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타워 하이스트"란 영화를 보고 왔답니다.
가진자의 오만과
가진자가 없는자들을 어찌 생각하는지 잘 드러나는 ..
나름...전 재밌게 봤어요.
내용중 이런게 나와요..
출산을 얼마 안 남긴 남편의 이야기 중...
보험이 안되면 ..큰일입니다.
20000달러가 넘는 출산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다는...
보험이 안되면 ...그러니까..
아이 한 명 출산하는데...우리 돈 2000만원이 넘는다는 말이지요.
정말...놀라운 ...나라...
우리에게 이런일은 없겠지요.