살아간다.



오히려 이 패역한 국민들은
자기들 사기칠 간적들을 오히려 더 좋아하고 우상시한다.
이것들은 망해도 싸고 죽어도싸다.

출처 : 아고라 경제방 글쓴이 : 느티나무집

 
IP : 210.123.xxx.14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1.23 10:00 PM (110.9.xxx.164)

    풉.. 우리 가카가 아무리 싫어도 그렇지 빨갱이 박원순과 빨갱이 박원순을 민 안철수와 묶나요?

  • 2. 이분은
    '11.11.23 10:09 PM (112.151.xxx.112)

    판타지를 쓰시미...
    사람을 보세요 자기의 욕구와 공포에 대한 방식
    살아온 과거
    어떤 말이 아니라 어떤 행동과 결정을 했는지...

  • 3. 그보다
    '11.11.23 10:12 PM (175.117.xxx.11)

    저축은행 비리로 굴비 엮었다는게 신빙성 있어 보여요.

  • 4. indigos
    '11.11.23 10:34 PM (211.246.xxx.235)

    이런글이 의도하는것은 바로 분열이죠. 속지 맙시다.

  • 5.
    '11.11.23 10:39 PM (210.123.xxx.145)

    아니면 다행이구요.
    저는 음모론 신봉자라 보고 매우 두려워졌었음 ㅠ
    사진도 있었는데 안올라갔네요.

  • 6. ...
    '11.11.24 12:04 AM (113.252.xxx.190) - 삭제된댓글

    정말 너무나 많은 그들이 사람들의 분별력을 흐리게 하네요!
    너무 그럴 듯하게 포장해서...
    하지만 지금의 이 인간도 우리 스스로에게 속은 욕심의 결과물이니
    다음의 인물 또한 우리가 우리 자신을 분별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죠!
    진실을 통찰해내는 분별심을 기릅시다!
    부화뇌동하지말고!

  • 7. 예압
    '11.11.24 12:13 AM (210.123.xxx.145)

    ㅠㅠ/...

  • 8. 알밥새끼.
    '11.11.24 1:08 AM (203.142.xxx.49)

    어서 꺼져. 이제 우린 눈에 뵈는게 없거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96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1,269
47595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934
47594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482
47593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595
47592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431
47591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423
47590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2,266
47589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863
47588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414
47587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2,126
47586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1,356
47585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김장 2011/12/12 1,658
47584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힘든 삶.... 2011/12/12 1,587
47583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sukrat.. 2011/12/12 1,782
47582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1 신상털기 2011/12/12 1,501
47581 시중에서 파는굴중에 생굴은 없나요? 7 생굴 2011/12/12 1,359
47580 감기시작하면 바로 약먹이시나요? 4 애들 2011/12/12 1,411
47579 정시관련 궁금해요. 2 ... 2011/12/12 1,552
47578 보좌관이 받기엔 거액… 이상득에게도 갔나 3 세우실 2011/12/12 1,246
47577 박지원 "전대 결과 따를 것.. 소송 안 한다" 7 ^^별 2011/12/12 1,894
47576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판화 앞의 냉면 인증샷 1 사랑이여 2011/12/12 1,442
47575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쌩얼을 보여드립니다 7 ^^별 2011/12/12 2,066
47574 교원대와 고대를 고민하시는 원글님께.. 5 저의 생각입.. 2011/12/12 2,853
47573 뿌리깊은 나무 3회 보고 있는데요 2 누구? 2011/12/12 1,440
47572 동남아나 남태평양 등 해외 섬 추천좀 해주세요.. 1 가족여행 2011/12/12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