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요~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출신도) 괜찮나요??

고민중 조회수 : 3,874
작성일 : 2011-11-23 20:48:31

정말 몰라서 하는 질문이니..

기분나빠하거나 어이없다고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유아교육과 진로고민했던 나이많은 사람인데요~

기초부터 배우고 싶어서 진학경로를 여쭤봤더니

나이도 많고, 경제적인 면도 걱정된다고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방송통신대학교를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그 대학교에대해서는 정말 하나두 잘 모르거든요,

학비도 비교적 다른학교에 비해서는 싼편이고 방송통신매체를 통해서 공부하는건가?이것뿐이 아는게 없어요.

 

 

그런데 걱정인게

저는 함께 모여서 공부하는게 더 좋은데

물론 여건이 안되면 그냥 TV나 컴퓨터로 공부할 수 있으면 할텐데 과연 의지력이 있으런지..ㅠㅠ 걱정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졸업후에

아이들 어머니들께서 방송통신대학교 출신이어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실 의향이 있으세요?

절대로 그 학교를 비하하고자함이 아니라요, 그냥 궁금해서요~

다른사람들은 전문대 유아교육 졸업하고 그 대학교로 편입해서 배우니깐

전문대 유아교육에서 어느정도 배워서 가는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가게되면..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 1학년부터 할 예정이거든요~

손재주는 없지만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걱정안하셔도 되는데

그 학교 출신이어도 어머니들..고민안하고 보내실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요즘 너무들 학벌도 중요시하시는것 같아서 여쭤본거에요.

다른의도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가도 괜찮나요??>.<

어디서 무시당하거나 그런거 아니져??ㅠㅠ

정말 이쪽 정보를 잘 몰라서 여쭤보는것이니 이해부탁드릴게요...

 

  

IP : 121.136.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3 9:01 PM (175.112.xxx.72)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학교보고 교사뽑지는 않을 겁니다.
    자격증은 보육교사와 원치원교사 다 나와요.
    제가 알기론 병설 교사되신분도 있어요. 임용고시 보고 유치원교사가 된거죠.
    엄청 공부했다 합니다.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시작하시구요. 유아교육과 분들 엄청 열심히 공부하십니다. 그점만 염두에 두세요.
    빡세게 공부합니다.

  • 2. 재학중
    '11.11.23 11:15 PM (218.155.xxx.68)

    지금 1학년이구 기말고사 공부 하다가 잠시 들어와서 봤는데 자기가 정말 원하면 나이랑 다
    뭔 상관이 있을까요. 전 곧 40 됩니다. 공부 무척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사립 유치원
    아니더라도 병설유치원쪽에 임용아니더라도 자리는 있습니다. 임용도 50 다 되어서 되신
    분들도 계시구요. 하고 싶으면 하세요.. 미래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깐요.. FTA 때문에
    미래 말하기도 그렇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16 삼성 갤럭시 S-2 가 미국시장에서 제일로 잘 팔리는 스마트폰이.. 15 쥰벅 2012/01/01 2,732
54915 신랑 출근용 피케티셔츠가 필요한데요..백화점 아니면 파주아울렛.. 1 .. 2012/01/01 2,105
54914 실크벽지에 코팅된 벽그림 어떻게 붙여야 할까요? 4 아이둘맘 2012/01/01 2,303
54913 올해는 어떤 행복과 어떤 아픔이 있을까 xespre.. 2012/01/01 1,555
54912 키 180 넘는 남자들한테 어떤 옷브렌드가 맞을까요? 7 2012/01/01 3,372
54911 매력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평화사랑 2012/01/01 4,575
54910 신입중학생이 들을만한 수학 동영상 사이트 추천 부탁 하이탑 2012/01/01 1,630
54909 윤복희 씨의 여러분 ~ 들어보셨나요? 2 어제kbs5.. 2012/01/01 2,450
54908 신정에 시댁안가면 개념없나요? 글보고 놀라서.. 12 신정 2012/01/01 6,030
54907 벽지페인트해보신분~~ 4 장미 2012/01/01 2,598
54906 70아버지가 소화기문제와 호흡이 좀 불편하다고 병원을가려는데.... 2 속상 2012/01/01 1,758
54905 저도 신기한 제 꿈이야기 몇가지..... 6 나도 무서워.. 2012/01/01 3,878
54904 오늘도 출근 4 써비 2012/01/01 1,846
54903 나무틀없이 차이윈님 카스테라 만들 수 있나요? 2012/01/01 1,972
54902 감기 진짜 독하군요- 5 수아 2012/01/01 2,407
54901 미안해. 언니 3 후회 2012/01/01 2,936
54900 컴맹..도와주세요 2 좋은이 2012/01/01 1,662
54899 꿈풀이좀부탁해요. 1 희망 2012/01/01 1,686
54898 시민들이 명박퇴진을 외치는 함성이 넘쳤는데 6 나나나 2012/01/01 3,120
54897 장미희가 김근태 영전에서 오열한 이유는... 17 참맛 2012/01/01 56,603
54896 강용석 의원이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한다네요.. 6 ㅇㅇ 2012/01/01 2,315
54895 좋은 아빠가 되는 100가지 방법 100 Ways to be a.. 1 참맛 2012/01/01 2,092
54894 신기한 멈춰 마법 1 노르웨이식 2012/01/01 2,247
54893 검정색가방은 이유불문.. 별루인가요? 고민 2012/01/01 1,725
54892 IU 3년전 1 sooge 2012/01/01 2,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