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먹는날이라 국경일이라니

작성일 : 2011-11-23 20:07:18

그냥 다른때 같으면 귀엽게 들어 줄수있는데..

이창민인가 김창민인가 투피엠..

트윗에 고기먹는날이라서 국경일이다 어쩌구쓴게...왜이리 철없고 무식해보일까요.

그냥 자기들끼리 기분좋은 표현이라지만 너무 가슴아픈 요 며칠은 저런표현조차 예민하게 받아들여 집니다.

에효...시국이 이래서 사람 성격까지 변하는걸까요..

맘이 좁아지는 이런 노파심이 한편으론 딴나라당 그들보다 더 무서워질까봐 또 걱정입니다.

이렇게 추운날 집밖에 나가지않는게 상책이라고 하는 쌈디의 멘션도..

물론 해맑고 밝은 연예인들이라지만..차라리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어요.

너무 신나고 즐거운 그들만의 트윗은..참으로 맘이 아프게 느껴집니다.

IP : 222.99.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케따
    '11.11.23 9:33 PM (124.195.xxx.143)

    싼 미국 소고기 어륀지
    실컷 먹는 날이 금방 올테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292 코스트코에 판도라 파는데 면세점 가격이에요. 8 2011/12/05 4,516
45291 김장김치 담는 사람 따로 퍼주는 사람 따로. 4 2011/12/05 2,539
45290 예전 오토코너행거 구할수있는 곳이 없을까요? 2 코너행거 2011/12/05 1,138
45289 우리집 꼬맹이 10살아이가 치과를 너무 무서워해요.. ㅠ,ㅠ 5 독수리오남매.. 2011/12/05 1,198
45288 "디도스 공격 용의자 사무실에서 한나라당 현역 의원 명함 나와".. 10 세우실 2011/12/05 2,349
45287 브랜드 기획상품으로 나온 건 질이 많이 떨어지나요? 8 겨울옷..... 2011/12/05 2,477
45286 생 도라지가 너무 많아요. 12 궁금 2011/12/05 6,782
45285 양심적인치과찾습니다(용인동백구갈지역)-컴앞대기 2 열받아요 2011/12/05 2,472
45284 말린 고사리 어떻게 먹나요 1 ,,, 2011/12/05 1,576
45283 급해요-교복속에 입을 남자 레깅스(타이즈?)사는 방법 4 코코 2011/12/05 1,759
45282 올해 집을 사야하나 기다려야하나 고민중.. 3 부자 2011/12/05 2,184
45281 이직 고민이에요.하루 한 두어시간 업무량에 160....여러분.. 5 다니시겠어요.. 2011/12/05 2,409
45280 신성일씨 미친거 아닐까요 63 황당 2011/12/05 19,471
45279 스마트폰 바꾸려고 합니다 5 보나마나 2011/12/05 2,069
45278 독일or프랑스 렌트카여행 4 어디로집중?.. 2011/12/05 2,087
45277 강용석 의원 이번에는 모교(서울대)를 형사고발 했대요. 9 2011/12/05 2,896
45276 `구멍 뚫린 소득세' 839만명 세금 한푼도 없어 1 세우실 2011/12/05 1,512
45275 하이고~~신성일 이 할배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6 ..... 2011/12/05 3,191
45274 직장생활이 쉬운사람도 있나요 ...? 7 .. 2011/12/05 2,716
45273 종편을 본 소감 학수고대 2011/12/05 1,475
45272 펄벅의 대지... 친구에게 감동을 전해 주고 싶어요. (출판사).. 11 .. 2011/12/05 2,113
45271 사람 맘이 다 같질 않은거죠? 3 ... 2011/12/05 1,605
45270 꽃보다 꼼수.jpg 5 ㅋㅋㅋㅋ 2011/12/05 2,443
45269 서울거리에 캐롤쏭 울리나요~ 1 반짝 2011/12/05 1,525
45268 선관위 그놈 예방주사 2011/12/05 1,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