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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정봉주님 보고 왔어요

반지 조회수 : 2,313
작성일 : 2011-11-23 15:54:22

어제 정청래,정봉주 전의원님 번개팅에 나갔는데

정봉주의원님 전화받으시면서 엄청 화내시더라구요 ㅠㅠ

기운없어 하시고 매우 피곤해보이셨어요

미권스 회원들이 지금 항의하러 다 가야 하는거 아니냐니까

지금은 신고안해 불법집회가 되니

내년 4월 총선때 헌법개정할 수 있는 3분의 2 의석을

차지할 수 있도록 하자 하셨어요

 

심란한 마음에 꿈을 꿨는데

사람들이 마구 기뻐하며 거리를 막 달리더라구오

왜 그러냐 하니까 FTA통과가 기자의 오보였다고

그래서 좋아했는데 깨고 나니 어찌나 허탈하던지

정봉주님 말씀으론 이제 핸드폰으로도 투표할 수 있게끔 된다고

하는데 그럼 정말 좋겠네요

젊은 층의 투표가 늘어날테니까요

내년 4월 본때 보여줘야 할텐데....

IP : 125.146.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몽
    '11.11.23 3:55 PM (115.143.xxx.25)

    님 꿈이 절절 와닿네요

  • 2.
    '11.11.23 3:57 PM (121.130.xxx.192)

    햐.. 멋진 꿈이네요 ㅠ_ㅠ

  • 3. 꿈이
    '11.11.23 5:39 PM (175.118.xxx.4)

    꼭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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