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요~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출신도) 괜찮나요??

고민중 조회수 : 3,726
작성일 : 2011-11-23 20:48:31

정말 몰라서 하는 질문이니..

기분나빠하거나 어이없다고 하지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유아교육과 진로고민했던 나이많은 사람인데요~

기초부터 배우고 싶어서 진학경로를 여쭤봤더니

나이도 많고, 경제적인 면도 걱정된다고 했었는데

많은 분들께서 방송통신대학교를 많이 추천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그 대학교에대해서는 정말 하나두 잘 모르거든요,

학비도 비교적 다른학교에 비해서는 싼편이고 방송통신매체를 통해서 공부하는건가?이것뿐이 아는게 없어요.

 

 

그런데 걱정인게

저는 함께 모여서 공부하는게 더 좋은데

물론 여건이 안되면 그냥 TV나 컴퓨터로 공부할 수 있으면 할텐데 과연 의지력이 있으런지..ㅠㅠ 걱정이긴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도

졸업후에

아이들 어머니들께서 방송통신대학교 출신이어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내실 의향이 있으세요?

절대로 그 학교를 비하하고자함이 아니라요, 그냥 궁금해서요~

다른사람들은 전문대 유아교육 졸업하고 그 대학교로 편입해서 배우니깐

전문대 유아교육에서 어느정도 배워서 가는거잖아요.

그런데 저는 가게되면..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 1학년부터 할 예정이거든요~

손재주는 없지만

아이들을 좋아하는 마음은 정말 걱정안하셔도 되는데

그 학교 출신이어도 어머니들..고민안하고 보내실 의향이 있으신지 궁금해서요~^^;;

 

 

요즘 너무들 학벌도 중요시하시는것 같아서 여쭤본거에요.

다른의도 없습니다.ㅠㅠ

그리고 방송통신대학교 유아교육학과 가도 괜찮나요??>.<

어디서 무시당하거나 그런거 아니져??ㅠㅠ

정말 이쪽 정보를 잘 몰라서 여쭤보는것이니 이해부탁드릴게요...

 

  

IP : 121.136.xxx.24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1.23 9:01 PM (175.112.xxx.72)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 학교보고 교사뽑지는 않을 겁니다.
    자격증은 보육교사와 원치원교사 다 나와요.
    제가 알기론 병설 교사되신분도 있어요. 임용고시 보고 유치원교사가 된거죠.
    엄청 공부했다 합니다.
    전혀 걱정하지 마시고 시작하시구요. 유아교육과 분들 엄청 열심히 공부하십니다. 그점만 염두에 두세요.
    빡세게 공부합니다.

  • 2. 재학중
    '11.11.23 11:15 PM (218.155.xxx.68)

    지금 1학년이구 기말고사 공부 하다가 잠시 들어와서 봤는데 자기가 정말 원하면 나이랑 다
    뭔 상관이 있을까요. 전 곧 40 됩니다. 공부 무척 재미있게 하고 있어요. 사립 유치원
    아니더라도 병설유치원쪽에 임용아니더라도 자리는 있습니다. 임용도 50 다 되어서 되신
    분들도 계시구요. 하고 싶으면 하세요.. 미래는 어떻게 바뀔지 모르니깐요.. FTA 때문에
    미래 말하기도 그렇긴 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66 6학년 딸아이 치아가 이상하게 빠진것같아요 2 건망건망 2011/11/25 1,157
41965 일왕을 천황이라고 ;;; 8 2011/11/25 2,382
41964 일산분들 알려주세요~ 10 급해요 엉엉.. 2011/11/25 2,183
41963 보풀 생기지 않는 울 혼방 폴라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 ........ 2011/11/25 903
41962 밥먹다가 자꾸 토할 것 같다는 아이.. 6 알라 2011/11/25 8,662
41961 단 하루라도 이런 세상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4 상상만으로도.. 2011/11/25 1,178
41960 아이허브서 주문한 probiotic supplement 복용해.. 2 임신초기 2011/11/25 1,550
41959 현직 부장판사님의 개념찬 한마디에 짖어대는 조선 3 이뭐 2011/11/25 1,572
41958 11월 25일자 민언련 주요 일간지 일일 모니터 브리핑 세우실 2011/11/25 703
41957 나거티브란 인간 글 지우고 도망갔네요. ㅋㅋㅋ 2011/11/25 915
41956 82쿡 여러분들 알바있는 게시판 싫으시죠? 6 2011/11/25 1,255
41955 사라졌던 BBK 기사 다시 나타났어요. 올려 눌러주세요! 4 너땜에 치킨.. 2011/11/25 3,046
41954 fta에 대한 장점은 없나요? 32 .. 2011/11/25 2,994
41953 김어준의 뉴욕타임즈 150회 - FTA 날치기와 여야권력이동 6 apfhd 2011/11/25 2,723
41952 민주당의원 앞에 선다더니, 몇명 안모이니 그냥 집에 간거예요? 8 코미디 2011/11/25 1,412
41951 오늘 FTA시위는 82 주최인가, 오마이에도 기사가 없네요? 삼십명? 2011/11/25 1,510
41950 지금 청담자이 30평대 시세가 15억이던데 2 개포동 2011/11/25 3,338
41949 축의금 낼때 머라고 써야하나요? 4 언니결혼식 2011/11/25 1,715
41948 시청앞에 아이들 데리고 가도될까요? 13 절호의 찬스.. 2011/11/25 1,771
41947 개포가 대단하긴 대단한 지역인가 보네요ㅋ; 3 아리롱 2011/11/25 1,899
41946 직장동료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ㅠㅠㅠ 2 .... 2011/11/25 1,639
41945 요즘 학원선생이 애들데리고 클럽도 가나요? 4 딸가진엄마 2011/11/25 1,619
41944 조중동방송, 꼼짝마!! 5 호빗 2011/11/25 1,778
41943 크린토피아 점포 운영해 볼라카는데 어떤지요? 1 자갈밭 2011/11/25 3,240
41942 자사고 인기없는이유 4 자사고 2011/11/25 7,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