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대포를 그대로 맞고 계신다네요. 가서 응원 좀 해주세요
1. 무크
'11.11.23 9:49 PM (118.218.xxx.197)저 분들......제발 지켜주세요.....ㅠ.ㅠ
리트윗 했습니다...ㅠ.ㅠ2. 아후..
'11.11.23 9:49 PM (121.173.xxx.213) - 삭제된댓글눈물밖에 안나요..ㅠㅠㅠㅠ
3. ..
'11.11.23 9:50 PM (119.194.xxx.63)무식한 견찰들 같으니라구!!!!
여름에도 비를 맞으면 저체온증으로 위험해 지는데
이게 무슨 벼락맞을 짓이야?
천벌 받아랏!4. ,,
'11.11.23 9:55 PM (110.9.xxx.164)거의 남자분들 같네요. 어제의 경험이 있어서 준비 하고 가셨을거에요. 비옷등등....
그래도 그렇지!!! 경찰청장 직선제로 바꿔야지 너무 징그러워요. 모이기만 하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네...#$$#%
저도 들렀다 왔는데 겹겹이 둘러싸고 시청에서 종각까지 전경들이 드글드글해요. 정말 징그럽습니다...ㅠ5. peace
'11.11.23 9:56 PM (14.33.xxx.72)이런 날씨에 물대포는 살인미수 아닌가요... ㅜ.ㅜ
6. ...
'11.11.23 9:56 PM (58.233.xxx.100)말이 그렇지
나중에 몸이 아파요
오늘 하루에 끝나는것도 아닌데
저 물대포 견찰한테 돌리고 싶네요...7. 어따대고 물대포냐!
'11.11.23 10:03 PM (110.9.xxx.164)우리나라처럼 얌전하고 질서정연하게 시위하는 나라 있음 나와보라고 해!!
8. 가슴아파
'11.11.23 10:23 PM (110.9.xxx.205)어떤분이 올려주신 경찰청 경비대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개인사리사욕때문에 거리로 나선 사람들도 아닌데
이날씨에 물대포가 말이 되느냐!
오죽하면 국민들이 이날씨에 길바닥에 나가서있느냐!
같은 국민들인데 경찰이 보호는 커녕 얼음언다는데
물대포를 쏘면 어쩌냐는거냐고 항의했더니
아줌마 스트레스푸는 곳이 아니랍니다.
첨엔 물대포쏘는지 모른다더니ᆞᆢ
집에서 편히 있는 내자신이 죄책감이 들정도인데
좋게 해산하려는 사람들을 막아놓고 인권유린하는 진압방식이
말이되냐니까
민원인의 의견을 참고하겠다고 하고 마네요.
답답합니다.
이넘의 정권이 얼마나 더 나라를 망치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