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경남 시민들, 한미FTA 날치기에 한나라당 도당 앞에서 격렬 투쟁

^^별 조회수 : 1,454
작성일 : 2011-11-23 15:43:36

 

http://www.vop.co.kr/A00000451381.html

 

“한나라당은 사대매국 정권임이 드러났다.”
“이제부터 이명박 정권퇴진과 한나라당 해체 투쟁에 돌입한다.”

한나라당이 한미 FTA를 날치기 처리한데 대해 경남지역 야당, 노동 등 시민사회의 분노가 폭발했다.

22일 한나라당에 의해 한미 FTA 국회비준이 강행 처리된 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경남 시민사회단체는 곧바로 집회를 통해 한나라당을 규탄했다.

IP : 1.230.xxx.10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나라당 없애자
    '11.11.23 3:53 PM (124.51.xxx.87)

    경남 지역 축협과 파주 축협에 전화했어요.
    낙선운동 어떻게 할거냐고

    어떻게 주구장창 한나라만 찍어줄 수 있냐고

    우리지역축협 담당자분은 젊은 사람들은 한나라 안 좋게 보는데
    어르신들은 어쩔 수 없다고 하시며 같은 마음을 읽을 수 있었는데요

    파주 축협은 직접 농가를 방문하는 사람한다는 사람은
    정치적인 말 할 수 없다는 게 규정이랍니다.

    그래도 직접 만나면 어느 당이 우리에게 유리하게 하는 진
    말할 수 있지 않느냐 했더니....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다른 곳 알려주더군요

    축산농가에서 낙선운동한다고 하던데
    어떻게 할려고 하느냐 했더니

    "정치 관심 없답니다."

    파주 너무 해요.

  • 2. 이러
    '11.11.23 4:11 PM (115.143.xxx.25)

    정말 농축협 하시는 분들 좀 본인들 이익을 위해서 움직이셨음 좋겠어요
    일단 우리 시부모님만 해도 시골에서 돈없다 , 돈 달라 그러시면서
    농사 끝나고 주구장창 동네사람 모아서 화투치고 밥먹입니다.

    저희같이 애 엄마들은 애 맡길데 없으면 집회가는게 상당히 어려워요
    농사끝낸 시골분은 동네에서 버스 대절해서 올라오시면 되잖아요
    어른들이 집회하면 경찰도 물대포 함부로 못합니다.
    농축협과 시민단체가 연대해서 집회해 주면 저희같이 참석 못하는 사람은 군자금 대고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38 인강 사회탐구부탁드려요 상지 2012/01/01 1,224
55137 저도 반품문의 할께요.. 2 저도 반품관.. 2012/01/01 1,961
55136 이뻐지는 것도 아무나 할 수 있는 거 아닌가봐요... 5 ... 2012/01/01 3,894
55135 너무 내성적인 아이 격투기 배우는게 낳을까요? 8 때리면 맞는.. 2012/01/01 3,038
55134 여기 농산물사랑 사과 후기 mornin.. 2012/01/01 1,577
55133 초1 책상 학원이나 학교에 있는 1인용 책상도 괜찮을까요? 3 2012/01/01 1,561
55132 프락셀 여드름이나 피부 문제 없어도 해도 되나요? 8 요즘강추피부.. 2012/01/01 3,465
55131 헬로그래머 1 이 중1 교과서 내용 문법 인가요? .. 2012/01/01 1,719
55130 결혼하는 꿈은 해몽이 어케 되나요? .... 2012/01/01 2,619
55129 미국산 쇠고기 질문 12 먹어도,, 2012/01/01 2,233
55128 위로 좀 해주세요,저 이런 놈이랑 살아요..ㅠ.ㅠ 3 새해벽두부터.. 2012/01/01 3,386
55127 *예비초2과고보내고싶어요~* 6 곱슬머리 2012/01/01 1,865
55126 남자가 키가 187이면 거인 수준이죠? 32 z 2012/01/01 22,933
55125 서울시 상수도요금 내년 3월부터 최고 47% 오릅니다. 5 sooge 2012/01/01 2,639
55124 책 읽어주는 데 아이가 딴짓을 6 합니다 2012/01/01 1,973
55123 엄마가 제 속마음을 너무 잘 알시는거 같아서 놀라워요 4 -_- 2012/01/01 2,574
55122 선생님들에게 강력한 제도적 지원을 해야 합니다. 7 ... 2012/01/01 1,584
55121 대치2단지, 까치진흥, 수서신동아..어디가 괜찮나요? 2 -_- 2012/01/01 2,643
55120 현재 남편이 다니는회사에 같이 근무하던 동료가 씨게이트에 다닌다.. 6 조심히 2012/01/01 3,714
55119 kbsㅉㅉㅉ 1 ㅍㅍ 2012/01/01 1,328
55118 김윤옥의 한식이야기> 라는 책이 나오려고 햇나보네요 국민세.. 4 아침 2012/01/01 2,506
55117 파마한지 한달만에 다시 머리 풀어 보신분 계세요? 2 ㅜㅜ 2012/01/01 7,363
55116 미국 온라인몰에서 꼬꼬면 나가사끼 짬뽕 파는 곳? 2 pianop.. 2012/01/01 1,845
55115 새해 좋은 꿈 꾸셨어요? 2 길몽 2012/01/01 1,091
55114 청주 중학생 1학년이 사망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13 ... 2012/01/01 12,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