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료민영화되면 의사들도 작은규모로 개업하는 경우 위험성이 더 커지나요 ?

.. 조회수 : 2,265
작성일 : 2011-11-23 16:18:59
작은 규모로 새로 개업하는 것도 위험이 커지고,
어쨌든그냥 남밑에서 월급쟁이로 일하게 되고
의사들도 오너로서 주인노릇할 기회는 점점 줄어 드나요 ? 




IP : 114.207.xxx.16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1.11.23 4:27 PM (203.232.xxx.243)

    미국 동네의사는 다 굶어서 존스홉킨스 갈려고
    눈이 빨갈까요
    1,2차 마다 역할이 있어서 암 상관없서요

    의사 수입은 증대
    환자만 봉

    불리하면 의사 약사협회에서
    가만 있을까요?

  • 2. ...
    '11.11.23 5:03 PM (14.43.xxx.19)

    의료수가 현실화 되어서 의사수입많아지겠다고 하는 의사들,,진짜 정신 못차리네요

    미국의료영리법인들이 어지간히 가만히 있겠습니다.
    한국법인 만들어서 병원 세워버리면 그냥 끝인데...

  • 3. 어렵죠
    '11.11.23 5:15 PM (124.195.xxx.143)

    합법적인 비호를 받는 대형 마켓들과
    동네 슈퍼가 경쟁이 안되는 당연한거죠

    의사수입이 많아지겠다구요?
    글쎄요
    지출은 그 이상 할텐데요.

  • 4. 민영화 되면 의사 수입은 당연히 늡니다.
    '11.11.23 6:01 PM (203.226.xxx.131)

    다른 물가들 덩달아 올라, 물론 지출도 늘긴 할테지만. 의사 수입은 확실히 늘어 납니다.

    외국의 영리병원 들어온다 해도, 그 영리병원을 채울 사람들은, 한국 의사입니다.
    미국 의사가, 한국어 배워 한국병원까지 올 것 같으세요?
    물론, 한국에 매력을 느끼는 의사들은 올 수도 있겠지만;;;;;;;
    한국이 의료영리화 된다 해도,
    의사에게... 한국 의료 시장이 미국 의료 시장 보다 더 많은 수입을 줄 수 있을까요?
    같거나 비슷하거나 덜할 겁니다. 미국 의사가, 한국어까지 배워가며 굳이 찾아 올 메리트가 부족하단 거죠.
    물론, 영리병원 신설하며.. 일부 수장급 의사들은 좋은 조건에 데려올지 몰라도.
    그 병원을 채울 대부분의 의사들은 한국 의사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는 의사들은. 정말 양심적이고 박애&희생정신이 강한 의사라는 거죠.

  • 5. ..........
    '11.11.23 9:49 PM (125.132.xxx.117)

    이제 의사도 대기업 월급쟁이 신세되는거죠..... 개업은 꿈도 못꾸고
    수입은 글쎄요 앞으로 의사 숫자가 늘어나 장담못합니다
    대형마트가지 동네슈퍼 안가듯 병원도 똑같은 입장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7885 해드셋이 고장나서요..그냥 소리 나오도록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3 해드셋 2012/03/23 670
87884 일자리 찾기 너무 힘드네요. 전업님들 뭐하세요 1 40대 전업.. 2012/03/23 1,625
87883 외식하면 항상 이럴까요?ㅎㅎ 1 ... 2012/03/23 1,259
87882 30대 솔로분들~ 금욜밤! 무얼하고 노시나요? 18 냠냠이 2012/03/23 5,034
87881 디스패치 라는 말이 무슨 뜻인가요?^^;;; 7 급질문 2012/03/23 26,075
87880 한명숙, 통합진보당에 관악을 후보 양보 "김희철은 민주.. 10 .... 2012/03/23 1,811
87879 학원비 야박하네요 9 원래 이런가.. 2012/03/23 2,906
87878 웨이트리스도 살짝 손님의 어깨를 다정하게 터치하는 사람이 팁을.. 2 살짝 스킨쉽.. 2012/03/23 2,058
87877 최고위원 사퇴한 박영선, 민주 선대위 합류 검토 세우실 2012/03/23 700
87876 드라이이스트로 밀가루반죽 해놨는데 내일 해먹어도 될까요? 미도리 2012/03/23 721
87875 관악 을 이상규 공천 29 추억만이 2012/03/23 2,012
87874 생리주기 유난히짧은분 계신가요? 3 2012/03/23 6,708
87873 캐나다 벤쿠버에 여행가는 동생이 필요한거 사오겠다는데 뭐가 좋을.. 4 캐나다 2012/03/23 1,329
87872 (운전자 입장에서)무단횡단도 격이 있다.. 3 차 이야기... 2012/03/23 1,061
87871 이정희의원 지지하시는 분들 12 가만히 2012/03/23 1,414
87870 권력이 뭔지 국회의원이 뭔지... 후리지아향기.. 2012/03/23 542
87869 외국인데요..방학때 학원 문의드립니다. 1 학원문의 2012/03/23 716
87868 혹시나 김희철 떨어지면 5 궁금 2012/03/23 992
87867 태국음식점에서 약속이 있는데 5 오늘 2012/03/23 1,322
87866 학교 운영위원이 되면 아이 국제중 가는데 도움이 되나요? 11 ... 2012/03/23 2,482
87865 20년만에 듣는 NL,PD네요 6 ㅇㅇ 2012/03/23 1,406
87864 분당선 담배녀 응징 영상이 떴네요 21 big23 2012/03/23 3,526
87863 이런 성격의 아이는 고쳐야하나요? 아니면 이해하고 넘어가야 하나.. 12 아이엄마 2012/03/23 2,219
87862 박용하.. 5 이스리 2012/03/23 3,376
87861 거북이 심리테스트...남편의 대답.ㅍㅎㅎㅎㅎ 7 소팔 2012/03/23 2,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